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等了好久猿飛老師的這部!記得先聽前日譚體驗更佳
凪和主角是同父異母的姐弟而且喜歡主角
從主角接凪的那段路也感受到那種很單純很甜的喜歡
喜歡凪面對突然發生的荒謬事,會抵抗和拒絕的正直感
最喜歡車軌問主角有沒有套套那段,在沉重的劇情中,凪這種會負責任認真的性格真的是黑暗中的一點光,好愛QAQ
偏劇情向的,車很少,但猿飛老師的演繹很好很喜歡很推!!by 猿飛老師的汪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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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이 있는 줄도 모르고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전편 전부 사려고요 작화도 너무 예뻐요 아주 만족!! 사쿠가 너무 좋아요... 졸업하자마자 누나 보려고 뛰어가는 연하남 어떻게 참죠 너무 좋아요 ㅠㅠ 이 작품을 계기로 연하가 좋아질 것 같아요 어쩌다 이런 관계가 된 건지 빨리 전편 전부 다 다시 봐야겠어요 완결이라 너무 아쉬운데 해피엔딩이라 안심하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by 사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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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꽤 있음 주의)---
결말을 듣고 이거 이후엔 어떻게 될까..
어쨋든 시간은 흐를텐데 쿠는 무슨 선택을 하게 될까..
하고 개인적으로 후일담이 궁금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유키야는 쿠와 비슷한 나잇대이자 종족인 소라를, 소라는 쭉 쿠와 함께 트레이닝 해온 유키야를 ..이라는 느낌으로
히로인을 두고 두 주인공들이 서로를 질투하는게 작품 전반적으로 은은하니 잘 녹아져 있어 재밌게 들었어요.
또 이번 편에선 같은 수인인 소라의 등장으로, 특히 작품 내 수인적인 모먼트들이 많이 나와 좋았습니다. 도망 못가도록 신체를 문다던가, 호르몬 같은 느낌으로 냄새를 맡게 한다던가 이런 본능적인 부분들이 그냥 좋았어요.. (쿠도 수인이라 그런지, 소라와의 씬에서는 진짜 동물교미 같다 싶었습니다.)
초중반 트랙 동안 몇가지 트러블들이 있었지만 트레이닝을 잘 끝낸 뒤, 소라가 야밤에 쿠의 방에 몰래 찾아오게 되면서 하이라이트 트랙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나가고 싶단 생각 안해봤냐면서 우리가 짝이 돼서 아기가 생기면 이곳에서 벗어날 수 있대 하는 소라와 쿠가 한바탕 하고 ..직후에 유키야가 차갑게 난입해요. 그러곤 트레이너로서, 그 한바탕 현장을 수습..
이라고 쓴 질투 표출을 하게 됩니다.
내가 더 쿠의 이런 모습을 알고 가르쳤어 하는 뉘앙스로
능숙하지만 짖궂게 결국 소라까지 다시 끌어들여서 3p를 하게 돼요.
그렇게 마지막 트랙에선 기절한 쿠 앞에서 제 속마음을 털게 되는 유키야인데, ...지금껏 역시 그냥 아끼는 훈련생 딱 그정도아닐까 조금은 의심하고 있던 제 마음을 크게 반성하게 됐습니다.
여러모로 여운도 남고 즐겁게 들은 작품이었어요.
부디부디 많은 이들이 들어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클님 성우님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by 아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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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좋습니다
야쿠자면서~~~!!! 하타치 양아치짓하는 놈들한텐 야쿠자스럽게 화내고 강하게 행동하면서 히로인에게는 다정하고 나긋나긋하게 대해줍니다... 이 세상에 다정이 죄였으면 무기징역으로 영원히 출소 못했을 남자예요.
오타쿠에게 유명한 사투리라면 칸사이벤이라 하카타벤은 이 드씨로 처음 들어봤어요. 성우님이 연기를 잘 하는 건지 원래 일본 사투리가 그런 느낌인건지 사투리라는 건 에로한 거구나~ 라는 생각이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역시 유명한 건 다 이유가 있구나...... 좋다.by 청각음란물을감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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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에게 괴롭혀졌던 게 잊히지가 않아서 다시 당하고 싶어서 원칙상 안되는데도 먼저 연락한 게 너무너무 귀여워요... 거기다 히로인은 마오군 애태우려고 일부러 연락 안 한 거라는 것도 우마이
도중 마오군이 ~해줘 하며 찡찡거리는데 히로인이 너한텐 괴롭혀지는 것도 상이잖아? 한 게 정말... 가방끈으로 지구 일곱바퀴 정도 감고도 남겠어요 이게 바로 천재의 대사인가
노키 성우님의 목소리를 좋아해서 출연작들 이것저것 듣는 편이지면 이런 캐릭터랑 궁합이 가장 잘 맞는 것 같아요 너무너무 귀엽습니다by 청각음란물을감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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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짧은가? 싶어도 원래도 싼 가격에 50퍼 할인+쿠폰까지 먹여서 구매했으니 길이는 아무래도 상관없나 싶습니다.
평소 히라메 성우님이 미미나메만 하는 1시간 짜리 드씨를 내줬으면 좋겠다~며 정권지르기를 하고 있는데요... 소원이 대략 6분의 1 정도 이루어진 기분입니다
정말로... 전생에 개였나 싶을 정도로 혀를 잘 쓰셔서 어느날 갑자기 저는 진짜로 더미헤드를 핥아서 소리를 냅니다 라고 선언해도 놀라지 않을 자신이 있어요.
자기 전에 반복해서 틀어놓으면 자장가가 따로 없습니다. 추천by 청각음란물을감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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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갑자기 러브호텔에 가서 게임을 하는데 그 게임이 서로 신음내게 만들기, 가게 만들기
트랙 3부터 히로인이 야마토군을 계속 괴롭히는데 내기에서 이긴답시고 열심히 참는 게 귀여워요. 결국 지는?데 인정 못하고 우기는 것도 참 연하같아서 좋고... 젊네~ 라는 느낌이 듭니다. 애가 말이 많아서 그런가 소리도 잘 내고... 저는 취향에 맞아서 재밌게 들었습니다.by 청각음란물을감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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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씸한 후배 괴롭히는 맛이 있네요
히로인에게 남자를 경계해달라더니 정작 업무상으로 다녀온 캬바쿠라의 여자애가 귀여웠다던가 말하니까 마구 괴롭혀지고 애태워지고 하는 게 당연하죠... 네 업보다 인마
여성상위 자체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사정관리를 잘 보여주는 드씨가 없었는데 여기선 트랙 2 중반부터 후반 내내 사정관리 씬입니다
게다가 트랙 3에선 남성 시오후키까지 나와서 정말로!!! 대만족하며 들었습니다 소리도 참지 않고 나오는대로 다 내줘서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저는 역전이 불호인 편인데 역전 트랙을 if로 내줘서 좋았습니다by 청각음란물을감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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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시츄보가 존재하네...(positive)
듣다가 얼굴이 새빨개져서 한번 끊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들었어요. 이거 진짜... 자극이 과함
도대체 ○○맞으면서 앗흥거린다는 내용은 얼마나 배워야 생각할 수 있는 걸까요... 성적인 욕망과 그걸 충족시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인간을 얼마나 배운 사람으로 만드는지에 관해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그동안은 정제된 연기와 se들만을 듣고 살아왔는데 이 자체제작 se가 가득한 드씨로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덜 정제되었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어수선함, 공간감, 분위기... 아마추어같아서 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제발 오치 씨가 더 많은 도엠드씨를 내주시길... 이 드씨를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 영원히 못 잊어...by 청각음란물을감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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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 막 대해버리는 자신이 싫은 나머지 인터넷에서 솔직해지는 약을 구매한 츠바사군... 그 약의 부작용은 토끼수인이 되는 것이었는데?!로 진행되는 스토리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츤츤거림=귀여움
근데 자기 행동탓에 히로인이 상처받으니 그게 싫어서 솔직하게 행동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됨=귀여움
솔직해지는 약을 구매=귀여움?
여하튼... 귀엽습니다 그리고 히로인도 그 약을 냅다 먹어버리고 토끼 두 마리가 되어요... 환장하겠다
다 듣고 나선 토끼들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한다~ (동물농장톤)의 마음이 되어버립니다 그래... 너네가 행복하면 됏다by 청각음란물을감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