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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024
05/10/2024
본편의 외전격 속편인데 너무 짧아서 슬프네요..
아무래도 본편은 못 본 눈이라 앞에 짧게나마 써주신 자기소개 보고 애들 이름을 알아야하는 슬픔이 있습니다.
카와사키 - 우등생 수 / 카츠라기 - 안경선생 공 / 바바 - 양아치 공 (( 바바가 사람이름일 줄 상상도 못했음 )) 이라네요.
일단 한국어 번역이라 기대하면서 읽었지만... 사실 앞 내용을 모르니까? 그냥 일어로 보나 한글로 보나 둘다 그림만 보게 됩니다. 본편을 사보려 했는데 한국어 번역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ㅠㅠ.
작가님 사족에 그냥 에로망가로 봐도 괜찮다고 하셔서 그렇게 생각하고 보자면 야하고 귀엽고 맛있습니다. 피부 표현이 맛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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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024
그림체가 너무 아름다워서 홀린듯이 입장.
아니 그런데 다시 보니 제목이 6탄.인거예요. 어라라 내용 이해가 조금 힘들지도...라고 생각했지만 어째저째 얼랑뚱땅 이해는 했습니다.
히로군 참 귀엽고... 히데요시랑 호쿠사이는 역시 인간이 아니라서 두 명이서 하날 잡아먹어도 사이가 좋은거지... 맨날 수 하나 놓고 치고박고 싸우는 거 보다 이런 거 보니 새롭네요.. .음마란 좋은 거구나.
1~5편 찾아보러 가야겠습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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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024
15페이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서 솜씻너 상태 됐습니다ㅠ.
오오츠카쿤... 정말 남〇에 다녀도 되는 걸까 그런 〇등〇생 같지 않은 얼굴과 몸으로...
아니 히노쌤 (이거 쌤이라고 해도 되나 현실에 이런 선생 있으면 바로 감옥가야하는데 하는 과몰입이 약간..)만 등장인물 소개에 변태라고 써놓으면 안 될 것 같아요. 동료교사놈이 가르쳐줬잖앜ㅋㅋㅋ 저 학교에 멀쩡한 교사 없는 거 아니냐고ㅠㅠ
아무튼 오오츠카쿤이 귀엽고... 이건 아무래도 프롤로그 같거든요. 속히 장편으로 속편인지 본편인지 내주시기 바랍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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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024
초반에 멋지지만 조금 모자라고 착한ㅋㅋㅋㅋ 왕자님이 요래저래 잡아먹히는 이야기... 그리고 또 후반에 가서는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사람이 되는 이야기... 음, 역시 윗사람은 마음이 넓고 수용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죠!ㅋㅋㅋㅋ 아니 근데 정말 태세 전환 빠르다 ㅋㅋㅋㅋ
근데 이 음성파일 마이크가 문제인지 성우님 성량이 풍부하셔서 그런 건지 음향 크기를 크게하면 소리가 좀 터지네요... ㅠ + 편집 때문에 보이스 겹치는 부분 있움 조금 더 텀 있어도 좋았을 듯
국가 신하들 포함 백성들을 직접 굽어 살피시고 이제 형님의 후계까지 걱정해주시는 좋은 왕자님이십니다.. 이 남성들이 발음하는 망子라는 발음은 어째서 언제나 이렇게 귀여운 것인가...
어느 정도 듣는 귀는 발전해서 대강 내용은 알아먹지만 그래도 번역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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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루루쨩 최고다 루루쨩...
미츠하시 성우님 목소리에 빠져버린 사람입니다. 이번에도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보이스도 귀엽고 섹시하고 에로하고 일러스트 또한 컨셉에 걸맞는 섹시 다이너마이트 메이드 흑토끼ㅠ 주인님 아니고 고슈진쿤! 하는 거 귀엽다...
다만 아쉬운 점은 영상이긴 한데 레파토리라고 해야하나 장면?이 세 종류라는 점. 좀 더 다른 자세 다른 각도로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토끼 수인인데 귀가 네 개가 아니라는 점에서 합격!
+ 영상 앞뒤로 화면 없는 보이스 온리<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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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이상 나이많은 설정인데 이렇게 귀여워도 됩니까? 아니 이게 서른다섯의 귀여움이 맞냐고... 대사 호흡 하나하나가 귀여운데 사랑스러움... 올해 구매하길 잘 한 작품 탑쓰리 안에 등극. 그냥 총체적으로 귀엽다는 말이 10초에 한 번씩 나옴. 아이돌 공 씨가 잘 귀여워해줘서 참으로 흐뭇합니다.. 하지만 아저씨를 좀 더 배려해줘 이러다 기절할 것 같아 (아니야 좀 더 해)
2트랙, 4트랙이 최애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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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런 거 좋아했네... 이 작가님 작품은 처음 읽어봤는데요. 아름답습니다...
번역 퀄리티도 좋아. 계속해서 번역 부탁드려요. 작가님도 계속해서 활동 부탁드려요. 캐릭터 그림도 예쁘고 인체도 예뻐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원래 이런 만화에서 털 묘사 있는 거 안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거 신경도 안 쓰일 만큼 좋았음. 짧은 편이지만 컷 수가 많고 구성이 좋아서 그닥 짧은 느낌도 안 들었어요. 이제 속편만 나오면 행복할 것 같음. 좀더 이런 저런 플레이가 남아있을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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