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줘요... 제발 사세요...
여성 풍속점을 이용하는 히로인이
한동안 바빠서 못 불렀다가 오랜만에 다시 부르는 걸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처음 남주 인상은 숫기가 없다...? 살짝 음침하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플레이 시작하니까 엄청 능글거리고 코토바세메가 미쳤어요
여하튼 여기 히로인은 풍속점은 이용해도 기구까지만 쓰고 관계는 안 하거든요
근데 남주도 그걸 아니까 엄청 느끼게 만들어서 안달 나게 만든 다음에
기구 안 가지고 왔다고... 제거라도 쓰실래요...? 싫으시면 부족하시겠지만 뭐 손가락으로라도...?
이러면서 거절할 수 없게끔 만드는게 진짜..맛돌이...
히로인이 어쩔 수 없이 수락하게 만드는...
근데 쟤가 저러는 이유가 히로인이 한동안 안 와서 미친 듯이 불안에 떨어가지고
히로인을 갖고 싶어서 저러는 거라 ㅠ
저 이후로 이상함을 느낀 히로인은 풍속점을 끊는데
남주가 잠복해있다가 히로인을 습격...
그 다음에 제가 난생처음 보는 플레이가 나오는데요...
""콕링""을 끼고 히로인을 괴롭혀요
콕링이 ... 끼면 못 싸는 거라고 하네요...
자길 좋아해 준다고 할 때까지... 자긴 안 싸고... 청자만 계속 보내는 그런 플레이를 합니다..
예고 뜨고 샘플 듣자마자 이건 사야된다 싶어서 즐겨찾기 해두고 팔자마자 구매했어요
아무래도 금단의 관계이다 보니까 파파쪽이 밀어내기를 오래 할 줄 알았는데 몇 번 팅기다가 받아드리더라구요
아니 조금만 더 팅겨주지...!
한 트랙 정도는 거부하거나 해줬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그게 조금 아쉬웠습니다ㅜ
전체적으로 달달했고 야가미 성우분 목소리가 저음+차분한톤이라 깔끔해서 듣기 편했습니다
1편 듣고 너무 좋았어서 2편 한참 기다렸어요
1편에서는 se소리가 좀 그래서 2편도 그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2편은 정상적입니다 여러분 구매하세요!
히로인은 나기가 바람 피우는 줄 알고 오해하고 나기를 좀 멀리하니까 나기는 나기대로 히로인을 오해하면서 스토리가 시작되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이좋게 잘만 데이트 했는데 갑자기 거리를 두니까
나기 입장에서는 히로인이 좋아하는 남자가 생긴건가 싶어서 히로인을 붙잡고 소리지르고 울고 하면서 몰아붙이는데 이 트랙이 진짜 사루토비 성우분이 연기를 너무 잘해주셔서 몰입 장난 아니였어요
샘플에서 화내는 파트 짧게 들었을때도 짜릿했는데
길게들으니까 더 좋았음..
제발 구매해서 들어보세요
샘플이랑 스토리만 보고 이건 맛있는거다 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세일만 기다렸다가 구매했는데 기대한만큼 재밌고 맛있었어요
일단 동생이랑 그러는 것만으로도 배덕감 up인데 3p까지??이걸 안 살수가 있나요??
히로인이 남자친구랑 사이가 안 좋다고 푸념하니까 동생 친구가 살살 꼬득여서 해버리는데 그걸 동생한테 들켜서..ㅎㅎ
그리고 이런계열은 한쪽을 선택해서 남은 한쪽은 불행해지거나 그러잖아요? 근데 이작품은 완벽한 다 같살이라 해피하게 끝나서 진짜 너무 좋아요ㅜ 새드 싫어하시는분들 꼭 사보세요
(※광기)지옥에서 행복한 소꿉놀이! 「나 없인 살 수 없는, 공주님은 무척 귀여운 걸♪」. 당신을 『공주님』으로서 기르고 있는, 무척 상냥한 주인님인 아이토 군. 그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인간을 그만두고 싶은 분 전용의, 우쭈쭈 인권 박탈 작품입니다. 【우쭈쭈 수치 음어 대량×에로 특화×마조용】(트랙4를 들으신 경우, 배드 엔딩입니다)
이 성우분 작품은 이걸로 처음 들어보는데 진짜 연기 잘 하시네요
우는거,흐느끼는거,소리지르는거,미친듯이 웃는거등등 어색함 하나 없이 연기하셔서 엄청 몰입하면서 들었어요
7트랙에서
히로인이 한 말에 화가나서 정신 놓고 목졸랐다가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와서는 미안하다고 빌고 그러다가 또 미쳐서 다 널 위해서 그런거라는 연기가 가장 인상 깊었고 좋았어요
스토리도 슬퍼서 계속 곱씹게되네요..잘 들었습니다
스토리도 좋았고 남자주인공도 매력있고 se도 좋았습니다
남자주인공 성격이 바보같고 멍청해보이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귀여웠어요 ㅋㅋㅋ
히로인 한테 네 주변사람들한테 너가 이런짓 한거 다 알린다고 협박하는데 히로인한테 내 주변사람 모르잖아로 논파당하니까
이제 부터 알아내면 된다고 하는 멍청함 넘 귀엽지 않나요
게다가 성우분이 진짜 양키연기를 너무 찰떡으로 하셔서 진짜 어디 지나가는 양키잡아오신줄 알았어요 재밌었어요!!!!
이런 스토리를 내내 찾아 헤매고 다녔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남자주인공을 짝사랑 하던 히로인이 남주가 세후레랑 다니는 모습을 목격하고,본인을 세후레급으로 취급하니까
실망해서 남주한테 더이상 널 안좋아할거라고 선언하는데 그 이후로 남주가 표변하는게 너무 맛있어요
이 작품으로 성우분 연기하는 걸 처음 들어보는데 연기를 진짜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애걸복걸하는 연기 최고
아 그리고 다른 리뷰어분들 말처럼 se가 조금 그러긴했어요
저는 리뷰보고 알고 구매 했기때문에 괜찮았습니다
왜냐하면 연기랑 스토리가 다했거든요
또 재탕하러 갑니다~~
히로인이 20살이 된 기념으로 집에서 의붓오빠인 남자주인공과 술 한잔 하게 되는데
거기서 히로인이 남자친구가 있다는걸 알게된 남주가 소유욕이 폭발해서 술에 취에 잠든 히로인을 잇챠잇챠 하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소재가 소재이다보니까 배덕감 Max에요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부터 스포--
마지막 보너스 트랙에서 성우님이 소리지르고 울고 하시는데 연기 진짜 잘하시더라구요 몰입해서 들었어요
막 우시는데 그거 들으니까 마음 아파서 이쯤되면 그냥 받아주면 안되나??그냥 받아주고 사이좋게 지내자 ㅜㅜ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다 듣고나니까 여운이 남아서 미치겠어요
보너스트랙 이후에 어떻게 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후속편이나 뒷내용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