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 첨에 이사 온 여주에게 사가지 하나 없이 말하더니....
그게 다 자신의 쿠소데카러브 감추려고.....
여주가 이사를 오면서 옆집에 떡돌리기(여기선 소바)를 함
이때 이놈 여기서 개싸가지 없게 요즘 누가 떡돌리냐 발상 진짜 늙었네 등의 말을 하면서 여주 면박줌.
이런 사가지 없는 놈과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님..
입사하는 첫날 재수없게 스타킹 올 나갔는데 이 사가지없는 놈과 또 만나고 심지어 같은 회사, 같이 입사하는 동기였음
일은 여기서 시작됨..
회사에서 여주가 잠깐 담배파려고 흡연실 가는데 사가지와 만남.
흡연실에서 이것저것 이야기하면서 사가지가 사내 여친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됐다던가 전여친이 속박,성욕이 너무 강해서 헤어졌다던가... 여주가 욕구불만이라던가 등의 이야기가 나옴
이런 흐름에서 사가지가 '그럼 저랑 하실래요?'라고 하면서 여주 집으로 델고감
그렇게 사가지와 하게 되는데 이 놈 자기 성욕 담백하다는 주제에 여주한테 がっつり들이댐. 여주가 넘 들이대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자제하겠다고 하는 사가지... 그렇지만....(・ω・)
이 뒤는 직접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사가지놈의 엄청난 쿠소데카오모러브가... 진짜 엄청나요...
사가지만 없는 줄 알았더니.. 하나만 하는게 아녔다...(좋다는 의미)
트랙 중에서 남자가 소리지른다던가 큰 소리를 내는 부분이 있어서 혹시나 트라우마나 거부감 있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것 같아요
그런거 상관 없다. 사가지없는 놈의 엄청난 하남자력이 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도죠.... 제발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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