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f33さんのレビュー一覧

살 때 리뷰들을 살펴보니 스포없이 들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했더니 정말 그래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스포 읽지 마세요.
야가미님 좋아하신다면 그냥 사셔도 됩니다. 전 샘플 음성도 안듣고 샀습니다.

NTR장르라서 좀... 이라는 분들이 꽤 있겠지만? 그렇지만? 들어보세요.
무슨소리냐 싶겠지만 좋단 말이에요 (...)
스포하기 싫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소개글에 있는 것 처럼
안심안전X러브러브NTR이라는 것 뿐...

프리토크가 두개여서 뭔가 했는데 DL수 달성기념 프리토크였네요.
너무 귀엽습니다...젠장. 작품에 대해 떠드시는 것 도 너무 귀여웠다... 좋아...

아무튼 러브러브한게 좋고 야가미님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꼭 꼭 들어보시기를! ^-^

하루키군... 약간 가벼운 느낌의 후배같았는데 아니ㅋㅋㅋㅋ

지각해서 잔뜩 혼나고 일감 떠넘겨받은 히로인 보고 빡돌아서 지르는게 정말 굉장했습니다. 초반에는 그냥 흠? 왜 얀데레 태그가 있지... 싶었는데 얀데레 맞네요^ ^

만약에 히로인이 헤어지자 했으면 그대로 감금엔딩이었을 것 같은데, 히로인이 정말... 너무 착해서 감금엔딩은 피해버린...
근데 친구랑 통화하는거 보면 언젠가는 감금이 되는걸까요? 하하.

친구랑 통화하는 씬이 있어서 캐릭터가 더 매력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챠라챠라한ㅋㅋㅋ 대사와 느낌도 매우 좋았어요!
카즈야님 프리토크도 너무 귀여우니 꼭 들어보세요............ 나중에 또 들어야지.

치유+달달함 중심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매우 플탐이 깁니다.
스토리는 매우 단순해요. 몸이 낡은 사회인이 출장마사지를 불러서 마사지 받는...
(단어가 매우 적절하지 않은 것 같은데 대체할만한 단어가 없네요...)

아무튼 대충 '고급' 살롱(?) 인 것 같습니다. 연예인한테도 연락 온다고 하니까요.
작중에 나온 뭐더라...그... 입욕제? 는 신기하네요... 넣으면 질감이 로션처럼 되는거라니. 그냥 신기했습니다...

처음~중간까지 존댓말 꼬박꼬박 쓰면서 음어는 1도 안쓰고 돌려 말하다가 히로인의 말에 반말도 까고(?) 원래 성격 나오는 게 참 좋았고...^ ^
평소 피폐 얀데레 임모럴 어쩌구 저쩌구 태그달린 작품을 듣다가 들으니 참 달달했습니다...

비스크 스토리와 겹치는 음성이 일부 존재합니다!
이번엔... 약간 하드한 성향인 그로우 중심이긴 한데 하드SM은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_ㅠ 그런건 히로인이 너무 불쌍해지는...
목줄이나 묶는건 뭐 SM에서는 기본적인거라 생각하지만 멍이 들고 상처날 때까지 때리고 그러는건 좀 그렇지 않나... 하는 느낌이라 그로우가 마음에 들지는 않더군요(?) A엔딩이 취향이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히로인도 너무 당하다보니 타락한 느낌이었고(.........) 비스크 엔딩인 B엔딩에서는 비스크 스토리 음성에서는 없던 다정한 느낌이어서 그쪽이 더 취향이었네요 :3 나머지 인물들 스토리도 들어봐야겠습니다...

한번 사보았지만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더미헤드 작품 볼 때 내용도 보긴 하지만 마이크의 위치? 거리감? 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약간... 야아악간 아쉽습니다. 슬픔.
저처럼 까다로우시다면(?) 참고해주세요! 위치가 약간 어긋나는 편입니다.
둘 중 한 명을 고르는 엔딩인데 내용과 캐릭성은 괜찮았습니다!
그렇지만 남친이? 술 마시는 도중에? 회사후배(여자)를??? 집에 데려다 주러 간다?? 그게 말이야 뭐야 말이 되는건가 싶습니다. 그걸 이해해줄거라는 생각을 하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성우분의 연기가 좋았고 이거 듣고 야가미님 작품 찾아봤던 것 같아요... 장르도 취향이었던 것 같은.

결국 사귀는 사이가 되는건 아닌 것 같은데(아닌가? 모르겠네요...)
후일담은 없어서 모르겠지만... (인턴직 끝나서도 만난다는 암시가 있긴하지만...)

아무튼 아무튼... 좋습니다. 사십시오. 추천합니다. 후회는 안하실 것 같지만, 태그를 잘 보고 선택하시기를...

1트랙부터 씬입니다! 키스 먼저 박고 시작이라니 껄껄... 그저 웃음...
자칭 미식가라 맛 없는 피는 안먹는게 낫다면서 그동안 장미에 맺힌 이슬만 먹고 살아온(ㅋㅋ) 아르노드군... 좀 졸릴 때 들어서 맞는지 모르겠네요... 맞겠지 뭐. 아무튼 꽤나 괴짜가 아닌가 싶습니다ㅋ 맛없는 거 먹을 바엔 굶겠다! <-같은 느낌?
아무튼 수년 만에 (입맛에 맞는)히로인을 찾아서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제목처럼 처음엔 레이프로 시작하지만 나중가서는 (사과도 하고)러브러브한 작품입니다! (거기에 집착을 곁들인) 나중에 약간의 강요도 있습니다(?)
성우분은 야가미님이어서 뭐 크게 고민하지 않고 샀습니다. (대충 믿고 산다는 뜻) 타 작품보다는 목소리 톤이 조금 더 낮으십니다! 낮은 것도 좋아...
흡혈의 느낌은 음, 흡혈보다는 쪽쪽? 쭉쭉? 쭈우욱..? 빠는 느낌이 강합니다! 쪼오오금 흡혈한단 느낌은 약해요! 대충 설명을 하자면... 하압!(이를 박음) -> 츄우웁 -> 꿀꺽꿀꺽 <--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 그래도 뭐 크게 상관은 없어 보이지만요 :3

대체로 만족했습니다! ^ㅡ^

일란성쌍둥이X근친 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입니다!
집착도 심하고 단속도 심하고 아무튼 그런 쌍둥이 오빠와의 금단의 사랑...
인 줄 알았는데, 특전을 듣고 뒷통수를 세게 맞은 기분입니다.
금단의 사랑은 맞지만 특전이 정말, 맵습니다. 매워요.
이게 이렇게 된다고? <------- 육성으로 말하게 되는 마법의 특전.
특전까지 꼭 챙겨서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엔딩은 참 많고 많다지만 이게 ? 이렇게? 어? 어어?? 하게 되는 엔딩은 별로 없는데 참 신선했습니다. 잘 들었어요.

원작을 몰라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잠자는 공주가 모티브인 작품인 듯 합니다.
히로인이 왜 잠든 건지 궁금하네요... 대충 꿈 속에서는 다른 생을 산 것 같긴한데.

성우분의 어린 연기 ~ 나이 든 연기가 무척 좋습니다. 잘 어울려요.
소년의 느낌에서 노련한 어른으로 넘어가는게 좋았어요... 제 취향은 역시 어른스러움. 그런데 어른이 되면서 어그러짐도 같이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은 나이를 먹지 않는데 자신은 나이를 먹어서 점점 나이차가 생기면 누구든 생각이 많아지긴 하겠죠ㅎ... 그러다 어찌어찌 히로인이 깨어나게 되었는데 그게 또 다른 남자에 의한 거다? 얀데레가 되지 않고는 못참는 겁니다.
아무튼 스토리가 꽤 재밌었어요. 엔딩이야 뭐... ㅎ 그저 웃음만.
다른 캐릭터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언젠가는 사겠지.

1트랙에서는 평범~하다 싶었는데 갑자기 오타쿠대화를 하길래 아ㅋㅋㅋ
진짜 오타쿠네ㅋㅋㅋ 근데 찌질하지는 않은데? 했어요. 근데 갑자기 온다하던 지인이 안올거고 급 고백을 하길래 여기서부터 찌질하구나 ㅋㅋㅋㅋ하면서 웃었습니다..

지가 감금시켰으면서 고멘ㅠㅠㅠ 찌질찌질 거리면서 울길래 아ㅋㅋㅠㅠ 귀여웠습니다... 타이틀의 저 얼굴로? 울면서 찌질거리면서 사과를? 귀엽잖아요...
그다지 야하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아마 울면서 찌질대는게 귀여워서 같습니다.
아마 그래서 히로인도 마지막에 마음을 받아준게 아닐까요? 귀여우면 다 끝이니까요!
나중에 귀여운게 듣고싶을 때 들어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