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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만날 툭하면 청자를 갈구는 츠루기 부장.. 비오던 어느날 집으로 귀가하던 청자를 붙잡고 자신의 얼굴을 보지못하게 한 채 이챠이챠한다는 이야기인데
아니 누가 들어도 목소리가 자기 지문 수준인데 츠루기 부장 아니라고 끝까지 잡아떼는거 너무 웃겨요. 목소리가 부장이랑 존똑이야, 출근길에서 만나, 심지어 회사의 부장 책상에서도 이챠하는데 이걸 누가 다른사람이라고 생각하냐고ㅋㅋㅋㅋ
여튼 마지막에 정체가 밝혀지는데 미안하다면서 사죄한답시고 진지한 목소리로 '그 가위로 내 페니스를 잘라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친놈인가 싶었음 아니 그거 진심으로 하는 소리니...?
여튼 성우분이 연기를 잘하시기도 하고 내용 자체도 약간 얼탱 없긴 하지만 재밌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당 번역도 자연스럽게 읽혀서 완전 강추해요

이 작품 그림체부터 스토리까지 너무 좋아해서 전부 소장한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한국어만 사고 끝낼려 했는데 그이후에 후일담이 나와서.. 한국어엔 없는지라 눈물을 머금고 원판을 구매해 다시 감상했습니다ㅋㅋㅋㅋㅠㅠ
하지만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후일담이었습니다
본편 이전의 시점으로 여주인공이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어하며 눈물 흘리는 것을 본 남주가 혼자서...하는데 역시나 작화 대박이었습니다 남주인공 얼굴이 넘 맛도리에요ㅠㅠㅠㅠ 이작품 증말 애정하시는분들 짧지만 후일담 보고싶으시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엄청나게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두 캐릭터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오해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서 사랑하게되는 과정이 잘 표현되어 보면 마음이 말랑말랑해집니다. 더욱이 서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야합니다. 머리가 멍해질 정도로 야합니다. 스토리와 19금씬 캐릭터의 매력 모두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정말 만족러운 구매였습니다.

꼬리보다 거기가 좋다니 슬프지만 이번에도 귀여운 유즈루였습니다. 그나저나 먹고 바로 눕지 마. 특히 B씨 매번 볼 때마다 단 것 먹고 있는데 양치 잘 하라고. 이번 시리즈는 둘의 감정이 미묘해지는 중요한 분기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도 언니와 가족도 소중한 유즈루의 삶에 B씨가 끼어들면서, 완전히 썸을 타는 첫사랑 여자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변에선 분명히 연애 징조를 의심하리라 믿어요. 그나저나 생리할 때 실수로 온 게 웃기다. 한참 예민한 나잇대니 B씨는 좀더 신중한 언어선택을 부탁. 여자아이에게 냄새로 알았다든지 자칫하면 실례란 말이지? 섹스만이 아닌 필로우토크 분위기가 가미돼 더 귀여운 이번 화였습니다. 아, 최면 가족뿐 아니라 유즈루에게도 은근히 거는 거 정말 웃기고 좋았어요. 이래서 악마들이란.

이 성우님은 목소리에 뭐가 있음. 그게 아니고서야 다른 분들이랑 비슷한 설정이어도 이렇게 꿈도 희망도 없는 느낌을 줄 수가 있을까 싶다. 이 분의 얀데레연기를 들을 때마다 딱 저 생각만하게 됨. 네가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야ㅋ 하는 느낌? 리뷰창도 그래서 켰어요. 이 생각을 얼른 글로 남겨야겠다 싶어서 ㅎ. 듣다가 와… 히로인 좀 불쌍해 하게 된다니까요. 근데 이 맛에 듣는다. 이런 꿈없희 좀 무섭지만 망사 좋다좋아.

내용은 경찰 남주가 소꿉친구인 히로인을 좋아해서 자기 사랑을 억지로 강요하는 내용. 아침도 갖다 받치던 남주… 히로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애 아빠는 가라)를 보고도 아무렇지 않아 했지만 속으론 부글거려 했죠. 그게 방아쇠가 돼서, 평소처럼 남주가 해준 음식을 먹고 잠이 들어 그대로 감금되는 이야기.

깨어난 히로인한테 오므라이스 맛있었어? 전부터 좋아했잖아. 수면제 넣어도 똑같지. 맛 안 나는 약 썼거든. 이런 내용을 너무 건조하게 말해서 더 무서웠습니다. 말도 안 통함. 결혼할 거잖아. 약속이나 사귀진 않았어도 우리 추억이 이유가 되고 서로 사랑 하잖아? 마인드 봐… 진짜. 이 후에 옷뱃겨, 젤발라, 대충풀어, 전희없이 바로삽입 들어가는데 히로인한테 와다닥 몰아쳤을 이 모든 과정이 꿈없희. 이러고 나중에 순서 바뀌었다고 다시하자고 함…. 이게 트랙2 일부니까 그 외는 직접 들어보십쇼. 여기서 남주가 너무 고조돼서 흐억대는데 그렇게 광기적일 수가 없음. 듣는데 으와미친소리가 절로 나와요. 이 부분은 좀 호불호 갈릴 거 같은데 전 호ㅎ호였습다^!

이후로도 계속 사랑 강요하는 남주로 나오는데 지 목숨도 걸어도 받아주지 않는 히로인한테 응응 자각시켜줄게 긍정회로 돌리는 거 보면 지독함. 어쨌거나 히로인이 벗어날 방법은 없다.

음질, se, 연기, 내용 다 만족했던 시츄였습니다. 내용은 간단해서 최대한 제 느낌을 담아 적은 리뷰인데 읽어보시고 괜찮은데? 싶으시면 추천드립니다! 특전 듣고 싶어요….

주인공도 너무 귀엽고 악마 남자애 덧니도 귀엽고 언니도 너무 좋아요... 언니 얘기 계속해줘서 좋아... 오늘은 좀더 본격적이라 애가 약간 벅차보였지만 역시 체력이 좋을 때라 그런가 생각보단 괜찮아보이네요~ 펠라하면서 꼬리로 박는 장면, 꼬리를 잘 활용해서 좋았다. 번역이 그런 게 아니라 원래 남자애 말투 같은데 말 뒤에 ㅋ가 붙는 거나 은근히 인터넷 말투 쓰는 거 좀 식을까 싶다가도 웃겨서 봐줬다. 웃긴 것들... 지난번보다 거기 사이즈가 좀 커서 부담이다가도 두 번째니 견딜 만해 보이기도. 원피스 입고 하니까 두 배로 귀여워! 자위장면은 은근히 현실적이라서 웃기기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산뜻하고 마음에 듭니다. 야외플 보너스 씬도 좋고, 야외플 상상하니 더 흥분돼버렸다는 여자애가 웃기면서도 속으로 환호를 지르게 돼~

선배의 얼굴이 예쁜데, 특히 이가 살짝 드러나는 표정이 좋다. 뱀홀림이라 혀 갈라지는 거라든지 거기가 두 개인 설정이 흥미로움. 그외에도 아침잠 설정도 좋았는데, 체온이 낮은 것도 반영했다면 어땠을지. 애널은 예상 못했지만 질벽이 문질러진다든가 하는 표현이 좋았다. 사정 양은 단면도라 그런지 적어보이는 착시효과가 아쉬웠음. 끝에 정사 씬들이 천장에서 보는 구도여서 뭔가 재밌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나름의 매력이 있었다. 과거 이야기를 좀더 보여줬다면 서사적으로도 완벽. 그러나 그럴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다고도 생각한다.

跟黏妳的後輩一起外地出差,結果後輩「不小心」只訂到一間房,然後妳過於信任他想說單純蓋棉被躺一張床上沒關係,結果沒想到這全部都是他計劃好的預謀犯案……雖然他趁妳睡意襲來強吻妳、喂妳媚藥、讓妳多次無法達到高潮最後進入的時候為了上位還強制內射,但是最後他告白了妳們也兩情相悅呀～就原諒他吧?

공식설정부터가 시스콤인 귀여운 여자애라니... 심지어 언니보다 진도 빨리 나가서 은근히 이긴 기분 느끼고 있을 것도 귀여워... 몸에 대해 천천히 알아가는 부드러운 느낌이 좋다... 갈 때 언니라고 말하는 장면 시스콤 독자에게 진짜 위험해... 섹스는 둘이 하는데 정신적으로는 언니를 계속 신경쓰고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평범한(하지만 귀여운) 잠옷 위로 꼬리 이용해서 만져주는 장면이 좋습니다. 가슴도 잠옷 위로 만져서 더 상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