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의 쇠사슬 소리 듣자마자 와 에반님이 돌아오셨다!! 꿈이 아니고 현실이구나ㅠㅠ!! 돌아오셔서 너무 기뻤다네요 돌아오시자마자 내주신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라 더 행복했어요 이번에도 미친 주인공을 연기해주셔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이번작에선 능글맞은 싸이코패스를 연기하려 노력하셨다 하셨는데 진짜 에반님 캐릭터 중에선 제일 친절? 능글? 거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싸늘한 말투도 튀어나오고 행동도 거친데 막 저번 시리즈처럼 무섭진 않았어요 행동력은 미친듯이 무서워요 범죄일지 줄줄 설명해주는데 소름 끼쳤어요..
이 범죄(?)시리즈 속 주인공 모두 같은 인물인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작에선 유난히 예전 피해자들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와 다르게 너무 상냥하셔서 이분도 드디어 정착을 하시는건가? 싶었는데 오... 상상도 못한 반전이.... 왜 내가 배신감을 느껴야 하는진 모르겠지만 좀 섭섭했습니다 막 감정있는척 굴더니 하...
복귀작도 기복없이 너무 좋았구요 1시간 40분이라는 길이에 대만족하고 갑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번에 효과음이 너무 커서 깜짝 놀란 부분이 조금 있었네요 그 부분만 빼면 자주 들을거 같아요 범죄러버녀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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