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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드레 물은 진소님 이십니다..
일러가 귀엽게 생겨서 얀드레면 얼마나 얀드레겠어
했는데 성우님이 진소님이니 말 다 했습니다..
첫 시작은 조금 차분히 흘러갑니다
술마시고 취한 히로인을 질타하며 큰일 날뻔했다고
자기 없었으면 어찌할뻔했냐면서 슬슬 얀드레가 발동 걸립니다..
스토리가 주인공이 히로인을 좋아하게 된 이유랑
히로인을 지키기 위해 그가 한 일들이 밝혀졌는데 조금
놀랬어요 암튼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서로 바빠서인지 오래간만에 만나서
영화관데이트를 즐기게 된 두사람..
근데 좌석이 일반좌석이 아니고 조금 다른 좌석인거
같아요 잘 못알아 들었지만 둘만이 있을수 있는 공간같은데
여기서부터 영화는 안보고 야한짓 시작합니다..
영화장르는 액션인데 에로물이 됐네ㅋㅋ
마지막 씬만 섹스씬 있는데 달달한 미츠하시님
연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잘들었어요
자상한 남친이자 회사상사인 주인공
나이차가 많이 나는 연인 설정이여서 그런지
남친이 히로인을 챙겨주는게 꼭 아빠같다고 할까?
불의의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더 챙겨주려고
그러는거 같기도 하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나이 차이
많이나는 연인이면 저럴수도 있을꺼 같다고 생각이
들고 그런데 정작 히로인은 어린애 취급 한다면서
싫어 하지만 행복한줄 알아야지ㅋㅋ어려서 그런가 잘모르네
근친 작품이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게 들었습니다..
카모네기님 연기톤이 차분하고 조근조근 하시기에 항상
카모네기 작품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나중에는 미친 얀드레 연기도 한번 꼭 들어보고 싶은 성우분이기도
합니다 기대하고 있을께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여동생과 둘이 살아 가고 있는데
어느날 동생이 다른 남자에게 고백을 받고 고민하고 있는모습을
보고 돌변하는 오빠입니다
가면 갈수록 오빠가 s끼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는데
더 진행되면 재미있었을꺼 같은데 시간 관계상 좋을때 끝나서
아쉽긴 했어요 아무튼 근친이라는 소재이지만 그렇게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첫트랙은 아가들에게 단어 가르치듯이 단어를
나열해 하나하나 읊어주는데 뭐지?했는데 듣다보니
중독성 있었습니다..그중 다 알아 듣지는 못했지만
신선했어요..일본어 공부 시켜주는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ㅋㅋㅋ
전편보다는 좀 더 야해진 이불속 요정님..
멋있기 보다는 일러처럼 귀여운 요정님 이런 연기톤은
카모네기님이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