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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목대로 평소 여유롭게 여주인공과 밀당하던 남주인공이 질투 때문에 여주인공에게 돌진하듯 관계를 가지는 이야기.

반전모습, 질투, 야외플이 취향이신 분께 딱 적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감정의 변화가 갑작스럽게 진행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남주인공의 집착 버튼이 계략과가 아닌 얀데레과입니다. 여주인공이 심술로 이미 질투할 만한 얘기를 했고 무덤덤하게 반응하다가 갑자기 달려든다고? 뭔가 텀을 두고 점점 쌓이다가 폭발할 줄 알았는데 문자 온 거 보고 바로 반응합니다.

문자 온거 보고 여주인공에게 놀릴 듯 추궁하다가 관계 맺을 거 기대했는데 취향의 차이일 듯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차라리 제목처럼 판타지 설정이면 좋은데 갑자기 현실적인 이유가 나와서 공포감이 느껴졌습니다. 남주가 여주를 좋아해서 여주의 최애인형을 따라하고 그간 지켜봤다는 게 솔직히 무섭네요. 초반의 달달한 로맨스가 제 입장에서는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남주가 잘생기고 몸 좋고 절륜하고, 여주가 더 이상 헤어지지 않아도 된다는 거에 좋아서 받아들어줬다는 게 더 판타지스럽다고 해야할지. 어찌보면 정말 대단한 사랑입니다.
남주 시점의 후속편이 있긴하나 구매는 고민됩니다. 여주로 인해 남주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서로 속궁합도 잘 맞으며 관계씬 자체는 거부감 없게 좋았습니다. 하지만 스토킹이 걸리네요. 쓰레기통 취향이 여러 있다고 하지만 이번에는 들어가지 못하겠습니다.

성인 게임인데 npc최애랑만 교류하고 히든엔딩을 열어버린 여주인공. 스스로 불러든인 재앙에 알아서 다이빙 중입니다.
남주에게 반전이 있고 여주가 이를 미리 알았다면 최애를 계속 좋아했을지 의문이네요.
이미 남주에게 여주는 구원적인 존재라 집착버튼이 커져 도망도 힘들지만요. 결국 여주는 굴복당하는데 이 과정도 떡밥과 반전이 있습니다. 작가님 취향을 듬뿍 담은 이야기인 게 느껴지나 전개가 약간 산만한 느낌을 줍니다. 떡밥과 이야기 전체를 이해하기 위해서 2번은 읽어야 합니다.
여주가 관계를 거부합니다. 거부 안에서도 즐기고 싶은 맥락이 있으면 성인 만화니 보통 넘어갑니다. 여주가 즐기고 싶은 맥락은 없고 외부의 강제적 요소로 부정적 맥락이 크게 부각되는 느낌이 있어 좀 불편했습니다.....
알콩달콩한 이야기는 아니니 이 점은 주의하고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 주의할 점은 강압적인 관계, 약피폐, 쇼타입니다.

인외물 취향인데 피폐보다 행복한 내용이라 좋네요. 여주남주 아주 알콩달콩 깨 볶는 신혼입니다. 거기에 촉수와 분신덕에 3p도 있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고수위 순정 좋아하면 고민없이 바로 구입하세요. 남주가 여주한정 다정하고 소유욕 뽐내고 절륜하고 두근두근합니다. 관계 시 흐물흐물 녹는 여주가 매우 귀엽습니다. sf설정이라 피폐적인 이야기도 재미있을 듯합니다. 같은 시리즈로 결이 다른 피폐버전 편도 보고 싶습니다.

정장의 훈남 샐러리맨이 촉수에 이렇게 저렇게 당하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는 욕망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체액이 막 폭포처럼 나오는 건 취향이 아닌데 완급 조절이 좋아 잘 봤습니다. 작가님이 세세한 부분에서 불끈거리는 점을 잘 표현하네요. 처음에 시험에 반항적이다가 점점 욕망에 기울어지는 주인공이 정말 야해요. 아헤가오보다 인위적이지 않게 눈이 반쯤 감긴 붉어지는 표정이라든가 촉수 실험에서 정장을 다 벗기지 않는다든가 등등 후편이 기대됩니다.

많은 페이지 수에서 반 이상 관계씬이 많은 작품이네요, 네 그만큼 너무 좋아요ㅋㅋㅋ!!
모범생 여주와 인기많은 남주, (사실은 퇴마사와 음마) 둘 서사도 어색하지 않게 잘 풀어주고요. 남주가 관계할 때 주도하면서 꼬박꼬박 여주에게 주인님이라고 불러주는데,짜릿합니다. 촉수 요괴가 나오다보니 남주말고도 여주의 다양한 자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작가님이 정말 야하게 잘 그리시네요. 남성향이 적절하게 섞인 19금입니다. 결말 후의 후일담도 꽉 막힌 해피엔딩과 서비스씬이라 매우 만족했습니다.

오피스물은 현실을 생각하면 집중이 잘 안되서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근데 거대하고 절륜한 세가와의 s기질이 판타지 욕구를 잘 충족해주네요.
여주나 남주나 사회생활과 잠자리에서 반전적인 설정이 재미있구요ㅋㅋㅋ 남주는 잘생기지만 무뚝뚝한데 관계에 돌입하면 s성향에 소유욕이 넘처납니다. 여주는 야무지고 참지 않는데 관계에 돌입하면 m성향에 망가지는 얼굴이 귀엽네요ㅎㅎ
sm기질이 나타날 정도일뿐 도구 플레이 없어 거부감도 없었어요.
직장에서 믿고 일 맡기는 선후배에서 서로 호감 쌓는 진행도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관계 씬은 뭐 작가님이 혼을 갈아 넣으신듯요. 번역을 효과음까지 세세하게 해줘서 잘 봤습니다. 오피스 판타지물 보고 싶다면 입문작으로 추천드려요.

할인을 해서 찍먹을 해본 작품입니다. 1편의 내용을 간단 요약해줘서 읽는 데 문제 없는 게 좋아요. 여주가 직면한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하는 시원한 성격이 좋습니다.
1편 보지 않아도 연하남주가 얼마나 소유욕을 들어냈을지 안봐도 예상이 갑니다. 이번 관계씬이 달달하고 대사에서 남주가 여주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느껴집니다. 진한 씬 보기 위해 1편도 구입하러 가보겠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둘의 소유욕 정도가 바뀌는 건 아닌지 기대되네요.

참 취향이 한결 같아서 좋은 작가님입니다. 깔끔한 그림체에 반대되는 욕정적인 장면들이 작품의 매력입니다. 어른을 위한 동화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남주들에게 나름 순애적 서사가 있습니다. 여주를 지키기 위해 관계를 강제적으로 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마음에 들어 안락한 쓰레기통으로 저벅저벅 들어갔습니다.
남주들의 물건 묘사가 다른 작품도 그렇고 특징을 잘 살린게 이종족 보는 재미를 높여줍니다. 다음 작품도 또 보러 오겠습니다.

好奇心で始まる出会いが深い関係になりそうで楽しいです。 「最初は人間が異形に対するときめきと憧れを感じたとすれば、後半は異形に圧倒される人間の姿がとてもわくわくします。 触手型の異形なので、触手がお好みなら2倍で楽しめます。雰囲気が重くなくソフトに表現されているので、抵抗感なく楽しく読みました。この組み合わせがかわいかった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