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영주의 후계자.
호방하고 유쾌한 성격이지만, 조금 거친 부분이 있는 것이 결점.
웨일스인.
입장상 정략결혼을 받아들였지만, 외국에서 시집오는 아내(예정)에겐 흥미가 없다.
……그럴 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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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온지 1년, 드디어 남녀의 일선을 넘은 올웬과 세실.
하지만 그것은 단 하룻밤의 사건... 그날밤 이후, 약혼자인 세실은 올웬에게 손가락 하나 건드리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올웬은 마음 속으로 믿고 있었다.
「세실 님은 성 포와르의 날에 성 포와르의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키스의 맹세는 신성한 것」
언젠가 세실은 자신을 아내로 맞이해주리라.....
하지만, 올웬이 목격한 것은 낯선 여성과 입맞춤을 하고 있는 세실의 모습이었다.
만화 본편...36페이지
Twitter…https://twitter.com/kitoen2173
●세실●
영주의 후계자.
호방하고 유쾌한 성격이지만, 조금 거친 부분이 있는 것이 결점.
웨일스인.
입장상 정략결혼을 받아들였지만, 외국에서 시집오는 아내(예정)에겐 흥미가 없다.
……그럴 터였는데……?
●올웬●
지주의 딸.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에,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면이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는 냉담하다는 인상을 주기 일쑤이다.
잉글랜드인.
같은 시리즈 『Saint Foire Festival/eve Evelyn』의 등장인물・바트람의 친동생이자, 같은 시리즈인 『Saint Foire Festival Richildis』의 등장인물・고웬의 친누나.
●알베르트●
마을의 수도사. 세실의 절친이자 상담 상대.
애칭은 브라더・알베르트
※이 페이지의 작품은 일본어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