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2024
캐릭터가 행동 하나하나 쩔쩔매고 조심스러워해서 귀여워요 그러면서도 이거 해도 돼? 저거 해도 돼? 하며 리드하는 모습... 꽤괜
자세히 몰랐는데 리뷰 쓰면서 보니까 제목부터가 <선배 남친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상냥하게 당했습니다>였네요...ㅠ 제목에 충실한 편이었던...
평소 빡센 거 위주로 듣던 분들에겐 씬으로 이어지기까지의 전개가 살짝 느리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요 순애라고 해서 싱겁게 끝나지 않아 좋아요...
10/27/2024
10/27/2024
10/27/2024
10/27/2024
초반 스토리는 전형적인 오시가마물의 흐름이었는데 뒤로 갈수록 약간 하드해지는 거 같다고 느꼈어요... 매니악하다면 꽤나 매니악한 소재인데 연기하신 분의 목소리가 부드러우셔서 소재와 목소리 사이에서 느껴지는 갭이 좋앗읍니다
직접 스토리를 만드신 걸로 알고있는데... 엄청 변태기질이 있으신 거 같아요... 이런 말 해도 되나요? 근데 캐스팅 토크에서 본인이 직접 그렇게 말하셨는데 괜찮겠죠???...
10/27/2024
10/27/2024
10/27/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