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nco recensioni di JE3

같은 회사 동료인 남주와의 이야기입니다.

갑자기 여주의 맞선 이야기를 듣게 된 남주가 줄곧 여주를 짝사랑했던 마음이 이상한 부분으로 터져서 여주를 감금하게 되는 이야기인데요? 진짜 미쳤나 싶을정도로 남주가 여주를 놔주지 않습니다. 여주도 살짝 엥 스러웠던게 남주가 화나보이는데 거기다대고 주변 사람한테 민폐인거같다고 하지마라, 이런 말하는거보고 어.. 안무서운가...? 싶었다네요.

솔직히 내용이랄게 씬의 연속이라 듣는내내 여주 괜찮나 싶더라구요... 야하고 메리배드 (베드일지도 모름) 엔딩 좋아하시면 추천입니다.

성우분은 믿고 듣는 미츠하시님 아니겠어요? 연기는 별 다섯개!! se는 살짝 강한 편에 속해서 호입니다.

if스토리도 있으니 꼭 들어보시고 울어주세요.

번역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편하게 들었네요. 번역하신 분 감사합니다.

결혼 10년차인 부부.

시작부터 겁나 헐떡이길래 엥 했는데 함뜨는중이었군요?

남주가 성욕이 엄청나고 여주는 기 다 빨려서 그만하자고 하지만 남주는 멈출생각을 안하고. 심지어 여주 데려다주는? 차 안에서 거의 덮쳐지는 상황도 있었어서 여주가 남주에게 당분간 엣치 금지야. 라고 선언합니다. 남주 저녁 먹다가 충격먹어서 젓가락 떨어트리는데 툭, 도르르륵 소리 공허하고 너무 웃긴 ㅠ 남주 그와중에 장어 먹고왔는데에... 하면서 시무룩해하네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남주가 환청까지 듣는지 '네?! 가슴 빨아도(만져도였나...) 된다구요?!' 이러능뎈ㅋㅋㅋ 여주는 아니라고 하니까 아 환청이었나... 이러는 상황이 웃기더라구요. 그러다가 남주가 집 왔는데 다른 샴푸냄새가?! 여주는 화나서 너 바람피냐고 묻는데 그게 아니고 엣치 금지니까 성욕 풀려고 헬스 갔다오느라 거기서 씻은거라고하는 (대체) 그렇게 그 날 엣치 해금되고 남주 아주 폭주를!!

러브코미디 좋아하시면 재밌게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쿠마가이님은 말해뭐해 이런 느낌의 다정한 남편 연기+코믹 연기 잘하셔서 진짜 편하게 들었습니다.
특전은 코스프레 엣치인데 남주가 존댓말 패시브였는데 여기서는 반말하네요? 오히려 좋아.

se도 적당하고 재밌게 들었습니다.

오빠의 친구인 남주와 여주.

여주는 남주와 사귀는 사이인데 여주가 수험생인 것 같고 남주는 성인이군요? 남주가 여주의 과외를 해주기로 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같이 한 방에서 공부를 시작하는뎈ㅋㅋㅋ 아니 영어공부하는데 갑자기 귓가에서 영어를ㅋㅋㅋ!! 진짜 화들짝 놀라버리구요? 여주도 놀랐나봐.. 그런데도 남주는 아랑곳하지 않고 because, I love you라고 말하는... 진짜 귓가에다가 속삭이는 저음 보이스가 넘 쩔어요. 그렇게 공부 좀 하다가 쉬자면서 침대에서 같이 앉아있는데 분위기가 엣치하게 흘러가서 이챠이챠하기. (이거 너무 좋으니까 꼭 들어보세요)

그러고 여주 시험 제대로 못봤는지 오시오키까지 야무지게 해버리는 남주.

생각보다 무난하게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공부하고 그러는 시츄에이션이라 다이나믹한 무언가는 없었어요. 힐링느낌...
근데 성우분 진짜 목소리 넘 좋으시네요. 딱 저의 취향 저음보이스라 엄청 두근거렸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0^

조금 아쉬운게 있었다면 왼쪽 귀만 괴롭혀져서... 오른쪽도 귀여워해주셨으면 했어요 (?)

저음보이스의 시츄를 듣고 싶으시다면 무조건 추천

츳코미 잘 거는 남주와 그의 상사인 여주.

무슨... 출장 때문에 여주가 방을 잡았는데 잘못 잡은 것 같아요. (두 개 잡아야되는데 한 개로 잡은듯) 그거로 남주가 엄청 놀리는뎈ㅋㅋㅋ 나만 믿으라더니~~ 하면서 놀리는데 여주는 의기소침해지구요? 그러다가 둘이 술 마시는데 술에 취하자 남주가 갑자기 에로이 해진다?!

진짜 성우분 연기 리스펙이에요. 태그에 오호고에가 박혀있는만큼 진짜 엄청난 소리가 들립니다. 이녀석 사실은 여주를 좋아하는 걸지도?! 진짜 음험한 말들을 해대면서 엣치하는데 그러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수치스러워하더라구요 ㅋㅋㅋ 귀여운녀석. 여주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놀리는 것으로 마무리.

미츠하시님의 오호고에 소리 듣고 싶으시면 구매하셔도 됩니다. 씬은 야한 것 같고 아무 생각 없이 듣고 싶다면 들어보세요

같은 회사 후배 남주와 선배 여주.

남주가 야근하는데 여주가 그런거로 회식 갔다가 돌아와서 남주를 챙겨줍니다. 남주는 그거에 감동 받고. 여주는 또 술 사와서 그거 마시고 그러다가 남주가 여주를 덮치다가 페이드아웃.

여주는 눈 뜨고 일어나니? 침대에 남주와있습니다? 남주는 어젯밤 너무 좋았다 라지만 사실 미수였고 (하려고 했는데 경비와서 못했고 그 사이에 여주가 잠드는 바람에 데리고 왔다함) 우리 그래도 사귀는거죠?! 하니까 여주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니 도망치듯이 나가버립니다.

여주는 그 이후부터 남주 얼굴 보는게 껄끄럽고, 남주는 여주에게 남자로서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계속 들이댑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주가 어느 여후배와 말하는 것을 우연히 보는데. 남주는 여후배가 웃는 모습이 좋다고 말하고 여후배는 갑자기 남주를 끌어안습니다. 이걸 다 본 여주 마음이 어떻겠어요! 바로 도망쳐버리고... 그리고 남주가 여주 발견하고 쫓아오고? 그러다가 들어간 방에서 갇히기!

방에 단 둘이 되니까 서로 말도 좀 해보고 그러다가 여주도 남주를 의식하기 시작했고 좋아하기 시작하여 고백하고 메데타시 입니다.

진짜 쿠마니쿠님의 귀여운 후배 연기는 이게 원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대박적입니다. 귀랑 꼬리만 없지 그냥 강아지입니다.
se는 적당히 조용했던 것 같습니다. 생활 소음이라거나 여러가지도 적절하게 들어가서 좋았네요.

달달한 로맨스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동료교사 사이인 남주와 여주.

여주는 약 4년전? 쯤에 남주에게 고백을 했었는데 남주는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찼네요. 그 후, 여주가 남주가 일하는 학교로 임시 보건교사로 오는데 둘이 그래도 아는 사이라 이야기도 나누고 친하게 지내다가 여주가 학교 학생들을 위해 여름 축제를 열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 남주는 그거 좋겠다 라며 돕는 것이 스토리의 흐름입니다.

그러다가 여주가 열사병으로 쓰러지고 남주가 보살펴주고 여주는 아직도 남주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정식으로 사귀고! 아마 여주가 남주를 좋아한 이유는 다정해서이겠죠? 다정한 면모가 자주 나오니까.

둘의 서사가 초큼 부족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남주의 행동을 통해서 음 여주가 좋아할만하네, 라는 생각이 들긴했어요.
성우분의 연기는 말해뭐해 쿠마니쿠님 아니십니까. 연기는 믿고 들으시면 되고, 한국어 대본도 동봉되어있으니 꼭 꼭 들어보세요.

가슴도 크고 아랫도리도 큰 것을 어필하는 잘생긴 남자에게 고백받는 것이 좋으시다면 추천.

시골의 젊은 경찰 남주와 도시를 동경하는 여주

둘의 만남은 술집에서였고 같이 술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고 그러다가 얼굴 트고 그러는데 남주가 여주는 이장의 딸인걸 알게 되니까 내가 무례하게 군거 미안했다! 하면서 사과하더라구요 ㅋㅋㅋ 귀엽다... 그러다가 여주에게 맞선 자리가 들어온 것을 안 남주, 여주는 도망가려고 하는데 남주가 차라리 우리집 가서 카레 먹자 이러고 갑니다.

그러고 함뜨고 서로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마음 전하고, 여름 축제에서 데이트하고 여주 집 현관에서 함뜨고...

이 내용이 전부인데, 역시 저는... 서사충인가봅니다. 남주가 여주를 왜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둘이 술 마시면서 과거 이야기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것도 아니구요...? 갑분좋아해! 이러니까 당황스럽고... 성우분의 연기는 출중하여 듣기 편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서사가 좀 부족하다고 느꼈네요.

일본어 못하시는 분들도 한국어 대본이 동봉 되어있으니 들어보셔도 좋습니다.

몸좋은 경찰 아저씨(?)가 나를 좋아해서 다정하게 직진하는 스토리 좋아하시면 추천.

네토라레 플레이를 원하는 남편을 위해서 자신의 대학 동기에게 네토라레 플레이를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여주의 이야기 입니다.

남주가 집으로 와서 여주에게 진짜 네토라레를 하면 되는거냐, 너네 남편 진짜 이상한 것 같다 등등 이야기를 하는데 이야기를 쭉 듣다가 남주가... 여주에게 고백했다가 차였었다네요? 여기서 어이가 없었던게 '자신한테 고백했던 남자에게 네토라레 플레이를 도와달라고 한다고? 아무리 아는 사람이라도 그렇지...'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었고 남주의 말을 들어보니 아직도 여주에 대한 마음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러다가 진짜 둘이 연분 나는거 아냐? 하면서 쭉 들었는데...

이 뒷부분은 꼭 스포일러 없이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생각지도 못한 반전 때문에 놀라서 아!! 그런거였구나 하면서 웃었네요 ㅋㅋㅋ

성우분은 이런 챠라연기 되게 잘하시는 것 같아서 만족하면서 들었습니다. se는 작은 편에 속해서... 저는 그냥 그랬었네요. 성우분의 연기가 그 아쉬움을 다 덮어버리니까 꼭 들어주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성우의 이벤트 티켓의 양도자와 만남을 가지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티켓판매자가 생각보다 여주의 취향이고? 남주에게 뭔가.. 답례를 하기로 했으나 남주가원하는건 꾸금 스토리 상 몸이겠죠? 그렇게 둘이 호텔로 갑니다.

진짜... 뭐라고 해야하지 길어요 (여러모로)
남주가 생각보다 엄청난 몸을 갖고 있고 아랫도리도 어마무시하고 절륜합니다.

그렇게 함뜨를 해버리고나서 남주가 화장실 간 사이에 남주의 면허증을 떨어트려서 여주가 주웠다가 이름을 보고 어랏? 합니다. 남주의 정체는 우연하게도 자신의 중학교 동창의 남자!! 어떻게 이런 우연이 다 있을까요? 네. 우연이 아니죠...

남주의 집에 놀러갔나? 그랬을 때 여주랑 하고나서 잠에드니까 목걸이를 보고 이거 전남친이 준 목걸이잖아. 어째서? 어째서 이걸 하고 있는거야? 라면서 네. 폭주를 해버립니다. 그러고 씬으로 넘어가는데 길어요 ...

처음에는 응... 뭔가 남주가 계략이 있겠구나 했고 동봉된 소설을 읽어보니 자동으로 취해지는 ㄴㅇㄱ 포즈. 이는 꼭 사서 소설 읽어보세요 뒤통수가 얼얼합니다.

성우분은 말해뭐해 야가미님이시잖아요? 연기는 당연히 최고이시고 se는 확실한걸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는 극 호였지만 진짜 너무 확실해서 놀라울 정도였다네요 ㅋㅋㅋㅋ

최근 이이근육님에게 빠져서 마침 세일하는 이 작품도 사서 들었습니다.

다우너 계열의 남주와 여주는 같은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고 그 과정에서 세후레가 된 것 같습니다. 카페테리아에서 쉬고 있는 여주에게 다가와서 나 욕구불만이라고 말하는 남주... 남주는 이 프로젝트만 끝나면, 이라네요.

그렇게 프로젝트가 끝나고 축하파티 하는 자리에 만난 남주와 여주. 남주는 여주의 덕분데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 된 것 같다고 칭찬하고 (근데 이 말하기전에는 다른 사람한테 역시 내 덕이지~ 함 ㅌㅋㅋ) 여주에게 치근덕대는데 드레스 때문에 몸매 라인이 다 드러난다며 다른 남자가 봤다는게 조금 열받는다? 그런식으로 말합니다.그러고 여주에게 호텔키를 보여주며 파티 끝나면 여기로 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주가 갔고, 여주와 함께 자신들이 참여한 프로젝트 (아마 광고...? 호텔안에서 빌딩에 걸린걸 보는걸보면)를 보면서 역시 니말대로 하길 잘했다.등등 이야기를 나누다가 엣치로 넘어갑니다. 진짜 너무너무 상냥해요 ㅠ 질투도 좀 해주는데 귀엽네요 ㅋㅋ 근데 여기서 여주가 키스 왜 안해주냐,라고 물으니 너가 날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키스를 하느냐는 생각인지 날 좋아한다고 말해줘. 라고 중얼거리는데? 당빠 여주는 좋다고 하죠! 그렇게 둘이 이어집니다.
트랙중에 여주의 첫인상을 독백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있는데 애초에 뭔가 여주를? 좋게보고있었던느낌?입니다.

성우분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뭔가 질투할 때 애절하게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좋았습니다 ㅠ se는 해당 서클에서의 작품을 괜찮게 들었으면 괜찮습니다. (저는 호였어요)

성우님 작품 많이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