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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히로인의 회사 선배로 주인공의 잔업을 히로인이 도외주디기 히로인이 거래처의 사람과 결혼한다는걸 듣게되는데..
주인공은 히로인괴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생각하고 히로인이 결혼한다는것도 자기가 마음을 표현하지않아서 질투유발을 하기 위한것이라고 받아드릴만큼 모든걸 자기좋은식으로 해석하는 미친놈입니다 그러면서 아무도없는 회사에서 히로인을 덮치면서 히로인에게도 넌 나를 좋아하는거라고 계속해서 얘기하는데 듣는동안에도 처음에는 무슨 미친소릴하는거야 였다가 뒤로 갈수록 듣는나도 혼란스러워집니다 어..? 그런가..? 히로인도 좋아하는건가..? 라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끝에는 히로인도 주인공을 좋아한다고 인정하고 끝나는데 결혼하기로한상대가 있는데 이게 맞나..? 싶지만 주인공이 그렇게 만들만큼 미친놈인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우님의 연기력도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미리듣기가 없어서 고민이 많았지만 다행히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