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る쨩さんのレビュー一覧

봄/여름/가을/겨울 4부작 중 가을 편에 해당하는 작품이고 가을하면 생각나는 뭔가 사색에 잠기는 분위기와 쓸쓸한 느낌을 시나리오 분위기에서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성우님 연기도 좋았고, 4개 계절 작품 중 여름편과 더불어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스토리가 자극적인데 서정적인 분위기도 있어서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나무랄데 없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4부작 중 겨울에 해당하는 작품이고, 계절감이 있는 작품인만큼 겨울에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성우님 연기도 좋았고 시나리오가 평타 이상은 하는 시리즈이다보니 몰입감이 좋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씬을 자주 재탕하게 되는 작품은 아닌 것 같고 스토리를 즐기기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시대물이나 분위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몰입하면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봄/여름/가을/겨울 4가지 테마가 있는 시리즈 작품 중 여름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4개 작품 중에 제일 취향이었어요. 아마도 성우님 보이스가 제 취향이라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 맵고 연기도 아주 좋았어요. 트랙이 기승전결이 있어서 순서대로 들으면서 몰입감도 잘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연기가 좋아서 재탕도 종졸 하게 되는 작품이라 추천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 4부작 시리즈 중 처음인 봄 편이고 한 편의 짧은 드라마를 듣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구매했던 작품 중에서는 비교적 스토리 위주인 편에 속하는 것 같지만 씬도 괜찮았고 연기도 좋았어요. 표지 일러스트랑도 작품 분위기가 꽤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일본어 청해가 완벽하지 않아서 살짝 어려웠지만 그럼에도 제법 재밌게 들었습니다.

이 전 작품 굉장히x100 좋았기 때문에 의심없이 구매했고 기대를 충분히 만족한 작품이었습니다. 립음이나 연기가 어쩜 이렇게 적절한지ㅋㅎ 베타랑의 맛이란 이런 것일까요...전작에 비해 더 여유로워졌으나 그의 사랑은 역시나 찐입니다. 전희도 충실하고 씬도 확실해서 아주 좋았어요. 대사도 아주 좋았고 전반적으로 아주 훌륭한 작품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남동생과 누나 이야기이고 써클 특성상 스토리보다는 씬을 들으려고 구매한 작품입니다. 여성우위작 좋아해서 귀엽게 들었어요. 역전 부분도 있어서 전체 다 여성우위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처음에 막 부정하고 거절하는 척ㅋ 했던 부분이 좋았던 파트입니다. 남동생이 참 귀엽네여 누나도 만만치않아서 시너지가 아주ㅋㅋ 재탕도 했던 작품으로 초반 트랙이 좋았어요.

이 작품은,,한번도 안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ㅎ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스토리가 중요한 작품은 아니고 씬이 존맛입니다. 사투리남 귀하잖아요? 연기 아주 죽여주고 씬도 좋았어요. 특히나 전희 부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능글맞은 캐릭터 연기에 아주 잘 어울리는 보이스톤이었다고 생각하고 재탕 삼탕 n탕했던 작품입니다. 오네상 거려서 더 좋았어요

소개글 읽었을 때 아 이건 자극이 없을 수가 없겠다싶어서 트랙 리스트 보고 구매 갈겼습니다. 우선 성우님이 과장 캐릭터에 맞게 좀 낮은? 목소리로 하시는데 다른 작품들과는 좀 다른 느낌이 들긴 했어요. 몰입이 잘 됐던 것 같기도 합니다. 동정스러운 면모가 시나리오와 연기에서 잘 드러났다고 생각하고, 트랙 초반부랑 후반부 분위기가 달라서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일러와 성우님과 스토리 3박자가 다 아주 잘 어우러졌던 작품인 것 같습니다. 설정이 굉장히 독특한데, 여자친구같은 느낌의 남성..과하지 않으면서도 뭔가 그 느낌이 잘 나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이렇게까지 달달한 작품 듣는건 처음인데 이것도 이 나름의 맛이 있네요. 서로 좋아하는게 잘 느껴지기도 하고..순정만화같은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 달달해요.

설정보고 와 이건 된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고해성사하다가 NTR이라니...집까지 찾아와서 부부 침실에서 NTR..ㅎㅎ 설정 자체가 이 목사님? 신부님?이 굉장히 타락한 쾌락주의자라 배덕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예비남편은 굉장히 달달하고 배려심 있는 설정이라ㅠ 대비가 되어서 더 좋았어요. 특전으로 남편과의 씬도 있는데 없었으면 서운할뻔ㅋ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