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nco recensioni di 빵순이

익애감금 전편은 강제성이 많아서 조금 힘들었었는데
속편은 진짜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남주 카와이...♥
1번 트랙 듣고 아... 역시 얘는 미친놈이구나 했는데
3번 트랙에서 여주의 사소한 호의(?)에도
대형견처럼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얘가 애정결핍이였구나ㅠㅠ 싶었어요.
4번 5번 트랙에서는 남주가 이지메(?)를 당하는데
낮고 굵직한 목소리로 당하는걸 들으니 완전 극락이네요ㅎㅎ
남주 애널에 딜도플레이 하는 걸 듣게 되는 날이 올줄이야...
생각보다 거부감은 없었고 재밌게 들었습니다.
쿠키님이 워낙에 씬연기를 리얼하게 하셔서 완전 좋았어요!
특히 안면승마 부분에서는 진짜로 얼굴이 압박되면서
쿤니하는듯한 소리가 굉장히 야했습니다. 최고에요!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남주는 검도사범인데 올곧고 남자다운 FM성격이고
여주는 검도생인데 노빠꾸에 직진녀에요.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남주가 여주를 점점 좋아하게 됩니다.
2번 트랙에서 여주가 남주를 덮치는데
스킨쉽 할 때 마다 남주가 안돼.. 안돼.. 이러면 안되는데..ㅠㅠ
계속 이런 반응이라 엄청 귀여웠어요!!!
그래놓고 핀이 딱 풀리니까 짐승같이 격하게 하는거 너무 좋아...
여주도 진짜 골때리는게 콘돔을 본인이 미리 준비해왔음ㅋㅋ
5번 트랙에서는 정식으로 연인이 된 후 제대로된 씬이 나오는데
여주가 남주 발기한 거 눈치채고 만져주니까
여주 어깨에 얼굴 묻고 그렇게 만지면 가버린다고 말하는 부분이랑
이마 포개고 나도 너꺼 만지게 해달라고 하는것까지
진짜 미친듯한 댕댕미ㅠㅠ 혼또니 카와이!
시종일관 여주를 소중히 여기고 배려심도 엄청 많습니다.
평소에 들을 수 없었던 곰고기님의 낮은 목소리톤!
너무 좋았어요 취향 제대로 저격 당했습니다.
이런 캐릭터 많이 많이 해주세요!!!

오늘은 서울에 봄비가 내리고 있어서인지
뭔가 엄청 야하고 배덕하고 끈적끈적한 걸 듣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다 문득 일전에 특전만 먼저 구매했던 작품이 떠올라서
본편을 바로 찾아봤어요!
마약과 섹스... 의붓 남매 관계... 무상 특전에 한국어 대본까지!!!
그래, 이거다! 싶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맨날 일본어나 중국어 대본을 텍스트로 변환해서
번역기 돌린다고 귀찮아서 혼났는데...
진짜 너무 은혜로운 작품 아닙니까?
관계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어 대본 많이 지원해 주세요!

일단 대본을 보면서 내용 파악할 겸 2번 정도 들었고
3번째에는 음성에만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그 다음 무상 특전을 들었고 그 후에 유상 특전을 다시 들었습니다.
모던한 분위기의 시대물 영화를 한 편 본듯한 느낌이었어요!
챠스케님 목소리톤도 엄청 신기했습니다!
뭔가 현대시대에 자주 듣던 목소리톤이 아닌
딱 50년대의 그 시절... 아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약간 옛날스럽고 촌스러운(?)톤으로 들렸어요!(아무말 대단치 중ㅋ)
BGM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씬 중에 은은하게 들리는 것도 좋았고
마지막 엔딩에는 몇분간 BGM만 나오면서 끝나는 연출도 참 좋았습니다.
아마도 이거 때문에 영화같다 라고 느낀 것 같네요!
6번 트랙에서 서로 마약을 먹고 기분 좋은 상태에서 몸을 섞는데
비 내리는 날에 들으니까 엄청 더더더더 야한 것 같아요!
챠스케님의 리얼한 씬 연기와 ひつじぐも서클 특유의
힘있고 묵직한 피스톤질 효과음이 타이밍도 잘 맞았고
아주 적절하게 들어간 것 같아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키스신도 많고 씬 길이도 꽤 길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여주 연속 절정... 남주 연속 사정... 아주 아주 좋습니다!!!!
아, 씬 중에 남주가 너무 투머치 토커라 살짝 당황했지만
또 내용을 들어 보면 남주의 인생이 너무 찌통서사라서...ㅠㅠ
참 열심히 필사적으로 악바리로 살았구나, 힘들었겠다 싶었어요.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본편을 듣지 않은 상태에서 속편을 먼저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주가 넘 귀여웠어요.
부모님이랑 싸운 후 가출하고 남주집에 찾아간 것도 귀엽고
한밤중에 남주를 덮치는 적극적인 모습도 좋았습니다.
특히 6번 트랙...!
지금까지 들었던 시츄 씬 중 가장 최고였다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남주 가족들한테 신음소리 들릴까봐 조용히 속삭이면서,
하지만 격렬하고 힘있게 하는 씬! 최곱니다.
이것이 체육계죠.
피스톤질 할때 효과음 격한거 너무 좋아요ㅠㅠ
남주가 잔뜩 흥분한 상태에 숨소리 가빠지는 것도 좋았고
꼬박꼬박 콘돔 착용하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여주가 목소리 계속 못 참으니까 남주가 어깨 물라고 할 때...
제 이성도 같이 날아가 버렸습니당....ㅎㅎ
대사 넘 야해!! 짱좋아!!!
6번 트랙만 도대체 몇번을 반복해서 듣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숨소리 계속 들으니 성우님께서 현기증 나실까 괜히 죄송스럽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챠스케님의 신작이라 무조건 구매했습니다.
역시나 대성공이에요!
일단 요 흡혈아재... 굉장히 귀엽습니다...
게다가 노빠꾸 썅마이웨이 여주도 마음에 들어요!
오므라이스 먹고 음....!? 고레와....?! 하는데
유명한 짤이 생각나서 빵터졌어요ㅋㅋ
이후에 여주의 상사와 통화하는 장면도 엄청 귀여웠어요ㅋㅋㅋㅋ
3번 트랙에서는 처음으로 여주를 흡혈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어쩜 그렇게 맛있게(?)도 빠시는지...ㅠㅠ
나중에는 흡혈하면서 삽입하는 장면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7번 트랙에서는 여주가 펠라해 주는 장면이 나오고
여주입에 사정을 하는데 남주가 뭘 그렇게 오물오물 거리냐곸ㅋㅋ
뱉으라고 하는데 여주가 기어이 삼켜버립니닼ㅋㅋㅋㅋ
진짜 남주고 여주고 둘 다 사랑스럽고 귀여워용...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남주음성 외에 조연음성 나오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광기의 납치범 출연도 넘 좋았습니다.
연기 넘 잘하셔서 소름...
이 작품 속편이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챠스케님 연기 너무 잘해... 잘해도 너무 잘해...ㅠㅠ
개인적으로 탄탄한 몸매+안경 쓴 캐릭터를 굉장히 좋아해서
일러스트부터 취향이었습니다.
말투는 상냥한데 씬은 격렬하게 합니다.
또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저는 7번 트랙을 굉장히 사랑합니다!
비 내리는 소리와 함께 남주가 서서히 잠들면서 나오는 숨소리...
여주를 다독이며 괜찮아, 사랑해 라고 반복해서 말하는 음성까지!
진짜 완벽한 트랙이에요ㅠㅠ
그리고 7번 트랙부터 눈물 장전하고... 8번 트랙에서 터졌습니다.
시츄드씨에서 슬프면 얼마나 슬프겠어? 하고 방심했다가
꺽꺽 울었습니당... 목소리와 대사가 넘 찌통이에요...ㅠㅠ
평소에 해피엔딩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새드엔딩도 괜찮네요.
아, 그런데 이걸 새드엔딩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살아갈 의지가 없었던 여주가 10년동안이나 살면서 행복했고
아이도 낳고 무엇보다 남주를 정말 사랑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흡혈귀 소재를 너무 좋아해서 엄청 기대하고 구매했습니다!
첫만남은 비맞은 대형견마냥 동정심 유발로 여주를 유혹하더니
뒤로갈수록 더 귀엽고 귀엽고 귀여웠어요!!
테토라님의 흡혈 연기도 저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딱 흡혈하고 마시고 빠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특전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본편 즐기고 특전까지 야무지게 들었습니다!
테토라님 작품은 많이 들어보지 않았는데 꽤 취향에 맞는 것 같습니다!

여주가 썅마이웨이라 엄청 재밌었습니다ㅋㅋ
여주가 들이댈때 마다 남주가 헤에에엑!!! 하아아아??!!! 이러면서
반응하는데 진짜 넘 귀여웠어요.
그리고 남주 인내심도 대단합니다.
본인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라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 맘에 드네요.
전체적으로 스토리도 좋았고 성우님의 연기, 목소리도 좋았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삽입 후 피스톤질 효과음이 이상했어요.
근데 이부분이 치명적인 단점이라... 많이 아쉽네요.
아!! DL달성으로 특전이 2개나 들어있는데 여기서도 동일한 효과음...ㅠㅠ

허스키편이 가장 재밌었다는 후기를 보고 구매했습니다.
중간중간 귀, 꼬리 퐁퐁 하고 튀어나오는 표현 넘 귀여웠고
6번 트랙에서 코치 발견하고 미친듯이 헤엄쳐서 달려오는부분도
푸핫! 하면서 웃음이 나오는 귀여움었습니다!
스토리도 괜찮았고 성우님 연기하시는거 듣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어요.
애교 많은 허스키지만 씬에서는 아주 격렬하게 합니다.
하지만...문제의 5번 트랙...씬 도중에 개그요소를 넣다니...ㅋㅋㅋ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트랙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불호 입니다...진짜 완전 불호에요...ㅠㅠ
5번 트랙에서는 쿤니랑 핥기가 많이 나와서 굉장히 좋았는데!!!
삽입 후 갑자기 아다다다다가 튀어나와서 너무 놀랐습니다ㅠㅠ
개그요소는 일상트랙에서도 충분했는데 굳이 씬에서까지...?

쿠키님 쾌남 보이스는 시츄에서 처음 듣는 것 같아요!
코노하마루 느낌이 나서 재밌게 들었습니다ㅋㅋ
1번 2번 트랙의 씬에서는 전희가 거의 없었고
삽입과 사정이 꽤 빠르다고 느꼈습니다.
5번 트랙에서도 씬이 나오는데 정상위로 한번, 기승위로 한번 총 두번 해요.
여주 설정이 원나잇ok 발랑까진(?) 여성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전희가 짧아서 아쉬웠습니다ㅠㅠ
하지만 쿠키님의 귀한 쾌남&햇살 보이스! 듣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이런 캐릭터 많이 해주셔요~!

교수님이 완전 다정하십니다ㅠㅠ 여주가 미약마시고 정신못차리는 동안 교수님이 계속 상냥하게 받아주는데 콘돔없이 나카다시하라고 하니까 교수님이 그러면 안된다고 몸을 소중하게 생각하라고 하심! 시츄에서 이런 남자 진짜 드문데 이부분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뒷부분에서는 교수님도 강제로 미약마시고 짐승처럼 연속으로 3번을 합니다ㅋㅋ 이런 갭차이 참 좋아요! 처음 들어보는 성우님인데 목소리 완전 취향이었어요! 작품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더 듣고 싶습니다!

전편을 듣지 않은 상태에서 속편 먼저 구매했습니다!
얀데레라는 키워드 때문애 망설이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심하지 않아서 힘들지 않았어요!
남주가 여주를 엄~청 좋아하는데 뭔가 거북하기 보다는
오히려 달달하고 설레였습니다.
씬트랙만 거의 한 시간짜리라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였습니다!
이쯤되니 전편도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조만간 구매해볼 생각입니다!

오해와 실수로 시작된 불륜...
역시 잘못된 관계는 마지막이 좋지 않다는걸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일단 트랙마다 씬이 있는데 저는 1번 트랙을 엄청 좋아합니다.
익애감금때도 느꼈었지만 쿠키님의 도른자(?) 연기는 역시 제 취향입니다!
미약 먹고 미친듯이 섹스를 하는데 뒤에가서 막 웃거든요?
그부분 진짜 제대로 미쳤습니다 연기력 대박!
원작소설도 함께 들어있는데 이건 번역을 해야하기 때문에
천천히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꿉친구였던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여주가 계속 소개팅 실패하고 우울해하니까 위로해 줍니다(섹탐...!)
개인적으로 바닷가에서 물장구 치다가 남주가 고백하는 장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간질간질 설렘 폭팔ㅎㅎ
그런데 초반에는 곰고기님 목소리톤이 꽤나 쾌남 느낌이었는데
씬장면에서는 살짝 얀데레 느낌이 나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약간씩 남은 작품이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여주 음성이 있는 작품이라고 해서 듣기를 망설였는데
가격이 무료이기도 하고 호기심에 들어봤습니다.
플레이시간이 꽤 긴데 기억에 남는건 여주의 야다~ 뿐...
여성향인줄 알았는데 이건 거의 남성향 같음...
여주 목소리는 엄청 귀엽고 좋았지만 소리가 너무 큼ㅠㅠ
대사도 대부분이 다메, 야다만 하니까 듣기 싫었어요.
그리고 여주가 시오후키 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 같은데
물총 효과음이 없어서 응?...뭐지...? 했습니다ㅠㅠ
4번 트랙의 에널 플레이에서 좀 더 아파하는(?) 연기를 기대했지만
계속 다메~ 야다~ 만 하니까 지루해서 아쉬웠습니다.
아! 그리고 중간중간 낭독하는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뭔가...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라 저 부분은 없었으면 좋았을 것 같았어요.
흠.... 솔직히 챠스케님 부분만 따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그래도 여러가지 플레이가 나와서 나름 재밌었습니다.

아니 도대체 이 두 아들내미들은 왜 이렇게 큰걸까요?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해서 삐뚫어진 걸까요?
첫눈에 반한 여자를 어떻게해서든 무조건 자기 여자로 만드는게
타카츠카 가문의 내력이라고는 하지만... 마사루는 완전 사랑꾼이었는데ㅠㅠ
저는 마사루(아빠) -> 슈우(형) -> 스구루(동생) 순서로 들었습니다.
슈우편 들었을때만 해도(개인적으로 속편은 너무 좋았음ㅎㅎ)
아들내미 왜 이렇게 컸냐... 마사루씨 좀 말려봐요ㅠㅠ 이랬는데
스구루편 들으니까 형이 생각보다 무난(?)했었구나 싶네요ㅋㅋ
어이어이 얘들아! 너희 아부지는 강제로 하지는 않았어!
감금하고 벌을 주긴 했지만... 모두 엄마를 위한 일이었다구ㅠㅠ
남주 본인은 아버지랑 형처럼 되지 않을거라고 했으면서
두 사람 보다도 더 심한건... 어째서일까요?
결국 여주한테 약물 투여해서 본인의 인형으로 만들었다는게 호러였어요.
뭔가 남주가 좀 더 섹스스킬을 발휘해서 여주를 사로잡는다던지
좀 억지스러워도 남주가 본인 매력을 어필해서
결국엔 여주가 남주에게 홀딱 빠진다던지 그런 전개이길 바랐는데
엔딩이 너무 이상하게 끝나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성우님들의 연기력은 대박이었어요.
듣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습니다!
특히 남친역으로 나오신 분! 와우 와우 와우!!!
본케이지 서클의 작품은 이런게 너무 좋아요ㅎㅎ
조연 목소리 나오는거 아주 훌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