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さんのレビュー一覧

가격 대비 퀄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완전 짧을거라고 예상하고 자기전에 잠깐 들을랬는데 볼륨이 한시간 가량 되길래 놀랐습니다ㅎㅎ 성우분 목소리도 나긋나긋 다정한 톤이라 좋았고 특히 se가 꾸덕한 것이 기대 이상이었어요,, 음질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것도 소리 좀 낮추고 들으면 괜찮네요ㅋㅋ 스토리도 볼륨도 연기도 예상보다 높은 퀄리티라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자기소개부터 나오는데 노련하다기보다는 좀 풋풋한 신인바이브가 느껴져서 신선했어요ㅎㅎ 목소리는 뭐랄까.. 살짝 비음 섞인 느낌?인데 그렇다고 막 엄청 까랑까랑한 느낌은 아닌 그런 쪽입니다. 무난한 편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목소리나 톤보다는 풋풋하고 여유 없는 느낌이 이 작품의 매력 포인트였습니다ㅎㅎㅎ 후반부에 그 부분이 좀 더 드러났던 것 같아요.

5분2초간의 쇼//ㅌr보신음폭격... 사실 그냥 쿠폰쓰려고 끼워산 작품이라 아무것도 모른채로 볼륨이 짧길래 암생각없이 한번 들어보려고 틀었다가 진짜 어린 소년...?의 신음소리가 냅다 나와서 좀 당황했습니다...ㅋㅋ 진짜 5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신음 감상만 했어요ㅋㅎ 그동안 shoㅌㅏ는 제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날 것 그대로의 소리들이 난달까요...? 듣다가 신기했어요 스마트폰으로 녹음했다는데 진짜 소리를 잘 잡는 것 같아요 오히려 녹음실에서 정제된 소리로 녹음된 작품이 아닌 핸드폰으로 녹음한 게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까지 실황물 여럿 들어봤는데 이렇게 다양한(?) 플레이가 등장하는 건 처음 들어서 조용히.. 매우.. 즐겼습니다..ㅋㅋㅋ 초집중해서 들었네요

인지 셔플 수면법이라는 걸 처음 들어봤는데 무척 훙미로웠습니다. 단어 다섯개를 상상해서 그 단어들을 파고들고 파고들다가 잠에 드는 수면법인 것 같은데, 제가 일알못이라 사실 뭔소린지 못알아들었습니다ㅋㅋㅋㅋ 근데 무슨 소린지 모를 말들이 내내 나오니까 오히려 더 잠이 잘 온거같아요 그리고 초반 숨소리 부분도 팅글 좋았어요! 조금만 더 담백했으면 완벽했을듯합니다ㅎㅎㅎ

시작부터 나오는 신음소리에 처음엔 엄청 당황했는데 아 볼륨이 10분이니까 군말없이 바로 시작하는구나 하고 납득했습니다ㅋㅋㅋ 처음에는 조용한 헐떡거리는 소리?와 함께 자기소개를 시작하고 나증엔 신음소리가 엄청 커지는데 현실감 탓인지 뭔가 엄청 배덕감이 느껴졌어요... 완전한 미성은 아니고 조금 거친 느낌이 5프로 정도 추가된 듯한 미성인데 은근 매력있었네요ㅎㅎ 생각보다 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일러+가격보고 별생각없이 무지성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성우분 목소리와 대사들이 정말정말 다정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진짜 잔잔하면서 달달한 기분? 일러만 봤을때는 이미지가 조금 차가워보이는데 반전매력 같은 느낌을 줘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총 볼륨은 12분 정도 되는데, 초반에는 달달하다가 나중엔 헐떡이는 소리가 나오는 플롯까지 짧고 알찼습니다~ 재밌게 들었어요

줄거리 읽어보고 하드하길래 호기심이 생겨서 샘플도 들어봤는데 성우분 겁나 스윗하신 목소리로 이런 천박쓸액이 연기를 매우 잘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홀린듯 구매했습니다. (소개글에 안나와있길래 첨부하자면 본편 볼륨은 75분입니다.) 저는 빻은거 좋아해서 술술 넘어갔습니다 신기한 플레이가 이것저것 나오고 ㅋㄹ자극이 많아요 글고 뭐 소개글에도 나와있지만 남주가 미친변태예요ㅋㅋ 칫솔플레이나 ㅇㅛㄷㅗ플등 개빻은 망가에서 나올법한 설정들이 총출동하고요.. 대사가 진짜 넋나갈정도로 천박하고 엄란합니다.. 쓰봉단에게 추천해요ㅎㅎ +SE도 만족스러웠어요

생각보다 달달한 작품이었습니다. sm플레이를 좋아하는 두사람이 역할극을 하는 느낌..? 히로인이 협박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별로 안들었어요 히로인도 아닌척 상당히 즐기고 있는거 같았습니다ㅎㅎ
취향따라 트랙을 선택해서 골라들을 수 있다는 점이 새롭고 재미있었어요. 다만 트랙을 본인이 짜야 한다는 점 때문에 스토리나 진행 면에서는 조금 부자연스러워지거나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이 있기는 하니 참고하세요~ SE도 엄청 신경쓰신게 느껴졌습니다.

미츠하시 성우님의 역작..
제가 얀데레를 사랑하는 여성임에도 후반에는 너무 무서웠습니다 초반은 그냥 다정한데 쎄..한 오빠 느낌이고 후반엔 그냥 미치광이같아요ㅋㅋ 미츠하시님이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진짜로 미친사람 같았습니다.. 근데 무서운만큼 맛있어요 아니 무서운거보다 맛있는게 더 큽니다 이유를 모르겠는데 다른걸 아무리 들어도 연어처럼 이 작품으로 돌아오게 돼요... 얀데레를 좋아하신다면 꼭 구매하셔서 손해보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