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인 아가씨를 매일밤 귀여운 개과 집사가 재워주는 내용입니다. 성우분의 목소리가 일러의 귀여운 개과 집사의 이미지와 잘 맞아서 좋았어요. 편안하게 집사의 보살핌을 받고 싶은 날 듣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전 트랙 공통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라면, SE의 음량입니다. SE가 있는데, 거의 들릴듯 말듯하게 음량이 작아서 거의 목소리만 들렸어요. 음량의 크기가 좀 더 컸더라면 실감나고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더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었어요. SE를 중요시 하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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