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슈的鑒賞一覽

이렇게 어두운 작품인지 몰랐는데
듣다보니 점점 어두운 분위기가 짙어지는 작품이였습니다

가볍게 들을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예상이 완전 빗나갔어요..

노예로 사는 삶 그리고 그걸 구제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건지
아무튼 그 소년의 삶을 노예로부터 해방해준 스카님

스카 이분도 같은 성우이신 미츠하시 님 이 연기하셨어요
조금은 신비스럽고 그런 이미지 인데 사람에 정신을 쇄뇌시키고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였어요

작품상 야한 스토리는 없어요 고통을 주는게 너무 생생해
듣기 조금은 불편했습니다

매번 좋은작품 저렴한 가격에 매번 발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스포없이 작품을 들었을때는 주인공이 정말 수상했는데
주인공은 표현은 잘 못할뿐 히로인을 너무나 사랑하는 정말 착한
남자친구 였습니다 의심해서 미안해~~

뒷골 잡는게 주인공 바람 의심 하더니 히로인 본인이
주인공 형과 바람을 피우고 아주 뻔뻔했습니다
그것도 히로인이 바람 피워서 미안하다고 사과 한 늬앙스도 없고
오히려 주인공이 매달려서 다시 관계 이어 가는게 조금 답답했어요

형이랑 관계를 정리 하기보단 속편을 만들었으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저번 작품이 발매일이 엄청 지연되서 이번작품도
발매일이 늦어질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나
빨리 앞에 작품 나오고 거의 연달아 나와서 너무 좋아요
요즘 카모네기 님 작품 활동이 없어서 너무너무
속상했는데 시간은 짧은 작품이지만 보이스 들을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작품은 사랑하는 연인사이를 강조한
작품이였다고 생각했어요 일러를보면 시리즈 같지만
절대 시리즈 같지 않은 이 작품 매력있어요ㅋㅋ

발매일이 한참 지났는데 나오지 않아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시리즈라고 해야할지 아니라해야 할지 조금 애매하지만
우선 카모네기 님 팬이여서 1편부터 쭉 구매해서 듣고 있습니다
요즘 다른 작품 활동도 없으셔서 더더욱 기다렸어요

16분정도 작품인데 전작들 보다 더 진한 전개 였습니다
시간이 짧아 감질맛이 났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아예 시간도 더 길게 해서 가격도 높게 책정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랜만에 카모네기 님 보이스 들을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처음 들었을때 미츠하시 님 보이스가 아니여서
뭐지?하고 들었는데 완전 사기극 드라마를 본 기분이였습니다

의사랑 주인공이 짜고 치는 고스돕에 히로인과 히로인 남자친구는
맥락없이 속아 엄청 난 피해를 봤지만

완전한 범죄였다고 봐요 히로인은 뜬금없이 정신병환자가 되어서
정말 이래저래 복잡한 심경에 의사 조차도 완벽한 연기에
속아 넘어가는 히로인이였지만 히로인보다 더 전 남자친구는
이유없이 여자친구 뺏기고 감금 당해서 언제 풀려날지 모르고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가정사에 부모님도 안계시고 더이상 그는
바깥세상은 볼수 없을꺼라는 설정이 너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미츠하시 님 히로인과 대화할때랑 전 남자친구랑 대화할때
완전 다른 사람이 되는것도 매력을 느꼈어요

전 남자친구가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참 불쌍한 사람이네요ㅠㅠ

나오기전부터 기대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나오자마자
사놓고 들었어요

주인공오빠들이 사귀자는 의미가 우리가 알고있는
사귀자에 의미랑 다른거 같더라구요 주인공오빠들에
사귀자는 한번 하자는 의미처럼 들려서 웃기기도 했습니다

스와핑씬도 있고 히로인들도 그다지 싫어하지
않고 받아들이던데 끼리끼리 논다고 잘어울리는 커플들이라고
생각했어요 암튼 신선했고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항상 여성향 작품들은 남자 음마가 설정이 대부분인데
여기선 반대로 히로인이 서큐버스인 설정이 신선했어요

히로인이 성욕을 채우기위해 남자를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주인공을 만나서 잠시만 성욕을 채울려 했지만
주인공에 뛰어난 실력?에 그에게 빠지는 히로인
귀여웠습니다 나중에는 점차점차 동거까지 하며
행복하게 사는 두 커플 종족을 뛰어넘어 행복한거 같아
듣는 저도 행복했습니다

일러부터 너무 이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나오나자마자 구매해서 들었는데 시간도 엄청길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풋풋한 첫사랑을 참 잘담은 작품이네요
유리가 히로인을 정말로 좋아하는게 잘 전달되었고
그런 마음을 히로인도 알고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참
이쁜 커플이더라고요

이건 웬지 감인데 이 첫사랑 결혼까지 성공해서
속편나올꺼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저만 그런가요??

여성우위작품에 거기다 성우분이 미츠하시님이라서
발매전부터 무진장 기대하고 기다렸습니다..
일러스트는 주인공이 체육선생님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농구부 고문선생님 이더라고요~~

학생들이 피로회복제라고 속여서 준 음료가
사실은 미약같은거라서 먹고선 몸에 반응이 와 곤란한 선생님
사람없는곳으로 일단 피해 보는데 거기에 동료선생이자
후배인 히로인이 들어와 아까 먹은 음료수가 미약같은거라고
말해주고 이런저런 곤란해빠진 선배 주인공을 도와줍니다

여기 써클은 주로 여성우위작품 다루는거 같아 좋아요
다음에 또 미츠하시님 많이 울려주세요 기대하고 있을께요

지금 발매작품마다 다 샀는데 다 만족하고 들었습니다
작품도 재미있는데 가격마저 선물인거 같아요

일러가 남성수 작품인거 같았는데 설명에는 남성수라는
소개가 없어서 긴가민가 했는데 들어보니 남성수 여성우위작품
이였습니다 처음에만 주인공이 남자 구실하고 그 다음에는
히로인에게 많이 혼나는 작품이예요~~

주인공 성격이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좋아하는표현도
잘 못하고 여자같은 성격이라서 계속 들으면 짜증이 조금
나는데 이건 히로인한테 벌을 받기 때문에 짜증이 내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