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jjangさんのレビュー一覧
レビュアーランキング | 253位 | (役に立った数:473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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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数ランキング | 27位 | (総レビュー数:637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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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물은 이것저것 들었지만 이렇게 달달하다면 몇번이고 가능하겠다 싶었어요. 사랑을 베이스로 둔 관계는 다르구나 싶더라구요.
뭘하든 청자가 우선이고 배려하는 모습이 듣기 좋았습니다. 싫으면 언제든 말하라고 아픈건 싫다는 말이 너무나 달달해서 이가 녹았어요ㅎㅎ
달달한 플레이와 하드한 플레이 두가지가 나뉘어져있던데 달달한건 그야말로 소프트~ 사랑~ 이런 느낌이라면 후자는 완전히 제가 알던 그런 느낌이라 그거대로 또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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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첫만남때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 빠그라져 있더라고요. 이래서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는구나 싶었네요…
주인공에게 딱 맞는 짝을 붙여준 것 같아서 강압적인 플레이인데도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기구를 쓰는건 작가님 작품에서 몇번 봤었지만 여기서 제일 많이 쓰인 것 같아요.
늘 느끼지만 주인공 몸을 현실적으로 표현해주는게 좋았습니다. 물론 남주는 판타지 그 자체라 대만족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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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年08月16日
두사람의 나이차이를 흐린눈한다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무뚝뚝한 남자를 호로록 먹는 맛도 좋고, 젠틀하게 구는 남주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주인공을 보는 맛도 있어요.
다만 장소가.. 깨끗한 곳도 있는데 아직 이삿짐이 있는 곳에서..
그치만 실화기반이라고 하니..
아무튼 캐릭터들도 귀엽고 인체도 너무 잘 그리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샘플 들으면서 아 이녀석 홀랑 먹으면 진짜 맛있겠다ㅎㅎ 싶었는데 역시 아는 맛이 제일이네요.
옛날 모습이 병아리처럼 귀여웠다느니 너는 나에게 여동생같은 존재였다느니 하더니만 주인공이 처음이 아니라는 말에 내가 좋다고 하더니 어느새에 그런거냐며 순식간에 바뀌어서 달려드는게 맛있었어요ㅎㅎ
미성만 듣다가 이런 거친 저음을 듣는 맛이 새롭고 좋았어요. 청자도 남주도 적극적이고 노멀한 사랑이야기라 재밌게 들었어요.
귀여운 키메라가 나의 주인님이 확실하다며 뛰어들어올때부터 사랑에 빠져버렸어요.
늘 온전한 사랑을 보여주며 다가오는 남주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어요.
급 야외플 하는 트랙에서는 의외로 이런면도 있구나.. 싶어서 좋았어요. 실력이 더 늘어서 주인님을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는 기특한 말까지..ㅎㅎ
조금 아쉬운건 작은 se 정도? 그리고 씬에서 말이 그렇게 많진 않은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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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年08月03日
이 성우님의 논스피킹 작품을 좋아하는데 거기에 버금갈만큼 좋은 작품이었어요.
실황작품이라는데서 오는 리얼함이라든가 어떤 소리인지 유추할수록 얼굴이 빨개져서.. 듣는 내내 이거 정말 위험하구나.. 싶었어요.
집중한 목소리라고 할지 어느새 청자는 신경쓰지 않고 몰입한듯한 느낌이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재생시간이 짧다는 아쉬움에 몇번이고 돌려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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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플 작품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가장 중요한게 사운드 겹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작품에선 그걸 아주 만족스럽게 충족해줘서 좋았습니다.
남주들이 번갈아가면서 대화하면 같은 방 안에 있는 느낌이 들지 않아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이 작품에선 누가 대화를 하더라도 꼭 다른 남주의 목소리가 동시에 들려서 다인플의 느낌이 확실히 납니다.
귀엽고 부드러운 성우님과 저음의 성우님 두분이 잘 어우러져서 듣기에도 편안했어요.
가득한 se 덕분에 더 풍족하고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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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낄 수 없어 병원에 진찰받으러 간 주인공
그런 주인공을 위해 의사선생님이 열심히 치료해주십니다.
천천히 약한 자극에서부터 강한 자극까지 체계적으로 해주시더라구요?
주인공이 잘 느끼면 상냥하게 칭찬해주셔서 무척 좋았습니다.
원래도 립음이 좋은 성우분이란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작품에서 절정을 찍지 않았나 싶어요.
긴 시간동안 귀가 촉촉해진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