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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순애… 정신차리니 순애….
의외로 주인공이 제정신입니다
사실 제정신이 아닐 지도 모르는데
윤리관이 있긴합니다
순애 달달하고 볼만합니다
성우님의 갑자기 뒤바뀌는 연기력도 볼만합니다
별로 하드하지도 않고 달달해서 추천해요
약간 조금의 강제 + 순애가 섞여있어서
취향에 맞으시면 잘 볼거 같아요!! 완전 추천합니다
번역도 나름 볼만해요~~ 나쁘지 않아요

개강추합니다
이걸로 amsr입문했는데
이제 이게 아니면 만족하지 못해요
기본적으로 연인 관계의 사이고…
달달하면서 짖궃게 장난치는 게
정말 개 강추입니다.
초반에 눈가리고 하는 플레이나 수갑플레이도
사운드가 리얼해서 들을만합니다! 조잡하진 않아요
성우분 목소리도 좋고
번역도 조금 어색하긴 한데 흐린눈하고
보면 전혀 문제 없이 볼 수 있습니다!!

일그러진 순애의 내용입니다…
약간 메리배드엔딩 느낌?
처음에는 좀 그랬는데
나중에는 결국 이것도 순애구나 싶습니다
방법이 잘못됬을 수는 있어도
여주를 해방시켜주는 남주
메리 배드엔딩 좋아하시면 추천!!!! 합니다
그림체가 동글동글한데 나름 그거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씬이 많지는 않지만 조교(?) 공개플(?) 포기(?) 시키는 씬들이
매력적입니다!!!

순애가 너무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1편을 안 보셨다면 1편 보시고 오는 걸 추천드려요
중간에 약간 강제로 하는 느낌이 있긴한데
금방 없어지고 바로 화해합니다 후반부도 마찬가지에요
결국 러브러브 순애로 이어집니다!!
특히 맨 마지막 씬이 최고
햇살여캐가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점점 의지하게 되는 게 1편-2편에 너무 잘 나와있어요
최고… 이 시리즈 계속 나오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자체가 햇살같은 여주랑
그런 여주에게 감기는 대형견공을 생각하고
만든 작품이라… 진짜 걍 우선 서사가 미쳣습니다
분량이 짧진 않지만 그 사이에
왜 감기게 되엇는지 얼마나… 여주가 햇살이엿는지
너무 잘 묘사가 되어있어서 너무 좋고
씬도 만족스러워요 무엇보다 사랑이 가득 담겼습니다
그 사랑 속 묘한 집착과 소유욕(부담스러울정돈아님)이
정말로 매력 포인트

원작 읽고 보면 더 좋습니다…
크고 무서운? 그치만 대형견 남주와 햇살 여캐입니다
정말 최강 순애물 원작의 재현이 뛰어나고
연기도 좋아서 그냥 보이스 드라마 듣는 느낌입니다
생각한 이미지의 목소리와 비슷해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둘이 아닌 척 하며 서로에게 빠져있다는 게
너무 잘 느껴지는 거 같아 좋습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ㅜ.ㅜ 최고임 정말루……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