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쇼와, 남성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유우. 유우가 동성애자라는 것은 아무도 모른다. 어느 날, 절친인 둘이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을 때, 쇼가 뒷계정을 만들어 자위 영상을 게시하고 있는 모습이 발각. 유우는 사실, 쇼를 오랫동안 계속 짝사랑하고 있었다. 망상하고 있던 쇼의 모습을 보고는 참을 수 없게 되어 버려서…!?
무대는 현대 일본. 매일 아침 자위를 의무화하는 "자위촉진법" 이 가결돼, 아침방송 '굿모닝 Days!' 도 리뉴얼하게 된다.
내용을 알지 못했던 아나운서 미츠이는 믿기 힘든 지시를 받는데…
"국민을 대표해 방송에서 내가 자위를…!?" 미츠이는 이날을 기점으로 스태프인 아다치에게 휘둘려, 생방송에선 공개 자위, 취재 장소에선 일반 시민과의 섹스, 점점 수위가 높은 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