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ftar Ulasan はる쨩

한 마디로..동인 게임에서 이 정도 스토리와 캐릭터성? 게다가 일러도 보다보면 멋지고 잘생겨보임 (진짜로) 진짜 이건 놓칠 수 없는 명작입니다....나름 오토메게임 이것 저것 다 해봤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손에 꼽을 정도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여주인 그레텔 위주의 성장서사가 있다는 것도 좋았고, 남주들 못지 않게 히로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더 좋았어요. 꼭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전 시리즈 두개 다 듣고 이것도 도저히 뺄 수가 없어서 이어서 들었습니다. 감정 없이 관계 지속하는 플레이이지만 확실히 좀 더 정든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상황 자체는 강압적인 내용이지만 부담없이 들을 수 있었고 이전 시리즈 들으신 분들은 이것도 만족하면서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쭉 이어서 들으니 작품을 더 잘 즐길 수 있었고 여전히..연기 참 실감나고 좋았습니다.

전작 듣고 바로 구매해서 들었습니다. 전작이랑 비교해서 쫌 더 디테일해졌다라는 느낌도 들었고 여러 플레이가 추가된 느낌이라 다양해서 좋았어요. 여전히 트랙 자체는 짧지만 알찬 구성입니다. 러브호텔에서 이것저것 즐기는 내용 (남주가)이고 이전 시리즈 재밌게 들으신 분들은 구매해서 들으셔도 만족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연기 여전히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가성비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트랙 자체가 짧긴한데 할거 다 하고 강압적인 플레이 즐기기에 좋은 대사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우님 연기가 좋아서 몰입하면서 들을 수 있어요. se도 괜찮았고 전반적으로 취향에만 맞는다면 재밌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홀린듯이 다음 시리즈도 구매하게 됐어요. 전체적으로 다 좋게 들었습니다. 키워드 취향이신 분들은 추천드려요

와..유명한 작품에는 다 이유가 있다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한 작품이었습니다. 진짜 별의 별 체위가 다 나오는 것 같은데 (쓰리피이다보니 아무래도..) 존맛이었습니다. 특히 좋았던건 se가 참 찰졌다는 부분...성우님들 연기도 좋았고 중간중간 꽁트보는 듯한 대사들도 꿀잼이었습니다. 플톡도 라디오같아서 재밌게 들었어요. 첫째랑 둘째가 확실히 캐릭터가 달라서 더 좋았습니다.

이 성우님이 설정 좀 독특한? (호러시리즈 같은..)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무난한 달달 작품 궁금해서 들어봤습니다. 생각했던대로 소프트한 작품이고 연기나 전체적으로 무난했으나,,확실히 임팩트는 덜한 느낌이었어요. 씬이 좀 더 실감나게 갈 수 있으면 좋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치만 전체적으로는 무난하게 들을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다정한 집사네여

다른 분들 후기에서 볼 수 있듯이 표지나 아이돌이라는 설정만 보고 달달하거나 귀여운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통수 맞을 수 있습니다. 감금이나 억지 관계 설정 작품 많이 봐서 다크한 부분에 어느정도 단련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작품은...결이 다른 느낌으로 진짜 다크하고 여운이 남는 작품입니다. 두 성우님 모두 연기 미쳤고..후속편을 꼭 듣고 싶은 작품이에요. 막 트랙에 비즈니스하는 영혼 없는 멘트ㅋㅋㅋ진짜 현실감 미쳤고..피폐물로 추천합니다.

이 성우님 작품 굉장히 많은데 손에 꼽을 정도로 탑에 속하는 신들린 연기를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립음이 미쳤어요,,씬 자체는 막 엄청 길다고 할 수 없는데 전희라던가 그런 부분이 길어서 길게 느꼈던 것 같기도해요. 프롤로그부터 쭉 들으면서 아키라의 미친 집착에 몰입하면서 들었습니다. 히로인 불쌍해요ㅠ 그리고 남주가 자기 소개하는 특전이 특이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전반적으로는 무난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막트랙의 특정 대사와 부분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아서 재탕 삼탕도 종종 하는 작품입니다. 남편의 남동생과의,,,배덕한 관계라는 설정이 좋았고 트랙도 씬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사 맛집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플레이 취향이신 분들은 재밌게 들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전반적으로 다 좋았습니다.

아니 일러랑 설정보고 구매했는데 와 기대 이상으로 진짜같아요ㅋㅋㅋ그래서 뭐랄까 기분 나쁜 그 느낌을..제대로 살렸다고 해야하나? 이런 분위기가 낯선 분들에게는 섣불리 추천할 수 없지만 실제감이 있어서 더 몰입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저는 나름 재밌게 들었습니다. 표지 일러를 보여주는 1번 트랙을 제일 재밌게 들었던 것 같고..무서우면서도 소름돋는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