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bさんのレビュー一覧

이 시리즈 전작에서도 그렇긴 하지만 나이 많은 것에 대해 다들 자존감이 되게 낮은 듯한 모습이 보이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3편의 경우는 10살 차이에 심지어 사별한 전부인 남동생이랑 그렇고 그런 관계라서... 금단적인 관계로 느껴져요.
근데 결국은 지금은 그 남동생과 사귀고 있으면서 자꾸 면전에 대고 누나와의 추억 꺼내는건 무슨 심볼까...?^_^
걍 스토리도 고만고만하고 잘 우는 연상수라 재밌게 들었는데..음질이 너무....별로예요. 노이즈가 심한건지 뭔지... 전작은 음질 괜찮았는데 이건 음질이 맘에 안듭니다. 스토리나 목소리 이런거 말고 음질때문에 좀 집중도 깨져보긴 첨이라 후기에도 적어봅니다. 제작자님은 파일 확인해줄수 있을까요?ㅜ

가격만큼의 길이라서 아주 짧고요.
그래서 그만큼 아이들이 금사빠네요. 여주가 체념이 빠르고 둘이 궁합이 잘 맞았나봐요.
2번째는 여주가 먼저 원하는 식으로 흐름이 이어지더라구요.
둘다 예쁘게 생겼고 그림체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아요.
근데 요즘 거대한 고추들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가.... 왕자님 고추가 너무 작아요.
얇은데 굵다는 언급이 있어서 혼자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당연한 수순처럼 용사가 가장 도S적인 면모를 보이고 마왕이 다정하고 상식적입니다.
히로인이 부녀자+강철멘탈 설정이라 재미있고 뻔한 스토리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림체는 크게 취향은 아닌데 입체감을 아주 잘 살려진 작품같네요.. 저에게는 오히려 이부분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 후장삽입도 있어서 그 부분은 별로였어요)
마지막 페이지에 캐릭터 소개와 함께 작성된 내용이 너무 귀엽고 그 부분이 찐인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번역은 모난데 없이 스무스하게 잘 읽혀서 좋았습니다.

마오군 개 기여워요.
히로인에게 당하고 싶어서 지명해달라고 연락하는거 좀 귀여운듯.
(근데 그것마저 히로인의 방치플레이였단게 아주 맛있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들은지 꽤돼서 뭔 내용이었는지 세세하게는 생각 안나는데 약간 슨도메 같은 플레이도 있어서 찡얼대는 마오군이 아주 귀여워 도라방스입니다.
성우님이 이런 캐릭터 진짜 전문이신것 같습니다. 아주 맛도리로 맛있게 조리해서 연기를 해주셔서 아주 믿고 듣습니다.
플레이시간이 아주 길지 않은것도 좋아요.

하카타 사투리는 첨 들어봐요. 슴슴한 느낌의 사투리인 것 같습니다.
히로인이 식사중이던 음식점에서 싸움이 나고 그 싸움으로 인해 국이 블라우스에 쏟아지고 마는데요... 조직원들 싸움? 같은거라 남주가 책임지고 블라우스 빨아준다고 러브호텔...가는...그런 개연성이 일절 없는 스토리인데요...ㅋㅋㅋ
꽤나 상냥한 말투와 말과 과격한 씬이 있어서 꽤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근데 사투리 중에 못 알아들을법한 단어들도 있었어서 번역덕에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걸 왜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이제야 구매한건지...!! 통탄스럽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너무 귀엽고요!!! 너무 귀엽네요 진짜!!
와타는 완벽한 펫이라서 집안에서만 길러지고 있고 옷도 안 입고 덜렁 다니는 컨셉인거 같아요? 최근 주인님이 너무 잘해줘서 언젠가 버림받을까 두려워하던 아이에게 주인님이 옷을 선물해줘서 ‘이 옷입고 나가라는거야?’하고 오해하는 부분이 귀여우면서도 가여웠습니다.
주인님은 S속성이 아니었어서 와타를 좋아하게 되면서 잘해주고 싶었는데 진성 도M인 와타에게는 그 모습이 오히려 불안하게 보였다는게 좀 안타까웠네요ㅜ 그래서 플레이는 별거는 없더라구요.
그냥 불안해서 앵겨오는 와타가 그저 귀여운 작품입니다. 추천드리겠습니다~^q^)b

일러스트에서부터 이미 눈이 홱까닥 돌아있죠?ㅋㅋㅋㅋ
과거 사귀었다가 히로인이 너무 애같다고 차버리는데 그 이후로도 히로인을 잊은 적이 없던 아메킁....★
히로인과 끊을 수 없는 확실한 연을 만들기 위해 물밑작업한 스케일이 꽤나 커서 이 얘기 나왔을때 같이 놀랐어요...ㅋㅋㅋ 진짜 세상 미친넘ㅎ
둘이 아주 어릴때 사귄건 아니었는지 그래도 할건 거의 다 해보고 헤어진것 같은데...자꾸 그때랑 비교하면서 질투하고 시기하고 혼잣말하는 아메의 모습 진짜 똘아이 같아요.

근데 저도 계속 들으면서 아메킁에게 감겼는지 중간에 자기 꼬츄 계속 뜨겁고 가라앉지 않아서 방에서 못 나간다고 수작부릴때 제법 귀엽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니 계속 앵앵대면서 이거저거 시키는데 이 녀석...귀엽잖아?ㅋㅋㅋㅋ

세상 화려한 일러스트와 칸사이벤 요소에 구매했습니다~
첫 트랙에서 코코로쨩이 요즘 이 동네 치안 안 좋다던데 남자랑 살면 경호원 역할도 되고 좋다는 식으로 얘기했는데...ㅎ
잡아먹혀버렸씁니다^ㅂ^

개연성이 전혀 없는 스토리지만 뭐 걍 재미있게 들었어요. 뭐랄까 시츄보에서 히로인이 자//위하는 씬이 흔치는 않아서 좀 신선하다고 생각 들었고 하나하나 어른이 교육해주던 코코로쨩이 계속 남친이 되면 독점욕 쩐다고 경고하면서 에둘러 밀어내기 해주는데 히로인이 계속 감겨드니까 나중에 돌변해서 엄청나게 무거운 사랑을 주는게 재미있었습니다.

펠라 처음 알려줄때는 뭔가 목까지 사용하는건 히로인이 고통스러울거다(??)하면서 참더니....나중에는 그냥 머리잡고 강압적으로 막하길래....이새끼 머지? 우리 히로인 잡은 고기라고 막 대하네?하면서 속으로 욕해줬습니다.

번역에도 사투리체로 작성해주셨는데요. 제가 사투리를 잘 몰라서 그런지 그냥 잘 해주신건지 음성이랑 같이 잘 스며들어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나긋나긋 사투리 귀여워요....(굉장히 억압당하는 내용이지만요ㅜㅜVD)

일러스트로는 뭔가 강제적인 플레이가 주일 줄 알았어요. 같이 동봉된 택시 안의 일러스트도 그렇고...
근데 까서 들어보니 되게 달달한 커플이네요.
약간 남주가 억지로 괴롭히듯이 하긴 하는데요. 본인이 억지로하는 식으로돼서 미안하다는 식으로 여러번 자기성찰하니까요. 봐줄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여성우위 작품이 아닌데도 남자가 이렇게 섹쉬하게 신음소리 막 내도 되는거예요? 개쥬아^q^ 고마버^^b
그냥.... 택시기사님 빼고는 모두가 해피한 기분으로 들을 수 있을것 같아요..,.. 쟈기야, 소리만 참는다고 기사님께 안 들키는게 아니라니깐?ㅜ

막트랙은 고무없이 中出し하는데요. 뭐랄까 그냥 조금 웃기고 귀여워요. 이제 막 사귄 느낌인데 벌써 임신하면 평생 같이-야☆ 이러는게....풋풋하다고 해야하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