死肉死さんのレビュー一覧

사실 좀 유명한 성우들로 이루어진 시리즈라길래 무난무난할줄알고 그리 큰 기대를 안 했는데... 밤길 걸으면서 듣다가 너무 무서워서 집까지 뛰어갈뻔함: 공식 개요에 적힌 내용대로 모든 형제들이 청자와의 결혼을 꿈꾸고 있다는 내용인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만큼 앞서 나온 형제들의 속마음이나 사정같은 걸 짧게 보여줘서 더 느낌이 착잡했음... 얘네 싹 다 제정신 아니구나 싶어서... 무튼 3개의 작품중에 가장 임팩트 있었고 후속편으로도 또 나왔으면 좋겠음

이렇게까지 페티시를 충족시켜주는 드씨는 처음 봐서 너무 만족스러웠음╥﹏╥ 배뇨플 태그가 붙어있어도 se가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상황이나 소리, 대사같은게 진짜 변태잡아다녹여서 만든거같음 약간 에밀레종임 이정도면... 나중에 기회가 생긴다면 꼭 비슷한 태그로 또 시리즈물처럼 나왔으면 좋겠음 연기도 괜찮았어서 여러모로 다른 작품들도 기대됨

다수의 남성들과 하는 드씨중에서는 다같이 즐기는 뷔페형이랑 한명씩 골라먹은 코스요리가 있는데 이 서클은 코스요리맛집입니다 저만 믿으세요

처음에는 그냥 할로윈 컨셉의 무난무난한 느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중간중간 설정들이 약간씩 돌아있음... 유두에 촉수 삽입부터 시작해서 모유플도 하고 루나라는 뱀파이어 캐릭터가 있는데 얘가 말하는 단어가 정말 남사스럽다 물론 매우 좋다는 뜻^_^

암튼 정말정말 추천하는 작품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음
그냥 내가 얀데레킬러라서 그런걸수도ㅎㅎ

아 진짜... 이걸 뭐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암튼 강추드림

남주 연기가 레전드 하남자같아서 오히려 꼴림. 여주한테 차였음에도 여전히 사랑하는 모습과 열등감에 찌든 말투와 행동이 짜증난다기보다는 오히려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듯?.ᐟ 나도 이런 캐릭터를 좋아하게 될 줄은 몰랐어서 당황스럽다... 원래 이 성우분께서 남성 수 카테고리의 역할을 자주 하셨는데 이런 연기도 잘 소화하실 줄은 꿈에도 몰랐다 물론 좋은 뜻임

엔딩1 트랙까지 완벽해서 개꼴개꼴ㅋ 이랬는데 엔딩2 듣고 기절할뻔 함... 정말... 나는 다른 사람들 리뷰 읽으면서 웃기다길래 이게 오히려 안꼴릴거같으니까 반신반의했는데 스토리의 전체적인 씬이나 스토리는 ㄹㅇ 완벽하고 마지막 엔딩2에서 개그로 넘어가는데 이게 좀 웃겼음ㅋㅋ 성우님은 제발 이런 음습한 스토커 연기 더 많이 해주세요 엉덩이뚫리는 마조남도 좋은데 저는 찐따얀데레가 더 보고싶어요

카이님의 음성 투고는 다른 사이트에서 이미 듣고 있었는데 이렇게 드씨로 트랙을 정리해서 들으니까 훨씬 깔끔하고 몰입이 잘 되는 것 같음. 글고 이정도 퀄리티면 돈 받고 판매하시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함.ᐟ.ᐟ.ᐟ

내가 좋아하는 소재가 강제, 얀데레, 집착, 순애인데 이 작품에서 정말 맛깔나게 비벼주신다. 대충 섹파 관계였다가 여자가 깊게 만나고 있는 상대가 있어서 관계를 접으려고하니까 남자는 포기를 못하고 감금까지 하는 상황인데 정말... 남자가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게 너무 잘 느껴짐 물론 행동은 납치강간이지만 우리는 알잖아요 드씨에서 납치강간이란 최고의 순애라는 것을^_^...

마무리가 살짝 어수선한게 아쉽지만 트랙도 많고 se도 좋았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ᐟ 빨리 다른 작품들도 어서 판매해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음

개인적으로 삽입 특유의 수분감과 살끼리 맞닿는 소리가 적당히 어우러진 se에 사정음이 요란한(ㅋㅋ) 걸 선호하는데 이 작품은 정말 완벽하다。。

스토커라는 설정이 있어도 섹스씬에 들어가다보면 잡아먹히기 일쑤인데 여기서는 성우분이 음침한 연기를 너무너무 잘 하셔서 트랙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변태한테 잘못 걸렸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서 여러모로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_^ 사실 스토리가 아무리 좋아도 연기나 se가 아쉬운 작품이 좀 많은데 여기서는 오히려 제발 스토리 더 늘려달라고 싹싹 빌고 싶어짐... 돈 얼마든지 더 낼 수 있으니까 1시간 넘는 스토리 중심 스토커 작품 더 만들어주시길

500엔도 안 되는 가격으로 전두엽 살살 녹는 기회 지금밖에 없습니다 요란한 사정음, 음침한 변태 스토커, 짧은 플레이타임 좋아하시면 꼭꼭사세요 저는 이미 전두엽 반쯤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