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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말의 밤, 당신은 연인인 하미노 카에데와 함께 자택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수제 요리를 먹고, 술을 마시며, 이윽고 몸을 섞는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다음날, 장보러 간 하미노는,
박쥐같이 생긴 무언가에게 물린 것으로,
일상이 급변하게 되고 만다.
몸이 침식당하고, 발정하여...
피를, 그리고 당신의 몸을 격하게 원하게 된다...
monoBlue의 25번째 작품은, 흡혈 남자친구의 발정을 테마로 한 작품입니다.
억누를 수 없는 욕망에 의한 강제적인 플레이도 있으므로,
체험판이나 트랙 리스트로 대략적인 분위기를 확인해주길 바랍니다.
다크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애정 가득 해피한 성인작품을 노리고 제작하였습니다.
성교는 전부해서 7트랙!
하미노의 마음(때때로 폭주)을 받아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이번 작품도 SE를 포함해서 KU-100으로 수록.
고음질로 즐기실 수 있도록, 정성껏 편집하였습니다.
또한, 덤으로 SE제거 버전도 공개할 예정이오니,
좋아하시는 쪽을 시청해주시길 바랍니다.
(프리 토크는 Ci-en에서 공개 중!
https://ci-en.dlsite.com/creator/1856/article/729040 )
총 재생 시간:2시간 33분
제작:monoBlue / 이치죠 히라메
일러스트:RAU @ rau24611548
이름 : 하미노 카에데
연령 : 27세
생일 : 9월 25일
좋아하는 것 : 치즈, 올리브
그 외:
디자인 사무소에 근무하고 있지만,
현재는 재택으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잘 챙겨주고, 후배로부터는 하미 선배라며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본인은, 입사 직후 선배로부터,
「납기일 넘기지마」, 「디자인이 삐져나왔잖아」
등으로 괴롭힘 받은 탓에, 실은 그 별명이 조금 거북하다.
아버지의 교육이 엄하여,
「자기 자신의 욕구를 드러내는 것은 좋지 못하다」
라고 교육 받아왔다.
때문에, 우수한 반면,
무난한 디자인만 하게 되는 것이 최근 고민이다.
좀더 자신의 틀에서 튀어나와라며, 또다시 선배에게 괴롭힘 받는 중.
당신을 너무나 좋아하긴 하지만,
소중하게 대하기만 해서,
과하게 상냥하거나, 소극적인 자세를 취할 때가 있다.
※이 작품은 한국어 자막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음성 자막 이외의 파일은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