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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습니다 최고에요

아버님이라고는 보이지않는 나이의 남자주인공이라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순애에 가까운 내용이라 편하게 봤습니다
믿고보는 작가님이에요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재밌게 봤어요
Ntr이 조금 불편하신 분들도 다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너무 좋네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불끈불끈하네요 ㅎㅎㅎㅎ

虽然每次这个老师的封面都很病(虽然tl本封面都是这样)但内容都让人暖暖的,除了好吃的肉以外还很会写台词,也有真正女性友好的细节,是真的能感觉到爱意的作品!好吃好吃,谢谢款待

스토리가 엄청 무겁다거나 하지 않고 간단하고 가벼워요 인외라고 해도 무섭다거나 징그럽진 않아서 읽을만 합니다~ 꽉막힌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순애로 흘러가는 표현들도 있고 베드엔딩이 아니라서 좋아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수녀x마수 , 차원이동 편이 좋네요 특히 수녀랑 마수편은 역키잡입니다 보너스 만화들도 있고 여러가지 단편을 모아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선생제자에다가 더럽고 불쌍한 비주얼 남자와 상냥하고 귀여운 말랑퐁츄미소녀 조합을 평생 사랑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좋았습니다...

예전에 둘러보다가 해당 작품이 첫 발매 됐을때 표지 스쳐지나간거같은데 번역이 없기도 하고... 샘플에서 남성향 기반한 분위기가 풍기다보니 되려나, 싶었는데 오늘 야근하고 와서 보니 이게.. 올라왔더라구요ㅠㅠㅠ
다행히 포인트 남겨둔 게 있어서 고민도 않고 바로 질러서 봤는데 하... 행복합니다.

일단 이런 느낌. 구도. 비주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좋아하실 내용이구요. 서툰 애정표현과 안 좋은 타이밍으로 인한 어쩌구오해~ 그리고 말다툼~에서 일어난 강제관계 그리고 거기서 발전하는 화해섹스 등등... 제 입맛에 꼭 맞는(^^) 클리셰와 어느정도 서사를 집어넣은 과거설정들이 잘 버무려져서 좋았어요. 그림체도 주인공 둘다 튼실해서 전.. 넘 조앗습니다........ㅎㅎㅎ
특히 초중반부터 남주가 슬금슬금 쎄한집착보여주는 표현부터 정말 즐거웠네요~~
저는 이렇게 지지해주는 사람 없이 자란 결핍남자와 그에게 무한애정을 쏟아주는 여자의 구도를 평생 사랑하겠지요...

후기에 작가님이 후속편도 생각하고 계시다는데 그때까지 존버타려구요... 후속 나온다면 그때도 능력자 번역가 분들께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번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읽었어요~!

햇살여주x히키코모리남주가 나와요 캐릭터 외향이 취향이라 구매하게 됐는데 여주가 남주 구원해주는 뻔한 스토리이긴 하네요 아 처음부터 촉수물 시작되서 놀라긴 했어요 촉수는 짧게 지나가고 주인공들 감정 쌓는 내용이 나옵니다. 남주의 집착이 시작되는 느낌이었는데 딱 끊겼네요! 그래서인지 총 페이지 수는 많은 편인데도 짧게 느껴져요. 긴 스토리의 전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거 한 편으로는 정리되지 않은 떡밥이랑 서브남주?(정확하지 않음) 내용이 덜 나와있어서..아쉽네요 속편이 있는 것 같던데 구매할까말까 고민 중입니다 엄청 중요한 내용은 없는 것 같아서 속편만 구매해도 스토리 이해하는데 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씬도 그닥 길지 않고요 그래도 작화 이쁘고 번역도 괜찮았어요

나홀로 숨바꼭질 하다가 귀신남자주인공을 불러내버린 여자주인공인데 귀신캐릭터 치고는 괴기하다거나 무섭다는 느낌은 없어서 가볍게 읽었어요
힘으로 찍어누르면서 신부가 되어달라하는데 여주인공은 안 넘어갈려고 버티는 내용입니다.여주가 잘 버텨요 주인공들 표정이 잘 그려진 것 같아요 스토리나 감정도 무겁지 않아서 걍 술술 읽힙니다
한글 번역이 깔끔하게 잘 된것같아요

뭐라고 해야할까 제가 이걸 뭐에 홀려서 왜 구매 했지 의문이 갈 정도로 저와 맞지는 않았네요. 중간에 발이 땅에 땋지 않는 체격씬이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그뿐이고. 뭐 끝에는 좋습니다. 드디어 남주가 성장을 했다~ 좋은 사랑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느낌이라. 근데 그러니까 이야기 처음부터 중간까지 남주가 정말 애같고 애같아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어찌보면 현실적이네요.

무난합니다. 통제 키워드에 기대하고 봤습니다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중간에 여주의 바람(?)을 허용하고 나중에 다시 만나는게 아쉬웠다고 생각이 될 수 도 있겠네요.
그래도 그림체도 취향에 맞아 좋고 없어서 못 먹었던 설정이니 좋았습니다. 가끔 생각나서 다시 보러옵니다. 전에 같은 키워드로 다른 작품은 구매후 후회가 되었었는데 이 작품은 후회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