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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미츠하시 님 버전이랑 노기 님 버전 두개 만
구매했었는데 이치조님 버전이 있는지 모르고 있다가 신작에
세작품 뒷이야기 포함 된 작품이 나온거 같아서 봤더니
기존에 새작품 구매했던 사람도 같은 서비스를 누릴수
있다고 되어 있길래 얼른 이치조님 버전 구매해서 들었습니다
두 작품과는 다르게 여기는 연인버전으로 다정다감하게
히로인을 대하는 주인공이였고 히로인을 정말 좋아하는
마음도 잘 느껴지는 자상한 남자였습니다 두작품에서
당하기만 하는 히로인이 조금은 불쌍했는데 여기서는 사랑을
받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하고 안심했어요 잘들었습니다
근데요 혜택 주신다는데 어디를 봐도 혜택이 없는데 어디가야
새로나온 혜택 들을수 있는지 공지로 남겨주시던가 해주세요
원조격인 아빠와 딸의 사랑이야기..
남매나 이런 근친 얘기는 많이 있어서 그것도 충분히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스토리이지만 이 이야기는
아빠랑 설정이여서 그런지 더더욱 파격적이게 들렸습니다
아빠가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말한뒤
딸이 갑자기 질투심에 사로 잡혀 아빠에게 들이 대기
시작하는데 아빠는 처음에는 이성적으로 잘 대처 해보려
하지만 그게 잘 되진 않아요..
결국 건너서는 안되는 강을 건너는 두사람 이지만
참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있어서는 안될일 이지만
이야기 소재로는 충분히 만들수 있잖아요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성우님 연기도 훌륭하셨습니다
2시간 정도 되는 작품이였습니다..
물론 2시간 내내 지루 할틈 없이 재미있고 신들린 연기 보여주신
미츠하시님 대단했습니다
달달한 연기 하실때도 좋지만 얀데레 연기하실때 더욱
매력 발산하시는 미츠하시님 최고입니다
리뷰들 보고 얀데레에 미친 연기를 보여주신다길래
무척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역시나 미츠하시님
미츠하시님 이름 들어간 작품은 연기에서 만큼은
정말 실망해 본적이 없는거같아요
스토리도 재미있었습니다
어딘가에 있을법한 스토리.. 다른뜻이 아니고 꼭 현실에
어딘가에서도 있을법한 스토리 같이 그런 공감있는 소재였다는
소리예요 그래서 그런지 더 이입이 되어서 들었습니다
둘이서 우연히 만나서 술한잔 하며 이런저런 얘기하며
좋은 감정이 싹트고 다음 데이트까지 이어지는데
여기서 사소한 오해가 생겨 남자 주인공이 잠깐 이상해지지만
오해란걸 알고는 곧 정신을 차립니다..
뭐든 찝찝한게 있으면 혼자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은 금물
직접 물어보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일러는 어쩌면 저렇게 순진하고 부끄럼 많게 생겼는데
작품들었더니 이건 무슨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장르인 얀드레물
이더라구요 잘들었습니다
책을 쓰시는 선생님 같은데 주인공을 너무 좋아해
히로인이 뮤즈같은 식인거 같은데 무슨 계기로 그런 그녀를
가두고 감금에 속박 온갖 것들은 다해주는 주인공입니다..
두번전쟁 성우님 연기가 아주 훌륭해서
너무나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유투브방송보다는 병원을 먼저 다녀야하는게
시급한 사람입니다ㅋㅋ우선 상대 기분이며 생각등은
자기 좋을대로 생각하는 전형적인 얀드레 스토커 성향이예요
이런 물 보면 여주인공이 무서워서 얼굴이 사색이 되있으면
본인이 무서워서 그런거라 생각 안하고 어디가 아프다거나
본인 좋을대로 생각하는 부류ㅋㅋㅋ벽창호랑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그치만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해요 저렇게 모르는게
순진해 보이기도 해요 다른거 말고 딱 저 부분만 순진해보인다는
말이예요
내용이랑 줄거리를 봤을때
조그만 요정이 히로인을 재워주는 그런 얘기인줄
알았는데 그냥 남지친구를 요정으로 표현했던거네요ㅋㅋ
근데 재워주는데 섹스하면 잠 깨는거 아닌가요ㅋㅋ
카모네기님이 연기하신거라 전작이랑 후편 두개 다
구매해놓고 이제야 리뷰를 씁니다 ..
달달까지는 아닌데 다정한 남친정도?그정도 되는 남친이
사랑스런 목소리로 들려주ㅓ요 ..
미츠하시님 보이스가 엄청 잔잔하면서 차분하고
숨소리는 야하고 듣다가 좋아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미츠하시님 은근 의사쌤 역활도 많이 하셨는데
다들 다 매력 적이였지만 이 작품에서 의사쌤 역시
너무너무 매력 적이였습니다 야한말 안할꺼 같은 이미지에
야한말 하는것도 좋았고요..
가면 갈수록 짓궂게 야해지는 의사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