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uvelles critiques

교수와 학생의 이야기인데, 교수가 너무 의욕 없는거 아닙니까
아무리 그래도 돈받고 일하는 건데..! 물론 점수 퍼주는 과목이라면 저도 들었을 것 같긴 하지만ㅎ
그런 의욕없는 남주에게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며 강의실에서 하자고 하는 주인공.. 엄청나게 대담해서 놀랐어요. 그냥 좋아한다고 하는게 아니라 하자고 하다니..
가장 좋았던건 남주가 네발로 기어서 오는 장면이었습니다. 네컷에 걸쳐서 다가오는 연출이 무척 좋았어요.
둘이 사랑인지 아니면 그저 욕망이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랑이었으면 하네요.

캐릭터들마다의 서사가 탄탄한게 매력포인트였다고 생각해요.
마력을 공급받아야하는 몸이라는 소재가 + 역하렘이라는 소재도 너무 잘 어우러져서 좋았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어렸을적부터 주인공을 키워냈다는데서 오는 배덕감과 주인공을 향한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는 글렌의 설정이었습니다. 끝까지 이기적이지도, 오빠답지도 않았던 그 모습이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셋이 하는 씬이라서 무척이나 좋았고요 씬 배분도 적절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주인공의 리드로 관계를 이끌어가는것처럼 보였는데요.. 남주가 주인공을 위해서 맞춰주고 있었다는데서 물개박수 쳤습니다.
잘투에 눈이 돌아버려서 몰아붙이는 것도 좋았고 주인공의 말을 듣고는 순순히 아래에 깔려주는 맛이 끝내줬습니다.
역시 큰 사람은 마음도 넓다는 것이..
엔딩도 꽉 막혀있어서 순애보를 좋아하는 저의 취향이었습니다.
모든 씬이 여성우위는 아니고 반반정도니 참고하세요!

남주는 주인공을 짝사랑하지만 주인공은 남주에게 그럴 마음이 없다는게 이 작품의 포인트였네요.
주인공의 어쩔 수 없는 체질적 문제때문에 남주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끝나자마자 좋아한다는 말을 잔뜩 하는 남주가 무척이나 귀여웠어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열받아서 잔뜩 하는게 끝내줬습니다. 몸이 달아오른 주인공이 도움을 청하자 독점욕을 드러내며 도장을 찍는 모습도 좋았어요.

작가님 특유의 스릴을 이번 작품에서도 보여주십니다.
설마 걸리는건 아니겠지 에서 나오는 스릴감이 어마어마했어요.
물론 상대도 떳떳하진 않으니 민망한 정도겠거니 싶었지만요…
이번편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정말로 좋아한다는게 표현되어서 그래 이게 순애지.. 하고 만족했습니다. 짧아서 아쉬웠던것 외에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스토커를 스토킹하다..
주인공도 만만찮은 변태스토커였지만 남주는 주인공의 머리 위에서 놀고 있었네요.
방 안에 가득한 주인공의 사진에 놀랐는데 후에 나온 더치돌을 보니 사진은 새발의 피구나 싶더라구요.
아 주인공 정도면 귀여운 수중이었구나 싶었던.. 키스씬도 진짜 변태같아서 만족스러웠어요. 기구플 좋아하신다면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진짜 인형처럼 생각하는 것 같아서 무서웠지만요..

여태 본 작품 중에 이게 제일.. 무서워요..
도망가는 주인공들은 많이 봤는데 진짜 힘줄 끊은 녀석은 처음이네요.. 주인공이 너무나 불쌍했습니다.
정신이 망가져버리는 약을 계속 먹이는 남주도 너무하다 싶고.. 이런건 사랑으로 인정못합니다. 순애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힘들 것 같아요. 전 끝까지 순애일거라 믿었는데..
완전히 인형이 되어버린 엔딩이 슬펐습니다.

仮面をつけて素性のわからない状態でのえっちから素の自分でのえっちまで。今回は前作のようなアブノーマルプレイはなく両思いラブラブえっちがメインです。
にしてもヒロインの萌ちゃん、おねだりが上手。仕事でバチバチにやり合っている相手に素の状態でもあんなに甘えられるのすごいと思う。そのギャップにハマっちゃうんですかね。天晴れ。

晴れて両思いになり完結と思いきやまさかのペナルティで続きがめちゃくちゃ気になります。次回作も楽しみ!

Twitter経由でサンプルを見て、谷口の綺麗な顔とかわいい反応に魅了され、購入しました。
元から男性受けが好きだったのですが、谷口くんの反応がまさにそれでした。顔ぐちゃぐちゃにして(美しいが)我慢できる、ムリ、ごめんって言ってるのが刺さりまくりました。乳首攻めも最高でした。
お約束の形勢逆転もあり、谷口くんの行為が激しめなのが良かったです。責めてるときもかわいい表情してたのがさらに良き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