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튬 역할극, M기질의 남자를 괴롭히기, S기질의 남자와 셋이서 하는 하드 플레이, 사랑이 듬뿍 담긴 성관계 총 4명의 남자와 4개의 플레이가 한 작품에 담겨있어서 좋았습니다!
종합선물세트를 받은 기분이네요!
제목에 '머슬'이란 단어와 어울리는 근육질의 남자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러브캔디를 주문하고 그것을 건내면 에프터로 넘어간다는 설정도 흥미로웠습니다.
여주가 당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남주들이 잘생겨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체위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남자들이 서로 질투보다는 여자친구를 괴롭히는 것에 더 집중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삽입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후기에 속편이 나온다고 적혀있는데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뱀 수인 남주를 보자마자 바로 구매했고,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주변 환경과 사람들로 인해 좋지 않은 이별을 한 이무기와 수녀가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됩니다. 이무기는 애증의 감정이 남아있고, 수녀는 미안한 감정이 있는 상태에서 강제로 하게 됩니다.
독, 긴 혀, 두 개의 성기같은 뱀의 특징이 작품에 잘 나타나있습니다. 덕분에 캐릭터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1편의 번역이 없는 상태에서 2편을 먼저 읽어도 좋을지 고민했습니다만 리뷰를 보고 바로 구매했고,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1편 번역도 꼭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마법소녀를 지속하기 위해 마력이 필요한데, 그걸 적 간부와의 계약으로 얻는다는 것에 1차 기절했고, 끝내주는 캐릭터 작화를 보고 2차 기절을 했습니다. 진짜 여주도 남주도 매력넘쳐요!
지속적으로 마력을 얻는 부작용으로 마족화가 진행된 여주를 본인 옆에 두려는 남주? 미치겠습니다.(그의 집착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뚝 끊긴 느낌이라 다음 내용을 얼른 읽어보고 싶어요.
쓰레기같은 남자친구에게서 여주를 구해준 최애 모습을 한 남자.
알고보니 내가 항상 들고다니던 최애 인형?!
그렇게 시작된 동거가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면서 최애의 집착도 커져갑니다.
반년 뒤 인형이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고, 그동안 여주를 인형에 달린 귀걸이로 염탐했다는 사실에 '이거 스토커잖아~' 라 외치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서로 좋다면서 마지막엔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네요... 약간 찝찝하긴 하지만 저에겐 해피엔딩으로 느껴졌습니다.
스토리도 작화도 좋았습니다!
2차 창작 내용은 13p이고 본편 초기 설정화와 폴라로이드 느낌의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짱이 불건전한 메이드카페에서 일하는 스토리입니다.
작화가 귀여워서 본편보다 먼저 읽었지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는 메이드에겐 주인님들의 손길이 최고죠!
억지로 당하는 것이 아닌 같이 즐기는 게 보여져서 좋았습니다. 분량이 적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내용과 작화에 만족했습니다. 본편도 얼른 읽어야겠네요!
게임에서 서브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것을 좋아하는 여주가 게임 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거기서 남주와 파티를 맺고 서브 퀘스트를 하려고 보니 퀘스트가 '손으로 가기'식의 성인물인 겁니다. 여주는 혼자서 하기 힘들자 남주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렇게 차근차근 진도를 빼면서 남주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게 됩니다.
돌아가신 할머니의 유품에서 어릴적 본인이 만든 동화책을 발견하게 된 여주. 책을 펼쳐서 읽다가 쓰려지고 그곳에 빙의하게 됩니다.
동화라면 왕자(남주)와 성녀(여주)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하지만 전혀 다른 전개로 흘러가게 됩니다. 여주가 깨어나자마자 관계를 맺고, 관계 도중 목을 조르는 장면도 나옵니다. 임신을 하지 않으면 처녀로 돌아간다는 설정과 어린시절부터 이러한 생활을 했다는 낙서를 보고 조금 슬퍼졌습니다.
다음 시리즈도 꼭 보고 싶습니다.
어딘가 무섭고 서늘한 느낌을 주는 안광 없는 남주를 보고 샀습니다. 스토리가 조금 매끄럽지 않는 부분도 존재합니다만 작화가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특히 거시기가 큰 부분!
남주의 얼굴을 보고 샀지만 점점 여주에게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햄스터같이 귀여운 얼굴과 본인을 강제로 취한 남주를 계속해서 마주하고 그의 내면을 위로하는 햇살같은 성격이 참 좋았습니다. 처음은 강압적으로 시작했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내용도 좋았고, 마지막까지 안광 없는 남주의 얼굴도 좋았습니다.
남성향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작가님이라 그런지 여성향보단 남성향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밖에서 노출하는 것을 즐기는 여주가 강간하는 것을 취미를 가진 남주 앞에서 노출을 했다가 바로 호텔로 가 관계를 맺게 됩니다. 입도 더럽고 여주를 물건처럼 대하는 남주지만 끝에선 결혼한 후 여행에 대해 말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책임을 지긴 하는구나~ 란 생각이 들었죠.
마지막 카페에서 펠라를 시키는 남주랑 그것을 듣곤 흔쾌히 가슴을 까고 펠라하는 여주야 공공장소에선 조금 자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