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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리 설정에 살짝 아쉬운 전개? 이건 캐릭터 설정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전개가 좀 단조로워요. 제가 너무 하드한 것만 봐서 그럴 수도 있지만ㅎㅎㅎ 근데 또 매력적이란 말이에요 이 관계가? 또 엔딩이 여러개고 엔딩도 다 맛도리라서 마음에 드는데 또 강렬한 것만 듣고 살아서 중간중간 잠에 빠져버려요..ㅎ 근데 또 캐릭터랑 관계성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어느새 또 듣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특히 엔딩이 여러개인게 상상하기 너무 재밌고 특전도 보이스라니 너무 혜자 크
번역도 믿고 보죵 늘 잘 보고 있습니닿ㅎㅎ

!!!!들으실 분들은 꼭 스포일러 없이 들으시길!!!!

우선 번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궁금했는데 성우도 믿고 듣는 미츠하시길래 샘플 안 듣고 구매했습니다ㅎㅎ(물론 번역이 되어있어서 구매한게 큼) 제목이랑 표지만 봤을 땐 그저 평범한 ㄱㄱ물 일 줄 알았는데 반전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후기에서 호불호 갈린다는 내용은 전 그냥 스토리상 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크게 불편은 없었고요(드씨니깐..) 솔직히 마지막트랙은 개연성이 부족하지않나.. 싶어서 별하나는 뺏지만 그래도 정말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7번 트랙 듣고 나서나 끝까지 다 들으시고 1번트랙 다시 한번 듣는거 진짜..추천드려요 !!

끝이 충격적이라… 리뷰보면 다들 엔딩 얘기하길래 도대체 뭐길래?? 하고 봤는데 네 충격적이네요 … 이건 씬보단 스토리 비중 인 거 같습니다
좋은 뜻으로(?) 속이 안 좋습니다… 갑자기 새벽에 피폐한 걸 들이켜서… 속이 쓰린거 같기도…
스토리 좋아요 좋은데… 하 이게 뭐지? 섬뜩하기도 하고… 소름 끼치기도 하고 엔딩이 너무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어요 충격적이여서 리뷰를 다 써보네요…
미친 얀데레 취향이지만 이건 진짜 남주의 순애라기보단 광애 인듯 하 좀 길었으면 좋았을 거 같기도 하고 뭔가 남주의 사랑이 어디에서 기인했는지 알면 더 … 암울했을랑가 …
하 그러면 그 그 그 데이트들도 전부 다 결말을 짐작하고 그런거였나? 하 미치겠다… 나 참
암튼 전 좋아요 좋은데… 왤케 찝찝하지? 아 좀 슬픈거같기도 하고… 약간 망한사랑 좋아하시거나 헤테로물 안 가리고 드시면 입맛에 맞을듯요 하… 네 결말 계속 생각날 거 같네요 강렬하다

저는 일본인 남자 미성의 목소리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이 작품 진짜 미쳤어요 정말정말정말 추천합니다 일단 이 남자가 히로인을 너무 사랑해요 갠적으로 전 자x하는 트랙을 좋아합니다 왜냐면 히로인은 듣고있지도 않은데 자기 혼자 흥분해서 뒤에서 그러고 있는 모습이 심하게 꼴리잖아요.. 그리고 그냥 이 남자 너무 귀엽습니다 목소리랑 얼굴이랑 잘어울려서 미치겠어요 한동안 사하라였던 그곳이 오랜만에 축축해졌네요 예.. 정말 취향이었고 설렜어요 최고였습니다 저같이 미성사랑하는 여자분들은 꼬옥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순애인가? 싶다가도 아닌가? 싶다가도...
그런데 이제 후일담까지 보고나면 순애인거같기도 하고...
하지만 남주가 인외라는 점을 고려하면 인간방식의 순애를 인외에 버무렸다는 느낌으로 얼버무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순애라고 생각하고 봤던지라 잘 나가다 바로 정신지배를 걸어버리는 모습에 응?! 하긴 했지만 아무렴 어떤가요 원래 떡인지란 그런것인데

남주여주도 너무 귀여웠지만 개인적으로는 후일담에 나온 슈미니라는 친구가 너무 궁금하네요...
이친구에 대한 외전 스토리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사실 스토리 라인 자체는 제 취향 기준에선 애매했습니다!
솔직히 남주가 매력포인트보다는... 배은망덕한 점이 강해 조금 열받는 점이 있긴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씬이 굉장히 잘 그려져 있고 감정묘사 부분 역시 잘 되어있어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작가님께서 여주 뱃살과 통통 허벅지 묘사에 진심이셔서 이런 부분을 좋아하시는 분께서는 굉장히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이런 거 좋아하는 분께 추천해드리고 오는 길입니다.

이 작품은 전편도 후편도 감정선을 잘 살리고 스토리라인을 잘 짜는 것 같아 수위 작품임에도 감동이 있습니다...
사실 여캐 비주얼이 너무 취향이라 너무 좋았는데, 후편에서는 여주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까지 보여주어 진심 감동의 물결이었어요. 너무 귀엽습니다...
둘이 당장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고...
여유가 되는대로 3편도 구매해야겠어요...
십구금 헤테로중 최고의 작품 추천합니다.

양아치 쓰레기남이랑 무심한 것처럼 생겼는데 다정한 남주 비중이 비슷해서 골라서 먹을 수 있음 결말은 정해진 것 같다만...
쓰레기남과의 혐관이 강압적이고 강제적인 게 많아서 불호일 수는 있는데 내 취향은 더 쓰레기다~ 싶은 사람들은 별로 거슬리지 않고 개꼴개꼴만 외칠 것임
전반적인 스토리도 괜찮고 남캐들 심리 묘사, 표정 디테일을 잘 잡는 편이라 이 새키들 ㅈㄴ 끝내주는 세엑스를 하고 있구나! 비행기 타고 가면서 봐도 알 수 있음
캐디도 예쁘고 여주가 ㄹㅇ 말랑하게 생겨서 나도 만져보고 싶어질 정도... 모르겠고 외 않 사? 구매갈겨요 당장

’뱀의 성기가 묘사 되어있음 주의 !!!‘라고 써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대충 뭐 조금 변형된 성기 모양이겠거니,, 했는데 냅다 두개가 띠용!! 나오네요 ㅋㅋㅋㅋ 적잖이 당황했지만 씬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두개의 성기는 저의 아랫도리를 적실 포인트가 아닌듯 하군요.. 세일할때 산거라 다행이라 생각하며 구매 목록에 고이 접어두겠습니다 •.<,,,

스토리가 몽글몽글하고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있어서 하드하거나 강제적인 걸 싫어하거나 하시는 분들에겐 잘 맞을듯. 그림체도 매력적이고 저는 스토리라인이 넘 좋았어요. 간만에 이런 소프트한 작품이라니 좀 힐링되네요. 첫인상은 강력하지만 부드러운 연하남이라니 부럽다..! 번역도 잘 되어서 편하게 읽었어요. 지금 3편까지 나와 있는데 다음 작품들 계속 내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