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다 들은 뒤 느낀 감상.
이런 교수님이 세상에 존재할리가 없잖냐 바카——!!!!!!
물론 계신다면 내가 납치해갈거임 ㅅㄱ하삼
미약이라는 동인에서는 뻔하디 뻔한 소재지만, 클리셰가 클리셰인 이유가 있죠(=미슐랭쓰리스타 소재임)
술만 먹고 올줄 알았던 여주가 미약 먹고와서 토끼눈 된 교수님이 진짜 귀여웠어요. 본인은 그래도 나름대로 여주랑 선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단번에 그 노력이 와장창 깨지신게 인상깊습니다 ㅋ
처음 듣는 성우분이였는데, 목소리가 너무 취향이시더라구요.../// 연기도 너무 잘하셔서 앞으로 많이많이 뵙고싶습니다
ps. 여주한테 미약 먹인 범죄자 새1끼들을 숙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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