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처음 본 그 아가씨를 범할 때까지

매년, 그 신 님이 좋아하는 공물을 바치러 산으로 갔었다.
그것이 자신을 옭아맨다는 것도 모른 채. 깊은 산속에는 아름다운 폭포가 있었으며, 그곳에는 오래전부터 수신 님이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사당에 공물을 바쳐 물이 부족해 지지 않도록 신앙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미키도 그 마을에서 자라, 무더운 날이 이어지는 계절이 되면 산으로 공물을 바치러 가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미키에게만 수신 님의 모습이 보였다.

사우 님이라 불리며 모두가 소중히 받들어 온 그 신은 아름다운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어렸을 적부터 시간을 함께한 그 소년은, 미키에게 신이라기보단 친한 친구 같은 존재였다.
그런 그와의 이별은 미키의 성장과 함께 찾아왔고, 어른이 되어 고향에서의 추억도 잊어갈 무렵, 고향으로 호출된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어렸을 때부터 알아왔던 소년이 아닌, 아름다운 청년의 모습을 한 신이었다.
미키는 신역에 갇혀, 격렬하게 처녀를 빼앗긴다.
알지도 못했던 쾌락이 심어지고, 자궁의 안쪽까지 유린당하며, 마치 새기듯이 정액을 사정 당하고, 헤집어지며, 신의 손에 떨어져 간다....

※아래 표현에 주의해 주세요
소년 모습으로 커닐링구스
삽입은 어른의 모습으로만
처녀 상실에 의한 유혈
자궁간
단면도 묘사
질내사정하며 피스톤
빼지 않고 연속 사정
억지로 강제 쾌락
...등의 자극이 강한 표현이 있습니다.

어두컴컴한 뒷맛이 있는 판타지 작품입니다.
총 40페이지(본문 40페이지)
※페이지 순서가 어긋나 있던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긴 샘플
https://www.pixiv.net/artworks/1038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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