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심도 강하고 애정도 강한 피어싱 크리에이터 치아키와 의 러브 스토리입니다 시작 부분의 불친절함을 잊게 할정도로 은근히 다정한 남자인 치아키... 살짝 다우너계 느낌이면서도 츤데레로도 보이는 캐릭터였어요
치아키는 히로인과의 시작을 나름 차근차근 밟아갔는데 질투심에 그만 히로인을 강제로 안게 되는데요 다정했던 모습은 어디가고 가학적인 면이 확 나타납니다 단순히 몸만 원하는 가학성이었다면 별로였을텐데 히로인을 향한 애정으로 인한 질투가 발단이란게 느껴져서 엄청 좋았습니다 질투하는 남자 진짜 최고.....
히로인도 치아키를 향한 호감이 있었기 때문에 다정했던 모습의 치아키를 놓치지않고 치아키를 좋은 쪽으로 이끌어줍니다 치아키가 질투하게 된 이유를 알고 치아키가 원하는 쪽으로 풀어나가려고 한게 좋았어요 스토리적으로도 마음에 드는 연애스토리 였습니다 근데 서로 오해풀고 나서 알게된게 치아키는 원래부터 성쪽으론 가학적인 편인거 같네요 러브러브한데 S력이 넘치는 남자... 맛있었습니다
설정부터 스토리까지 너무 좋았고 성우분 연기도 캐릭터랑 딱 맞아서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오마케랑 특전으로 둘의 연애모습도 엿볼수 있는데요 히로인한테 틱틱거리다가도 결국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 치아키가 재밌어요 진짜 너무 귀여워서 꾸준히 인기있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