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URAs recensionslista
Recensentrankning | - | (Användbara recensioner:9S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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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Ranking | - | (Totalt antal recensioner:15S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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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024
순애인가? 싶다가도 아닌가? 싶다가도...
그런데 이제 후일담까지 보고나면 순애인거같기도 하고...
하지만 남주가 인외라는 점을 고려하면 인간방식의 순애를 인외에 버무렸다는 느낌으로 얼버무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순애라고 생각하고 봤던지라 잘 나가다 바로 정신지배를 걸어버리는 모습에 응?! 하긴 했지만 아무렴 어떤가요 원래 떡인지란 그런것인데
남주여주도 너무 귀여웠지만 개인적으로는 후일담에 나온 슈미니라는 친구가 너무 궁금하네요...
이친구에 대한 외전 스토리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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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024
자극적인 소재를 모아두어 이러한 소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수는 수대로 찌질한 하남자 맛이 있어 괴롭히기 딱 좋아보이고, 뭔가 괴롭혀도 미안한 마음이 잘 안 들고(ㅋㅋ), 공은 공대로 수에게 마음이 있는 상태에서의 집착이라 불편한 부분도 없었네요.
다만... 후반부에 이동하면서도 계속 행위를 이어가는게 좀... 개인적으로는 좀 깼습니다...ㅋㅋㅠㅠ
쉬지않고 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왜 굳이 이동하면서까지...
체통을 지켜주세요 공작님...
주변인들은 무슨 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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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024
사실 스토리 라인 자체는 제 취향 기준에선 애매했습니다!
솔직히 남주가 매력포인트보다는... 배은망덕한 점이 강해 조금 열받는 점이 있긴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씬이 굉장히 잘 그려져 있고 감정묘사 부분 역시 잘 되어있어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작가님께서 여주 뱃살과 통통 허벅지 묘사에 진심이셔서 이런 부분을 좋아하시는 분께서는 굉장히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이런 거 좋아하는 분께 추천해드리고 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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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전편도 후편도 감정선을 잘 살리고 스토리라인을 잘 짜는 것 같아 수위 작품임에도 감동이 있습니다...
사실 여캐 비주얼이 너무 취향이라 너무 좋았는데, 후편에서는 여주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까지 보여주어 진심 감동의 물결이었어요. 너무 귀엽습니다...
둘이 당장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고...
여유가 되는대로 3편도 구매해야겠어요...
십구금 헤테로중 최고의 작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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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24
얼렁뚱땅 약간의 개그와 라이트하면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내용이라 너무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사랑은 없지만 얼굴 잘하는 미남 미녀들의 얼렁뚱땅 3P 수위 좋습니다.
특히 일본작품 특유의 큭큭 임.신.시.켜.주.지 하는 내용은 플레이상의 발언까진 괜찮지만 실제로 임신까지 가는건 굉장히 불호인 타입인데
해당 작품에서는 후기에 '여주 스스로 피임마법을 걸었다' 는 설정을 더해주셔서 감상하고도 굉장히 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팀은 어떤 소재여도 여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여성향 수위를 잘 빚어주시는것 같아요^_^ 앞으로도 신작이 나오면 바로바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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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24
둘은 사귀지 않는다고 했지만 아무리봐도 사귀는 둘 사이에 주인공이 홀라당 끼어버린 구도입니다...
그림도 예쁘고 연출도 깔끔하면서 담백하고 캐릭터도 매력적입니다.
사귀는 듯한 둘도 정말 잘 어울리고 씬도 재미있게 감상했지만
뭔가... 사귀는 사람들 사이에 주인공이 끼어서 방해한 기분이라
좀 무안하고 괜히 머쓱해지는 기분이 듭니다...ㅋㅋㅠㅠㅠㅠ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었어요... 해당 팀 BL 다 맛있네요... 다 사먹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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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달달하고 완벽한 서사가 있을까요...
순애와 수위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봐야하는 작품 1위라고 생각합니다.
여캐도 완벽 남캐도 완벽... 외모부터 성격까지 무엇하나 뺄 수 없습니다.
심지어 순애라고 씬이 아쉬운가 싶으면 그것도 절대 아님...
모든것이 완벽함...
후속작도 나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미 있었네요... 구매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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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24
SNS에서 꽤 유명한 작품이죠ㅋㅋ
솔직히 보다보면 이자식이 은혜도 모르고!!!! 하는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마지막까지 참고 보시면 달콤한 순애(일수도 아닐수도)의 맛에 극락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너무 현실 남자같은 사랑 없이 소유욕에만 기반한 / 여자주제에 감히 같은 분위기의 강압요소는 극불호라 강압을 좋아함에도 작품마다 호불호를 굉장히 많이 타는데...
해당 작품은 사랑이 기반되어있어 정말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작화 정말 너무 끝내주는데 존재하는 모든컷이 SSSSSSSSSS+++++++ 퀄리티라 약간 가독성이 떨어지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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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24
우선 작화 굉장히 아름답고, 여주 남주 둘의 캐릭터성, 관계성 전부 맛있습니다!
츤데레 까칠 성실 여캐는 언제나 최고입니다.
다만 신음에 남성향 ㅗ발음 신음이 포함되어있다는것!!!!!!!!!!!!!
이 부분 호불호 확실하실 경우 굉장히 불편하실 것 같아요ㅠㅠ
저는 극불호라 씬 대사가 좀 괴로웠습니다...ㅠㅠ
사실 남성향에 익숙하신 분은 샘플 펠라씬만 봐도 어느정도 예측이 되실 거에요...
이 작품은 완전한 여성향은 아니고, 남성향과 여성향이 섞인 느낌입니다.
저는 남성향도 종종 보는편이지만 ㅗ발음 신음만큼은 도저히... 수용이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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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24
기본적으로 집착도 강압도 좋아하지만 너무 여주를 물건처럼 다루는 남캐, 여주를 자기 아래로 보는 남캐, 소유욕만 있고 사랑은 없는 집착...
이런 요소는 현실 남자, 현실 범죄같아서 이걸 볼거면 뉴스를 보고말지 싶어 불호인 타입입니다.
(사랑을 기반한 집착 강압은 아무리 강도가 세도 좋아합니다.)
이 작품은 한순간 집착에 눈이 멀었을지언정 남주가 여주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게 보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만 샘플만 보고 너무 강제적인것만 기대할 경우 약간 실망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강제적인것 반 순애 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작화도 너무 예쁘고 스토리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 여성향에 딱 맞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