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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도 끝도 없이 쿠즈인 챠라남 아카야가 자신을 싫어하는 히로인에게 폴인럽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본편내내 히로인에게 온갖 시비를 걸면서 오피스에서 레이프하는 남자.. 처음에 좀 듣기 거북했는데 둘이 은근 속궁합이 잘 맞았는지 섹파아닌 섹파처럼 지내서 웃겼습니다
결국은 아캬아가 자신의 속마음을 눈치채고 트라우마를 극복하면서 히로인에게 사과도 하고 달달하게 변해준게 좋았어요 히로인도 고지식해서 그렇지 아카야가 마냥 싫지만은 않았던듯? 개인적으로 히로인이 펠라 잘한다고 은근 열받아하던 아카야는 귀여웠어요
마무리도 해피고 아카야 심리변화가 잘 나타나서 즐겁게 들었습니다 달달한 챠라남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