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a de reseña de 야생각보다맛있다

플레이 내내 계속함. 남주가 진자 열심히 섬. 쉴 타임도 없어보임. 피곤한데 이정도 하는거면 안피곤할때 = 각잡고 할때는 얼마나 하는거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ㅋㅋㅋㅋ 내용 내내 정말 애정 가득하고 데레데레해서 신혼느낌이라는 느낌은 확실히 좋았는데, 여주 체력 괜찮은거냐.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뒤로 갈 수록 여주도 결국 더 하고 싶어해서, 천생연분이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ㅋㅋㅋ 빠르게 본전으로 들어갔음 좋겠다! 하면 듣기 좋은 것 같아요. 스토리보단 본 게임이 메인인 느낌이 강했어서. 플레이 타임도 많이 길지 않고, 가격대도 싸서 가볍게 듣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가장 생각나는 건....여주 가슴이 ㄹㅇ 예뻐요. 넘 뜬금없지만 ㅋㅋㅋㅋㅋ 처음엔 가슴에 홀린듯 하더니 점점 여주한테 빠지는.아니 근데 여주도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점점 하면서 빠져들고 가면갈수록 오히려 유혹하는데 이게 무자각이에요. ㅈㅇ도 안해본 애가 반응이 넘 좋음 + 귀여움 = 남주들이 쩔수없이 끌려버리는 느낌. 제가 볼때도 좀 귀엽더라고요ㅋㅋㅋㅋ 이래서 그런가 검은머리...레이?라는 친구도 잠깐 상냥하게 데레데레 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뭐 여주님이 발로 차버립니다만 ㅎ 나머지 친구들도 1:1 하면서 귀엽다하면서 빠져듭니다. 전 애정이 있다면 어떤 플레이든 좋아하는 타입이라 상당히 볼만했어요.

사투리 나오는 만화는 처음이라 그런지 독특하고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보너스로 들어가있는 만화가 정말 좋았고요. 라이브러리에 둘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가 상당히 연구자의 마인드..라서 중간중간에 이인에 대한 파악을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색다르기도 하고 캐릭터 컨셉이 확고하구나. 싶어서 좋았어요. 열심히 이인씨의 몸을 분석하는 도중에 이인씨 몸이 너무 좋ㅋㅎㅋㅎ아서 기분이 좋았네요. 수가 뭐라하지. 모럴없다?는 느낌이라서 중간부터는 본인이 더 열심히 즐기시는데 그런 부분도 약간 미친 과학자 느낌이라 좋았어요. 가볍게 보기 좋은 느낌이고 전체적인 배경이나 이인족 자체의 컨셉이 재미있어서 후속편도 나오면 살 것 같아요.

아니 ㄹㅇ 개맛있음 공이 살짝 엇나간듯한 마인드로 수에 대해 얀데레? 메가데레?가 되는 맛인데 아니 진짜 미친 햇살집착광공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이자식 다 몰려서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때를 노리다니 이것또한 계략일지니.. 상냥한 얼굴로 전혀 상냥하지 않은 행동을 함. 그것도 미친듯이... 처음에 오자마자 써주겠다고 선언하는 것 부터 이자식 상냥하지 않음....주인공이 이렇게 계략공이어도 되는거에요? 맛은 진짜 접시 핥아먹을 정도로 맛있음 후속작 제발 나왔으면 좋겠을 정도임ㅠㅠㅠㅠㅠ더주세요. 작가님 더 그려주세요. 새로운 것도 좋고 후속작도 좋고 다 먹고 싶어요.

초반 내용에 살짝 슬펐어요. 여주가 너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고 이것저것 당한 상황이라서... 다행히 완전 멘헤라 오기 전에 구해주지만 그래도 그런일을 당하는 와중에도 스스로를 자책하는 모습이 살짝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마왕성에 있으면서 점점 자존감 회복도 하는 느낌이고 도와주려고 노력하는게 보기 좋았어요. 씬은 덤으로 더 좋았고요 ㅎㅎ 둘이 살짝 고구마 먹이니까 옆에서 도와주는 것도 보기 좋았어요. 덕분에 진도는 확실히 뺐다 애들아 ..굿. 완전 러브러브합니다. 그림체도 짱 좋고 인체가...ㄹㅇ 맛있어요 성향 안따지는 굿 그림체라고 생각합니다.

얀데레라고 하기엔 많이 상냥한 맛이긴 합니다. 남친이라는 포지션 때문일까요? 질투가 일반적인 것에 비해 장난아니긴 한데, 얀데레물이라고 생각하면서 보기에는 되게 달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맞선 사진을 본 얀데레 치고는 상냥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너무 뇌가 찌들었나.. 제가 너무 자극적인 컨텐츠를 많이봐서 그런거같아요. 다른 얀데레에 비하면 얀 15%에 데레 85%인 느낌? 달달하게 괴롭혀주는 맛입니다. 상냥하고 사랑 가득하게 괴롭혀요. 강압적인 괴롭힘보다 날 좋아해주는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는 사람에겐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금액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너무 무겁지 않다는 점이 좋았고요. 가볍게 듣고싶다면 추천합니당

여우오빠가 살려준다고 해서 갔는데 애완인간이 되었습니다. 일단 야코는 웃는 것 부터가 제정신은 아닌 맛이에요. 살짝 광기가 느껴집니다. 냅다 여주 키우겠다고 동거인의 의사도 묻지않고 데려온 것 부터 제멋대로 기질이 보이긴하죠. 야코랑 시이 둘이 티키타카가 잘되서 둘이 대화하는걸 보는 것도 재밌어요. 시이는 처음엔 데면데면하다가, 점점 여주한테 빠져드는 느낌. 후반에는 시이쪽이 더 정신없이 붙어먹는 느낌이긴 합니다. 냅다 야코 무시하고 진행하는거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 후속작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더 길들여진 플레이가 보고싶어요.. 주인님 좋아라고 하는거 기대한다잖아. 나도 기대중이야.

진짜 이상하고 바보같아요... 제가 볼 땐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실 생각이 없으심. 본인이 변태라는걸 이렇게까지 보여주는 사람은 너가 처음이야...다른 분들 리뷰봤을때 응??하고 궁금해서 사봤는데 귀엽긴해요 바보같아서 ㅋㅋ 일하는 도중에 사심이 잔뜩잔뜩 보입니다. 본인 생각이나 표현이 잔뜩 흘러나오는데 이게 귀여운 맛인거같아요. 울면 우는대로 당황하고 자기 맘대로 안되면 왜 해주지 않느냐고 뭐라하면서 몰아치기도 합니다. 살짝 착각형?도 있는 느낌. 약간 멋대로 결혼까지 생각하는 타입..? 근데 귀여우니까 봐주는 느낌입니다. 전형적인 바보 츤데레 타입.

컨셉 때문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초반부나 부분부분에 시끄러운 부분이 있어요. 전 잔잔한 걸 주로 들었어서 첨에 좀 당황스러웠는데, 스토리나 캐릭터 자체가 나쁘지 않아서 그 부분만 주의하고 들으면 추천합니다.

일단 갑자기 이세계로 오게 된 여주가 다른 위험요소(괴물 같은 것)에 죽지 않기위해 엘프를따라가는... 그런 내용인 것 같고요. (야매 일본어라 확실하진 않음) 어쩌다 성처리 담당이 되어서 이챠이챠하고 다같이 공유하게 됩니다. 초반에는 그냥 하나하나씩 하다가 점점 다같이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아니 이게 플탐이 길어서 그런가 진짜 많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중독아냐?싶을 정도로 많이함. 이게... 인간여자랑 하는게 기분이 좋다고 초반에 말해주긴 하지만 아니 이정도로?너네 이거 중독이야 일상생활도 못할거같잖아..ㅋㅋㅋㅋㅋ큐ㅠㅠ 체력이 미쳤어요 아주 그냥. 정신 차리면 하고 차리면 하고 이런느낌..?생각보다 여주도 적극적이라 진도도 확확 나갑니다. 엄청 열심히 함...열심히 모두를 먹어버림. 여주 대단해..

내용중에 머 육변기라던가..이런 단어를 쓰긴하는데요, 한번 하고나면 목소리가 달라요 ㅋㅋㅋㅋㅋㅋ야. 너 아깐 육변기라며. 이자식 목소리에 꿀바른거봐라??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어떻게 보면 츤데레..라고 볼 수 있을 듯?후반부에는 여주의 매력으로 좋아요 3단 콤보도 받고 그렇습니다.. 단어 빼고는 생각보다 개개인의 독점욕이나 질투 이런것도 느껴지고 점점 애정도 보이는 느낌이라 좋았고요. 이런 거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

살짝 조르면서 놀리는 느낌으로 이야기 하는 느낌인데 좀 귀여워요 ㅋㅋ 여주가 선배인데 후배한테 계속 밀리는ㅋㅋㅋ 여주가 약간 그그그그만 귀엽다고 해 부끄럽잖아 이런 느낌 같아서 약간 여주가 츤데레인가? 싶고 그런 성격이라 좀 밀어붙이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츤데레보다는 부정하는? 자존감 낮은? 타입인거 같지만.. 이런 여주를 정말정말 좋아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좋아한다는 마음을 더 알려주려고 하는 것 같았고..목소리도 잔잔하니까 또 좋더라고요... 살짝 소악마 같은 계열인데 다정해서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