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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사야하는 작품입니다... 샘플을 듣고 눈이 번쩍 뜨였다면 꼭 구매해서 극락을 맛보세요 처음 샘플듣고 살까말까 한 이틀 고민한거같은데 고민한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그 이틀동안 두세번은 더 들었을텐데... 진짜 내가 남성의 신음만 듣고 이렇게까지 꼴릴 수 있는 인간이었나?싶습니다 남주가 2트랙 후반에서 계속 계속 시오후키 하면서 막 애원하는데 진심 넋나간채로 들었습니다 심지어 그렇게 종마처럼 대해지고 나올게 없을때까지 쥐어짜이고도 히로인을 향한 순애를 고이 간직하고 있는 순정남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냅다 앙앙대는게 아니고 남자! 느낌이 나는 점이 극호인 부분이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권해드립니다 사세요 제발

저는 정말 이렇게 맛있는 설정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알파오메가 세계관인데 청자가 베타인 설정이라니 가방끈 길이가 지구에서 화성까지도 가겠습니다...

남주 이츠키는 알파인데요 집안이 대대로 의사 집안으로 빵빵하고 본인도 의대생입니다. 이츠키는 친구 알바 대타해주러 갔다가 히로인을 만나서 반하게 돼요. 근데 히로인은 베타인데다 가정환경 탓에 알파나 오메가와는 절대 만나고 싶지 않아합니다ㅠㅠ 소유욕 강한 알파인 이츠키군은 점점 미쳐가고... 어떻게든 히로인을 구워삶으려고 하지만 번번이 거절당하고 결국 히로인을 강제로 구속해버립니다.

개인적으로 알파와 베타 간의 그 넘을 수 없는 간극때문에 고통받는 둘의 모습이 맛있었습니다 쟤들은 힘들어보이긴하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제 입에는 너무 맛있는걸..

오히려 히로인이 그래나도널사랑할게! 하고 해피로 끝나면 별로였을 것 같아요 끝까지 꺾이지 않으려는 히로인쨩과 어떻게든 꺾으려는 이츠키군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작품이었습니다ㅎㅎ 그냥 냅다 집착 이런게 아니라 서사가 있어서 더 좋았어요.

자연스러운 한국어 번역 정말 감사합니다 저같은 일본어 까막귀 까막눈에게는 늘 크나큰 도움이 됩니다... 번역 없이 보면서 이츠키의 맛도리 대사들 이해 못한채로 지나쳤을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바로 구매하세요. 제가 이렇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면서 하체는 강압적인 거 사랑하는데요... 정말 저같은 분을 위한 작품이에요... 그런 취미 없었더라도 이 기회에 새로운 취향을 발견해보심이?ㅎ 진짜 대사들이 싹다 킬포고요 남주가 진짜 계략적으로 서서히 청자 주저앉히는것도 너무 스무스한데다 엔딩 두개로 나뉘어서 내맘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것도 너무 좋습니다... 성우님 목소리가 되게 나긋나긋한데 그 목소리가 귓가에 속삭이는 거 들으면서 다리에 힘풀리는 경험 모든 M성향 여자들이 해봐야합니다...
참고로 꼭 한국어 번역으로 구매하세요 번역가 분께서 정말 모든 포인트를 다 잘 살려서 해주셨기때문에 반드시 번역으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정해보였던 이웃한테 습격당한다는 제목처럼 진짜 다정한 말투로 시작합니다ㅋㅋ 초반엔 진짜로 무지 예의바르고 다정해요! 그래서 그 나긋나긋하던 목소리가 표변하면서 저음으로 바뀌는 부분이 더 임팩트 있게 다가왔습니다ㅎㅎ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훌륭하다고 느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se가 과장되게 연출되어 있는 작품을 좋아해서 무척 잘 맞았어요! 볼륨도 플레이도 가격대비 옹골차서 좋았습니다~

이 가격에 이 퀄리티라니 진짜 가성비 돌았습니다.. 처음에 딱 틀었는데 생각보다 저음의 목소리가 속삭이길래 깜짝 놀랐어요 미성일줄..! 그치만 오히려좋아~ 목소리가 나직해서 더 뭔가 안정적인 아마아마물이 된것같아요ㅎㅎ 그리고 분명 분위기는 달달한데 플레이는 또 은근 조교?느낌도 나고 하드할락말락 한것이 제취향이었어요ㅋㅋㅋ 버릇나쁜 남자친구가 임자만나서 달달하게 지내고있는느낌..

제목과 작품설명에 있는 내용 그대로인 작품이었어요ㅋㅋ 처음부터 ㄹㅇ 미성인 오토코노코의 숨소리로 시작하고 내내 숨소리 신음소리만 나와요ㅋㅋㅋ 마지막엔 막 울먹이는듯한 신음소리가 나왔는데 미성으로 들으니 신선하더라고요ㅎㅎ 볼륨도 10분가량으로 짧게 딱 듣고 끝내기 좋아요. 일러랑 무척 어울리는 목소리였습니다ㅎㅎ 미성 땡길 때 들으면 딱일 것 같네요

그곳 자극..이라는 키워드가 갑자기 땡겨서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이거다!하고 질렀어요 결과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네요.. 성우분 연기도 미쳤고 스크립트도 미쳤고 풀레이도 미쳤어요 차마 한국어로는 낯뜨거워서 못적겠는데 다르분들 리뷰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 면봉으로.. 예.. 근데 싫지않았습니다 오히려 (개)좋았달까.. 진짜 그곳 위주로 엄청 자극하는 대본이에요 그런거 땡길때 들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ㅋ 특히나 se가 정성스러운 편인데 전 그중에서도 히로인이 저항하는거 같은 소리가 자주 나와서 그 편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빻은취향,,

아아... 평소엔 덜렁이면서 갑자기 개여유로운 능글수컷이 되다니 원래도 이런 갭모에 캐릭터에 약한데 역시나 제대로 공략당해버렸네요ㅋㅋ 하지만 좋았다고 한다.. 뭔가 처음엔 귀엽네ㅋ 하면서 듣다가 갑자기 위치가 뒤바뀐 느낌이라 좀 당황했는데 그게 이 작품의 맛인거같아요ㅎㅎ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se.. 개인적으로 물소리가 엄청 많이 나는 걸 좋아하는데 이작품은 갈때마다 풍성한(?) 소리가 나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ㅋㅋㅋ

와우 진짜 돌아버린 퀄리티네요ㅋㅋㅋ 성우분 목소리도 연기도, 스토리나 대사도 다 가격에 비해 너무 퀄이 좋아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남주 캐릭터도 너무 좋아요 엄청 배려심 많고 자상한 스타일이라 너무 힐링됐어요ㅠㅠ 진짜 사소한거 하나까지 다 의사 물어보고, 애무도 엄청 공들여서 합니다 이런 다정남 오랜만이라 매우 만족스러웠어요..ㅎㅎ 나도 이런 선배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자기소개부터 제취향이었습니다 담백한데 뭔가 애교스러움이 느껴지는 말투랄까...? 실황물은 이런 목소리로 듣는게 맛집이잖아요..?ㅎ 그렇게 자기소개는 담담하게 해놓고 실전 들어가면 아낌없이 소리내주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중간중간 머쓱한듯이 하하 웃는것도 제취향. 그리고 이
시리즈중에 표지가 제일 목소리랑 어울렸던 것 같아요 표지 얼굴이 상당히 몰입돼서 좋았습니다ㅋㅋㅋ

진짜 현실의 연애를 보는 느낌...? 찐으로 현실에 찐사 벤츠남이 있다면 이럴거같았어요... 냅다 감금~ 집착~ 이런거아니고 현실에서 있을법한 사건들 탓에 (야근하는 여주 도와주러 일부러 찾아온다든지) ㄹㅇ 실제같아서 묘하게 설렜어요.. 목소리도 장난끼있을거같은데 또 달달하고 하여간 현실설렘 오지게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이렇게 짜릿하고 설레는데 이 가격이라니 가성비 미쳤어요ㅜ 감사합니다,,,

남주가 히로인을 엄청 좋아하는거같아요..ㅎㅎ 막 어쩔줄 몰라하고 안달나있고 근데 나보다 연상 와이프니까 좀 어른스러워 보이고는 싶고.. 등등의 감정들이 다 느껴져요ㅋㅋㅋ 열심히 히로인을 만족시켜주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귀엽고 좋았어요 저도 집가면 이런 연하남이 밥해놓고 기다렸으면 좋겠네여... 원래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이 취향인데도 이 작품응 꽤나 만족스럽게 들었을 만큼 좋았습니다~

진짜 쌉 아마아마하네요.. 얀데레 이런거만 듣다가 별기대없이 틀었던 작품으로 예상치 못한 힐링하기.. 키스 겁나 하는데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ㅋㅋ 근데 또 플레이 자체는 마냥 소프트하지만은 않은 점도 매우 만족스러웠어요ㅎ 물소리같은것도 무척 리얼해서 몰입도max로 들었습니다 가격대비 볼륨도 빵빵해서 후회 없는 구매였습니다 츤데레남, 아마아마 등의 키워드에 흥미있는 사람이면 대부분 만족할듯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