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zunomitaiさんのレビュー一覧

히로인은 어느날 판타지 세계의 엘프로 환생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왕국의 왕자 형제에게 주워지게 되고, 그들의 마법 선생님이 되는데.. 히로인이 허술함이 많은 성격으로 느껴졌는데, 그런 탓인지 형제가 수면약을 먹게 해, 히로인이 자는 중에 여러가지 장난을 당하게 됩니다. 형의 목소리도, 귀여운 동생의 목소리도 쟈켓 일러스트와 굉장히 잘 어울려서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수면 관련 키워드를 좋아하신다면 재미있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한가지, 음질이 굉장히 아쉬웠어요. 내용이 좋은 만큼 더 음질이 떨어지는 것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삶에 의욕 없이 게임만을 열심히 하던 유우키는 과금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소개를 받아 어덜트 숍에 아르바이트로 일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미모의 장발 남주인을 만나게 되고, 일로 여러가지를 당하게 되는데.. 라는 줄거리를 가진 작품입니다. 무기력 동정 게임폐인이라는 설정이 마음에 들어 구입했던 작품인데, 기대만큼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성 쪽으로 전혀 관심이 없던 수가 개발당해가는 과정이 이 작품의 주요 내용인데, 미스터리어스한 느낌을 풍기는 장발공 캐디도 좋았고, 업무적으로 개발시킨다는 듯한 무심한 느낌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표지 그림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던 작품입니다. 여자친구가 있지만 요즘 낭자애가 나오는 av에 빠져있는 것이 고민인 공과, 그 공과 소꿉친구인 친구가 적은 수의 이야기네요. 공의 집에 들렀다가 pc를 빌린 수, 공이 전날까지 보던 av를 발견하게 되고.. 둘 다 남자간의 행위에 호기심이 있던 상태였기에 분위기를 타서 씬에 돌입하게 됩니다. 친구였던 사이에서 다른 관계로 넘어가는 전개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수도 고양이 같고 귀여워요.

어느 날 여동생이 좋아하던 비엘 게임 속에 들어가버린 모브.. 자신은 모브캐라 평안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룸메이트를 꼬시고 말았다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수가 굉장히 아방해서 공이 뭐라 해도 다 그렇구나 에헤헤 하고 넘어갑니다. 아방수도 괜찮다, 또 가슴 괴롭히는 것, 수면 키워드 둘다 좋아한다, 하신다면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후반에 나오는 다른 공캐도 궁금해지네요.

쿠니시로 가의 당주인 토키노부의 침실에 어떤 임무를 가지고 잠입한 히로인.. 임무를 수행하려다 토키노부에게 잡히고 마는데.. 가 대강의 줄거리인 작품입니다. CV분의 목소리에 요즘 꽂혀서 여러 작품을 사보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낮게 연기하시려고 하신게 보이는 작품이었어요. 아무래도 당주라는 자리의 역할에 어울리게 하기 위해 선택한 톤이신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톤도 굉장히 듣기 좋아서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소개된 줄거리를 배경으로 대부분 씬으로 이루어져있는 기떡물이기에 내용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키워드, 샘플의 씬 느낌이 잘 맞으시면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잘 때 편안히 듣기 좋은 작품이기도 해서 잘 때도 듣고 있습니다.

본편을 듣고 좀 시간이 지나서 특전 트랙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본편의 전일담과 후일담을 각각 하나의 트랙으로 구성해 총 두개의 트랙의 특전이 담긴 작품입니다. 남자 주인공인 코우의 본편 전과 후의 히로인에의 태도가 상당히 달라지기 때문에 전혀 다른 태도의 남자 주인공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특전 구성의 장점입니다. 본편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 자신에 대한 혐오와 히로인인 동생에 대한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내용이었고, 씬 자체의 농밀도도 엄청났습니다. 본편을 재미있게 들으셨다면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자존심 높은 남자 주인공을 복수심을 가지고 마음껏 범하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사랑이 있는, 아마아마물을 좋아하신다면 비추천드리지만, 모브물을 잘 보시거나 치욕/수치를 주는 작품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다면 꼭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이에요. 특히 여러 사람 앞에서 치욕스럽게 범해지는 남자 주인공의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종목이 나오고, 장난감처럼 범해지는 남자 주인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쟈켓그림에서 기대되는 딱 그만큼의 즐거움을 주는 작품입니다. 추천드려요.

모브물 좋아한다, 최면물 좋아한다 하면 정말.. 꼭 사셔야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집 미남을 남몰래 짝사랑하던 모브가 최면 어플을 손에 넣어 꿈에만 그리던 옆집 미남 군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마음껏 범하는 작품입니다. 미남 군의 캐디도 정말 좋았고, 어느 날 갑자기 옆집 남자에게 범해지는 당황스러움과 수치스러움이 잘 전달되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모브물 좋아하신다면 꼭 감상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작품으로 처음으로 동영상 형식의 비엘 작품을 사보았습니다. 패전국의 왕은 죽고, 그 왕자가 이후에 어떻게 다루어지는지를 다룬 작품입니다. 패전국의 왕자이지만 여전히 국민들을 위해서 자신의 몸을 바치는 왕자가 안쓰러웠지만, 또 고귀한 신분이었던 왕자가 여러 모브들에게 어떻게 괴롭힘을 당하는가를 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성우분도 왕자 캐릭터랑 목소리가 잘 맞아서 감상에 방해되지 않았구요. 야외에서 여러 명이 보는 앞에서 범해지는 류의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시리즈의 전작을 정말정말 좋아해서 속편이 나왔을때 망설이지 않고 구입했습니다. 지하철에서 치한을 당한 이후로 어떤 무리의 모브들에게 꾸준히 괴롭힘을 당해온 남자주인공. 그럼에도 불구하고 앙칼지게 튕기던 남자 주인공은 어느날 정조대를 차고 일정 기간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 상(벌?)을 받게 되는데... 전편에 전혀 뒤지지 않는 속편의 퀄리티라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전작에서 좋아했던 키워드에 더해서 주인공이 참다참다 견디지 못하는 상황이 나와 더 재미있었어요. 3편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