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iana42さんのレビュー一覧

여기까지 취향 적격인 시나리오 없었던 거 같네요
완전히 꿈같은 상황! 목소리나 웃음소리나 이런 걸로 즐거웠던 적은 많은데
그 모든 플레이가 즐거운 건 이 작품이 처음.. 아니 현실감 엄청나다.. 현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 듯 한 감상이..
아무튼
이 집사 일단 목소리부터 안경 썼을 것 같은 목소리로 시작하는데 표변하면 굉장히 매서워지고요 그야말로 표지의 남자 그 자체! 표지를 되게 잘 만드신 듯 ㅋㅋㅋㅋ 진짜 내용 그 자체입니다.
일단 속여서 구속해서 깨어나보니 나체! 손은 뒤로! 그리고 집에 징벌방같은 거 있다는 설정 ㅋㅋㅋㅋㅋ 아 정말 최고네요
처음엔 "질렸다"라거나 말하는 목소리에 짙은 경멸이 묻어나와서 좋았고 또 안 들킨 줄 알았냐고 깔보고 무시하는 목소리가 정말 좋았습니다. M력 자극하는 목소리!
중간 중간 반말이 살짝씩 섞여나오면서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는 시간.. 진짜 행복 그 자체! 매도하는 목소리도 그렇고 순식간에 고압적으로 돌변하는 태도 굉장했습니다 압도당했어요. 조교당하는 기분 제대로 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때리는 부분 있으니 주의!(저는 그 부분이 특히 좋았어요 때리고나서.. 갑자기 맞아서 놀랐냐고 하는데 그 부분이 또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와 진짜 저 막 "밟아주셔서 감사합니다는?" 이런 거 진짜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시나리오 작가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진짜 이렇게까지 만족스러울 줄 몰랐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두 번 들었어요ㅋㅋㅋㅋ 하 도s라고 써놓고 꽤 소프트한 작품이 많아서 슬슬 기대릉 내려놓고 있었는데.. 맛있게 잘 들었습니다.

대충 읽어서 그런가? 사귀고 있는데 바람을 피운 셈이 되는(?) 그런 설정인 건 몰랐습니다
아니 이미 인터넷으로 통신하고 있는 쪽이 상대인데 한 번 더 그러면 또 벌이라니
분명히 아가씨 또 이러겠죠? 감시당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진실은 알지못한 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좋아 계략남 최고
하지만 아가씨가 잘못한 거 맞으니까요!
하.. 안 들킬 줄 알고 엇나가는 걸 바로 잡아주는 참된 집사가 여기에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물론 그런 이유로 산 것입니다
변태인 건 내쪽일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집사의 매도가 듣고싶어서 샀습니다 음! 벌 준다든지 그런 단어를 말하는 목소리가 정말 달콤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후편에서 선물 뭔지 궁금했는데 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어딘가에서 이런 집사 생기지 않으려나아..
속옷 선물이라니 로맨틱해서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아가씨 캐릭터가 또 기분 탓 아니냐고 하는 것도 귀여웠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또 받아주는 집사 좋아 ❤️

세 트랙 다 즐겁게 들었구요
세 트랙이 세계관 공유해서 즐겁게 들었습니다
집사님 사랑해요오오옷
근데 의외로 지뢰인 줄 알았던 오네 계열 경찰이.. 좋네요? 여자친구 겸 남자친구? 오네일 때는 여자친구처럼 같이 쇼핑도 갈 거 같고? 은근히 남자일 때가 있는?
이런 매력에 이 쪽 계열을 좋아하는걸까요?
집사님 생김새가 어후.. 안경 집사라니 정말 심장 뜨겁게 하는 조합이다
그리고 엄격해.. 좋아.. 사랑해요..
체질상 위험이 찾아드는 그런 콘셉트의 작품이라
집사가 걱정하다가 고백 갈기는데 크으..
집사랑 사귀고 싶은 분 여기여기 붙어라 ❤️

솔직히 근친은 지뢰라 그럭저럭 들었고요
애초에 노리고 산 두 번째 트랙이 진짜 죽여줬습니다.
이 정도로 제 취향 직격일 거라고 생각 못 하고 그냥 들었다가 방심한 사이에 심장 녹아버림
아니 선생x제자 이렇게 꼴릴 일이냐구요
시츄에이션이 미쳤고..
진짜 성희롱 미쳤다.. 이게 교사가 할 짓이냐고!(고맙습니다 선생님)
진짜 너무 행복했습니다 닳도록 들어야지 나쁜 선생님 나에게 와라!

생각보다 그리 초대형M인 장면이 나오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예시에 나온 다양한 마니악한 장면을 기대하는 분이라면 조금 실망할지도?
하지만 뺨때리기 엉덩이 스팽킹 이라마 이 세가지 포함이라는 점 참고해주시고
저는 여자 주인공 얼굴이 맛있었습니다 제가 안경광인이라서 이 안경쓴 미녀 보면 또 하 참을 수가 없는 단전에서 올라오는 열기가 저를 미치게하거든요
진짜 너무 귀엽고 예쁘고 다 한다 진짜..
솔직히 저 초대형M이라는 짤 보고 넘 예뻐서 샀습니다

이 남자 얼굴 보자마자 홀린 듯 구매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미치겠네요 머리 길이가 돌았고? 또 둘이 순애로 변해가는 것이 또 맛있고?
그리고 굳이 굳이 탈출해서 재차 절망해주는 여주야 고맙다! 저는 여자주인공이 괴로울 때 가장 행복하더라구요 나 대신 괴로워 해 줘서 정말 고맙구나.. 하 이 나락가는 롤러코스터 느낌이 진짜 맛집이거든요 리얼
하 정말 좋았습니다
야외플레이 있으니 NG이신 분은 피해주시고
저는 그냥 좋았습니다 그리고 권력남용 판사 얼마나 맛있게요?
판사님이랑 평민 아이라는 그 신분 차이도 진짜 너무 하
아마 종교인 겸 판사님이신 거 같은데
그게 너무 꼴려버림
바깥에서는 존경받는 판사가 내 앞에서는 축생 귀축 남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판사니이이이이이임!!!
할인율이 얼마 되지 않음에도 냅다 질렀습니다 어쩌면 이리도 저의 이상형이실까요 판사님?
아 정말 아름다운 머리 길이와 눈매
날카로운 눈매에 심장이 찔린 듯 구매하였습니다. 서사도 정말 맛있어요 정말.. 나를 배반한 너 유죄 꺅 하 정말로.. 이거랑 다음 편 같이 샀는데 보는 내내 행복에 겨워서 정말이지
그 여주가 절망하는 것이 또 맛도리거든요 진짜 하 ㅋㅋㅋㅋ
판사님 너무 좋아 진짜 못된 남자 최고 그리고 그 얼굴로 40이라니 거짓말이죠? 하 진짜.. 얼굴 미쳤다
나이차도 미쳤고 그 얼굴 찌뿌릴 때 짜부라지는 얼굴 표정이 진짜 천상의 맛집...

음 나이차 눈매 나쁜 계략 아저씨 최고입니다
진짜 이 그림작가님 눈매 미쳤다 진짜 다른 작품도 같이 홀린 듯이 사버렸어요
진짜 미칠 거 같은 눈매 안경에 선생이라는 직함까지 진짜 대꼴포 총집편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진찌 여기 눕는다
그 눈으로 그 표정으로 웃는 거 진짜 반칙..
제가 일본어를 못 해서 다 파파고 돌려가면서 봐가지고 지금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진짜 교감 얼굴만 겁나 핥아먹은 기억만 남음 ㅋㅋㅋㅋ 아 진짜 고자극 얼굴...

아 하극상이란 좋은 것이죠
낮져밤이라는 게 이런거죠
늘 교육하고있다던지 목줄이라든지 여러가지 sm요소가 가득합니다.
관련분야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꽤 이입해서 들으실 거 같군요
코토바세메가 훌륭했습니다
그럭저럭 듣기 좋구나 하다가 3트랙에서 놀랐습니다
꽤 대단한 매도를 해주는구나 싶어서
그것에 져버렸다는 표현 들으려고(작품설명에도 나오는 그 대사) 구매했구나 싶어서 듣다가 아 이거지!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