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イシャーさんのレビュー一覧

듣는 내내 달달해가지고 아주 충치가 생길 것 같습니다. 트랙1부터 주인공을 배려하고 마음 씀씀이가 잘 느껴져요. 예를 들어 주인공이 쓸 머그잔을 사야겠다고 한다든지.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와, 주인공을 정말 아끼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할 때도 주인공의 반응을 주의깊게 살피고 어떻게든 서로 기분 좋아지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해요.
三橋渡さん의 부드러운 목소리도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먼저 이런 작품을 330엔에 내놓은 서클주님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Thank you...
남성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사야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남성수하면 지나치게 앙앙대는..bl작품이 연상되는 경우가 있어서 살 때마다 주저하곤 합니다만, 이 작품은 チェリーさん의 적당하지만 제대로 공격당해 느끼는 신음이 일품이었습니다. チェリーさん, 앞으로 더 열심히 해주세요.
대놓고 츤츤거리는 것고 귀엽지만 나중에는 애원하면서 비는 게 정말 짜릿했습니다. 이러니 주인공이 더 괴롭히고 싶지 않겠습니까? 연신 부럽다...부럽다...하면서 들었습니다.
남성수가 궁금한데 지나친 신음소리가 거북하다는 분께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작품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전 시리즈와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그 의사도 약간 이상한게, 계약이랍시고 주인공을 맡기네요. 이런 관계는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河村眞人さん의 지적인 엘리트 연기가 좋았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변태엘리트예요. 낮에는 멀쩡한 척을 잘도 합니다. 출장을 가서 하는 짓이 좋았어요.
특전이 있는 작품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작중에서 복수플레이를 연상케 하는 대사가 있어서...그런 특전이 있을까 기대가 되네요.

堀川ごぼこさん의 작품을 좋아해서 (특히 아네모네!) 이이나리 시리즈도 무척 기대하며 구매했다.
bgm이 나올 때는 다소 당황했지만 (bgm이 자주 나온다...!) 분위기를 깨는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
의사가 진찰해주는 건데 친절하고 상냥한 의사는 아니었다. 부드럽지만 거부할 수 없는 권위로 명령해 따를 수 밖에 없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계속 음어를 속삭여서 둘만이 있는 상황이 더욱 은밀해지는 듯했다. 시리즈물인만큼 뒷얘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한 작품이다!

서로 시치미를 때고 거짓말을 하는 게 뻔뻔하다고 할지...언제 들키고 솔직해지려나 듣는 것고 흥미진진합니다. 하극상이고 집착이라길래 무서웅 내용을 상상했는데 정말 서로를 사랑하는..달콤한 집착입니다. 누군가를 잃을 뻔했다가 되찾게 되면 누구나 집착하게 되지 않을까요? 충분히 납득 가능한 감정선이었습니다.
SS가 정말 최고입니다. 주인공이 의식을 잃었던 사흘간의 이야기인데, 얼마나 마음을 졸이고 후회하는지 심리가 잘 드러나있습니다. 꼭 읽어주셨으면 해요..

호불호가 갈릴 비추 포인트를 먼저 쓰겠습니다.
먼저 직접적인 표현은 없으나 주인공의 나이를 추측 가능케 하는 표현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九財翼さん의 목소리를 좋아하고, 좋아하는 키워드가 있어 망설이지 않고 구매한 작품이었지만- 상상 이상의 충격이었습니다.
제목이 옴니버스인 것은 정말 미끼 그자체였습니다. 트랙 3을 들으면서 앞에서 추측했던 모든 것들이 다 뒤집어집니다. 오랜 시간 지켜봤다니 순애긴 한데 이건 완전 쿠즈남의 나쁜 순애라고 할 수 있네요. 결국 주인공이 신체적 피해를 입어야 했으니!!
九財翼さん의 상냥하고 다정한 연기를 들으면 가증스럽다고 할 수밖에 없어요. 주인공이 끝까지 모르길 바라는 수밖에 없겠어요.

금액도 저렴하겠다, 이세계전생+3p라니 최고잖아!! 하면서 산 작품이다. 짧은 플레이 시간에도 있을 스토리는 다 있어 관계성이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
익숙한 목소리길래 재확인했더니 이미 다른 작품으로 만나본 本間かいなさん과 あさぎ夕さん이었다. 역시 취향은 틀리지 않는구나.
나름의 반전도 있어 (그것도 예상 못한..) 듣는 재미가 있었다.
아쉬운 점은 3명이 나오는데도...남자주인공이 둘인데도 삽입은 한명만 했다는 거...

다정한 이웃이 알고보니 얀데레?!라는 설정이 클리셰이긴 하나, 대사가 하나하나 취향이었습니다. 주인공에 대한 집착, 소유욕을 대놓고 드러냅니다.
白薔薇麗さん의 나지막하고 나른한 목소리가 듣기 좋았습니다. 분명 나쁜 놈인데 계속 나지막하게 말하니 다정하게 느껴집니다...마지막에는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넘어갔습니다-. 행복하기를~~! SE가 아쉬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대사가 몹시 취향인지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들은 SM물 중에서 달달한 편에 속한다. 鬼畜루트도 생각보다 가벼운(?) 맛이다. 하지만 SM 즐기는 놈인만큼 달달 루트에서도 말 하는 중간중간 쎄한 느낌이 든다.
주인공도 호기심 많다더니 먼저 호기심을 갖고 시도하자고 해볼 줄은 몰랐다. 이런 걸 보면 참 천생연분이다.
猿飛総司さん의 목소리 최고~~~!! 분명히 명령하고, 애태우는 말을 하면서도 다정하다. SM을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첫 트랙을 듣고 아니 이렇게 달달한데~?! 하면서 의아해 했다. 주인공을 배려하는 카인의 마음도 잘 느껴졌다.
흔히들 성녀+이세계전생 설정이면 역하렘이라든지 서열1위가 된 듯한 쾌감을 기대하고 그렇게 스토리가 흘러갈 가능성이 다분하지만, 이 작품은 배드엔드까지 들었을 때 '이세계전생이 마냥 낭만적이지 않을 수 않다'라는 걸 극단적으로 보여준달지....돌아갈 수 없고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것부터 이미 극한상황이지만 끝에 주인공의 상황을 알게 됐을 때는 정말 말을 잃었다. 정말 해피엔드가 없었으면 마음 아프게만 끝났을 텐데,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