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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엄청나게 땅파고 들어가는 성격.. 스스로를 부정하고 오네의 애정어린 시선이나 행동조차도 거부합니다.
그러나 오네는 계속해서 너가 좋다고 말해줍니다…ㅠㅠ
작품내내 무조건 적인 애정과 긍정적인 얘기를 들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청자도 오미네 키라이! 라고 하지만 진짜로는 좋다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성우님의 오네 연기도 끝내줘서 감탄이 나오고요.. se도 적절하니 좋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재탕할 것 같아요.. 진짜 좋아요
2024年07月01日
2024年06月27日
우지킁은 남성수가 최고라는걸.. 이번에도 느끼게 해준 작품입니다.
여사친에 의해 잔뜩 괴롭혀지고 자극받고 참지 못하며 끙끙대며 느끼는게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끙끙대며 한껏 소리를 참던 초반과는 다르게 후반에서는 꽤나 적극적인 모습이 또 매력적이었어요.
귓가에서 들리는 숨소리라든가 생생한 se가 어우러져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몇번 더 돌려들을 것 같아요.
샘플부터 성우분 목소리가 좋다고는 생각했지만.. 풀보이스로 들으니 더더 좋았어요.
차분하고 부드러운데다 다정하게 말하는 톤이 좋았고, 청자를 무척이나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듣는 제가 다 설렜습니다.
다짜고짜 씬으로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대화를 통해 어떤 사이인지, 어떤 감정인지 드러나게 하는 부분이 좋았어요.
기대했던 씬트랙은 무난해서 약간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달달하니 괜찮았어요. Se는 뭐 믿고 듣는 서클이라 아주 만족스러웠구요.
2024年06月27日
와 원래도 성우분 목소리가 미성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특히나 더 옥구슬 같네요
일러스트와 딱 어울리는 연기였습니다. 저런 미소년같은 일러에 집착, 감금 이런게 있는건 아닐까?! 했는데 그냥 순애보~ 순정~의 내용이었습니다. 첫키스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달달했구요..
친구-연인 루트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라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작품이었네요.
아 이런 총집편 시리즈 너무너무 좋아요!
자극적인 액기스만 모아서 듣고 싶을때 듣기 딱입니다.
그냥 효과음만 있는 것도 아니고 트랙별로 시츄에이션이 따로 있어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재생시간이 길다 싶었는데 듣다보니 시간이 금세 가더라구요.. 막트랙에서는 아 좀 아쉽다 싶었습니다.
성우님의 목소리라든가.. se가 너무나 만족스러워서요.. 개인적으로는 총집편 시리즈 많이 내주셨으면 해요
2024年06月26日
팔려가듯 결혼을 하게 된 주인공..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떤 고난이 펼쳐질지 걱정되었는데
다행히도 상대는 어렸을적 잠깐 어울렸던 소꿉친구더라구요.
주인공을 다정하게 안는 모습에 무척이나 순애보구나.. 싶었는데
또 집착적인 모습도 보이는게 매력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순정만화같은 느낌이 좋았고, 남주 캐디가 아주 맛도리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후속편이 꼭 필요한 내용인지라 다음편 얼른 봐야겠어요.
속옷이 사라진 청자는 남동생을 추궁합니다.
어쩐지 엄청나게 수상하게 부정하는 동생.. 학교에 간 사이 그 방을 뒤져보니 나온 청자의 속옷..
사라진 속옷뿐만 아니라 잘못한 일들을 쫙 나열하는데
이녀석 귀여운 모습과는 다르게 어마무시하구나 싶었습니다.
지은죄가 있어서 청자가 괴롭혀도 가만히(는 아니고 츤츤대면서) 당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청자의 마음이 이해갔습니다.
Se는 풍부하진 않지만 귀여운 남동생의 모습이 다 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