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jjangさんのレビュー一覧
レビュアーランキング | 253位 | (役に立った数:473件) |
---|---|---|
投稿数ランキング | 27位 | (総レビュー数:637件) |
2024年08月19日
|
2024年08月19日
|
2024年08月19日
토끼랑 닮았다고 납치하는 사람이 어딨어.. 여기 있습니다.
설정에 맞게 주인공을 토끼처럼 그려주셨더라구요. 작은 체구에 귀염성 있는 얼굴이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케세도는 부드러운 얼굴에 계속 웃고있는데.. 말이 안통하는 녀석이란게 확 느껴지게끔 잘 표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동그랗고 귀여운 주인공과 길쭉한 남주가 무척이나 잘 어울렸습니다. 씬에서의 표현도 너무나 마음에 들더라구요.
|
2024年08月18日
|
이런 남매설정 무척이나 좋아해요.. 특히나 음침하다못해 자신의 감정에 짓눌려서 마음대로 구는 캐릭터는 없어서 못먹는데 남주가 딱 그런 스타일이었어요.
처음엔 주인공이 어디가 많이 안좋나~ 했는데 남주의 큰 계략이었음을…
여리여리하고 예쁘게 생겨서 그런 음험한 속내를 가지고 있었다니.. 맛있다ㅎㅎ
후속이야기가 너무나 기대되는 엔딩이었습니다. 그림도 너무 예뻐서 뒷이야기가 꼭 보고 싶어요.
플레이 내용이라든가 소재 자체는 좀 음침하지만 주인공이 밝아서 그나마 달달하게 이야기가 풀린 것 같습니다.
시조라는 설정도 그렇고 촉수나 우주에서 생활하는 등 디테일하면서도 독특해서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이런 무시무시한 존재 옆에는 늘 무해한 캐릭터가 짝으로 등장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집착할 수 밖에 없는건지.. 웃는 얼굴로 어마무시한 짓을..ㅎㅎ
그림체도 좋았고 분량도 맘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