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설명이 다 일본어로 되어있고 리뷰도 없어서 처음에 살까 말까 고민을 매우 하다가, 호시나 대령에게 빠진 후 사투리 쓰는 남자기 강렬히 당겼기 때문에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정말정말 좋았습니다..껄렁껄렁 하면서 사투리쓰고 가벼워 보이지만 이 남자..진심이되면 무척 깊다!!
그의 진한 집착에 더 반해버렸습니다. 특전에서 정말 농후한 집착을 보여주시는데 매우 감동.
사실 여주 하고 거의 하루?이틀 만에 사랑에 빠져서 약간 긴가민가 한데 뭐 어쩌겠습니까! 사랑에 빠졌다는데 그걸 커버 할 만큼 그의 사투리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구매하기전에 한글 자막에 사투리가 너무 이상하게 있어서 분위기 깨면 어떡하지 고민 했었는데 자막 정말 최고였습니다! 딱 분위기 해치지 않은 정도였어요!!
듣는내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