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성우 + 번역 + 0원이라니
안들어 볼 이유가 없는 작품이었어요.
실제로 이계로 떨어지는건 아니고, 꿈 속의 남편이 날 갈구는 동료와 같은 얼굴이라는 설정인데, 처음엔 동기한테 갈궈져서 주눅들어있던 주인공이 꿈 속 남편(루디안) 덕분인지(?) 그를 점점 편하게 대하게 된다... 정도로 요약할수 있겠네요?
주인공을 두 남자 다 똑같이 '아기' 라고 부르는데 뉘앙스가 아주 달라요ㅋㅋ 현실과 꿈속을 대비시키려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꿈속 남편과 꽁냥거리는게 좋았어요♡
공식 번역 퀄도 괜찮습니다. 킬링타임 용으로 다들 들어주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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