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e Rezensionen

냉혹은 무슨. 아주 사랑이 넘치는 남주였습니다.

오피스 물로 히로인이 상사 남주에게 고백받고 연인관계가 되는 내용입니다
제목이 그냥 내용 그 자체네요
일러스트가 일단 맘에 들어서 남주 이미지도 딱 좋았구요
그리고 저음이 너무 멋진 야가미 센 성우님이라
상사인 카나미씨가 아주아주 이케맨이겠구나 하는 이미지가 떠올라서
감상하기 좋았습니다.
저 외모로 변태상사라니 얼마나 좋겠어요
남들에겐 차가운 남주지만 히로인에게는 다정하고 꽤 밝히는데 애정넘치는 대사를 자주해서 좋았어요

마침 한국어 번역판이 있어서 더 달달하게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미츠하시 님 얀데레 연기 좋아한다면 지나칠수가 없습니다
히로인을 사랑하다가 휙 돌아버린 연하남 이야기인데요

히로인은 같은 회사에 다니는 후배 오와시와 섹파 관계인데
히로인만 단순히 그렇게 생각할 뿐.. 후배남은 단순 섹파가 아닌
인생이 히로인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녀석입니다.
오해로인해 히로인이 다른 남자와 결혼한다고 생각해서 정신이 나가버린나머지
히로인을 납치하고 이런저런 S적인 본성을 드러내는데요.
그동안 어떻게 참았나 싶을정도로 하드한 플레이가 꽤 나옵니다
강압적으로 구는 것과 달리 대사들은 음험하지만 꽤 순애적? 이긴한데

엔딩이 2가지버전인데 둘다 나쁘지 않았어요.
어느 쪽으로가든 쌍방 마음 확인하고 남주의 S본성도 다나왔고 히로인도M으로 잘 변모했으니 뭐가되든 둘이 잘 지내겠지.. 하는 감상입니다

연기 정말 좋았어요~!

사랑이 넘치는 신혼부부이야기입니다
문제는 남편인 하야미가 성욕이 왕성한 절륜남이라
히로인이 꽤 고생한다는 설정입니다.

남편이 상냥하고 다정한데 그렇게 잘해주긴하는데
뭔가 성욕이 너무 강하고 그래서 피곤해도 어쨌든 해야하는 그런 타입같아요
성욕이 쎄서 미안해 나때문에 곤란하지 미안해~ 이렇게 저자세로 나오지만
욕구를 참지는 않습니다. 미안하다면서 할거 다하는듯
잔뜩 사랑하는 내용이라서 씬이많고 달달합니다
성우님이 또 이런거 워낙 잘하시니 편하게 잘 들었어요~

히라메 성우님 좋아해서 세일중에 지나치지 못하고 구매했는데
일단 내용 설정이 흥미롭습니다.

남주 무토 츠바사는 일단 아이돌입니다. 인기가 아주 많은 솔로아이돌인데 어릴때부터 연예활동을 했고 스캔들은 절대 일으키지 않았다고 하니 아마 연애를 하지않았나봐요
하지만 상큼한 이미지와 달리 실제 뒷모습은 상당한 S인데 사무소에서 성욕해소를 위해 준비한 여자들의 사진을 보고 거기서 히로인에게 반해 픽해서 만남을 갖는다는 내용으로
설정이 정말 말도 안되고 걸리면 스캔들보다 더 심한거 아니냐 싶었는데 ㅋㅋㅋ

남주가 원래는 사무소가 그래도 본인은 원래 안받아들이는 것처럼 수줍어 하면서 동정인척 굴거든요? 히로인에게 반해서 이번엔 진짜 만나봤다 그래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엄청난 변태였어요 게다가 25센치거근이라는데.. 네..?
아무튼 엣치하면서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사실은 동정아니라며 엄청난 스킬과 더티토크들을 남발하네요 즐겁게.
이렇게까지 하나 싶게 무지막지해서 다 듣고나면 귀를 좀 닦아줄 필요가 있는..
아주 흥미로운 작품이었어요

제복 입는 직업? 쪽을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 남주가 마침 경찰이래서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착해서 좋았는데 내용은 더 좋네요

일단 히로인과 남주는 연인관계지만
남주의 직업 특성상 굉장히 바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주 만나지를 못하나봐요
마음껏 만나지를 못하니 양쪽다 안달난상태? 라고해야할지.
그래서 데이트하는 날 히로인은 큰맘먹고 애인을 유혹하려고 하는데
남주가 또 급한 일이 생겨서 데이트가 취소되는데요
그래도 남주가 어떻게든 일을 마치고 돌아와서 히로인을 잔뜩 사랑해줍니다
이정도면 데이트 취소해도 용서해줘야지 어쩌겠어 하는 기분이 드네요
성우님 저음톤의 목소리로 다정하게 말해주니까 달달하고 좋았습니다!

이 시리즈는 정말 다 소장해야해요
이번 편은 꽤 진지한 부분이 많이 나왔고
무엇보다 태람의 고뇌가 많이 보여서 그런지 덩달아 춘연이가 걱정되고 그렇더라고요
황제도 그렇고 황궁사람들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음..
어릴때 이야기 잠깐씩 나올 때마다 찡합니다
춘연에게 말하지않고 혼자 해결하려다가 조금 눈이 돌아서 과격한 씬을 보여주는데
보는사람은 좋았습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그림체도 그렇고 씬장면도 그렇고 더 좋아지는것같아요
결국 태람의 고민을 알게된 춘연이 어떻게든 함께하려하지만
태람은 혼자 해결하려하네요 빨리 잘 풀렸으면 좋겠고..
이 둘 방해꾼들 없이 얼른 맘편하게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이게 같은 제목 다른 버전이라고봐야할지 하나의 세트였더라구요
다른작은 쌉싸름한 맛이라 꽤 하드했다면 이쪽은 스위트 말그대로 달달하기만합니다
마찬가지로 낮잠자는 히로인을 덮친다는게 기본적인 설정이지만
일단 남주 설정이 남자친구이기 때문에 애인과의 달콤한 관계로 나오네요
하지만 야한 대사와 성우님의 엄청난 연기, 그리고 풍부한 SE 덕분에
이쪽역시 짧은 시간동안 굉장히 알차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스위트와 비터 취향에 따라 별미라서 꼭 같이 들어보길 추천합니다!

소개에도 나와있는 것처럼 대단한 스토리가 있는건 아니지만
설정은 또 나름 나쁘지않습니다.
창문을 열고 낮짐을 자던 히로인이 잠결에 기분이 이상해서 일어나보니
처음보는 남자가 상냥하게 이런저런 짓을 하고 있다는건데
남자 설정도 흥미로웠어요 ㅋㅋ
스토커임은 틀림없는데 182센치의 큰 키를 가진 훈남? 같고 그런데 소녀만화를 좋아한다는데 나름 순정을 좋아하는건지..
말도 안통하고 본인 좋을대로 하지만 굉장히 달달합니다.
대사들도 음침하기 짝이없어서 좋네요 ㅋㅋ
성우분 연기도 장난아니게 잘하시고 SE도 풍부하니 짤막하지만 굉장히 알찼습니다!

좋아하는 작품의 후속작이 나왔네요 번역 감사드립니다
선배는 잘생겨서 다크서클이 있어도 그저 멋있고
우리 여주는 오늘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또 또 간간히 보이는 개그씬이 너무 맘에 들었고욬ㅋㅋㅋ
후우카:저말인가요오오오오 ㅋㅋㅋㅠㅠㅋㅋㅋ
씬도 여전히 맛도리라서 잘 봤습니다
야근하는 건 진짜 개현실적이지만 선배같은 몸의 회사직원은 리얼 판타짘ㅋㅋㅋ
보너스로 고교생 선배...일러스트 너무 귀엽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