嫉妬好きさんのレビュー一覧

초반에 삐걱거리던게 무색할 만큼 행복하게 끝난 스토리

수면제도 강제로 먹고 납치,감금도 당했는데 하하호호 웃으면서 끝나다니.. 히로인 멘탈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만큼 둘의 사랑이 강했다는 거겠죠?
토우마는 말수도 적고 표현방식도 서투르고 책읽듯이 말하는 감정없어 보이는 사람인데 알고보니 히로인에 대한 마음만큼은 미칠정도로 깊은 남자였습니다 처음에는 소시오패스인줄 알았어요
좀 이기적이게 보이는 부분이 많아서 혼자 앞서나가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취향 안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씬 자체는 수면간 있는거 제외하면 생각보다 무난합니다 취향 안타고 들으실수 있어요 도구플은 진심 깔짝 나오고 끝납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트랙은ㅋㅋ 끼리끼리 잘 만났다고 느껴져서 깔깔 웃으며 들었네요

특전 SS로 변태가 된 히로인도 볼수있으니 재밌게 들으신 분들껜 읽는거 추천드려요 맹목적인 사랑과 오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샘플만 듣고 광기 넘치는 스토리일거라 생각했는데 기승전결 완벽한 한편의 드라마 였습니다

히로인이 너무너무너무 소중해서 히로인을 건드린 스스로조차 용서못하는 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히로인은 일편단심 반 뿐인데...! 자신같은 더러운 남자는 안된다며 히로인 타이르던 반의 모습이 전 왜그리 슬픈지... 눈물젖은 드씨였습니다
엔딩도 눈물 짜내는 연출이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반의 모습 그대로 보여줘서 훌쩍거리며 들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여운이 길어요

쿠마님 연기는 두말하면 입 아프지만 이 작품에선 아예 빙의를 하신듯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껄렁한 말투에 어린 목소리도 맛있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까지 내던지는 순애랑 딥한 스토리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

히로인의 전 직장상사 현 남편상사에게 집착당하고 순애당하고 강제당하는 배덕감 넘치는 스토리입니다
카몬 집도 부자고 기품있는 집안 출신인지 말투도 되게 고급스러워요 그래서 중간 중간 욕심낼때 나오는 말투가 더 야하게 느껴짐.... 특히 3번트랙에서 다음엔 언제 만나냐고 물어봤을때가 제일 야했던거 같습니다 NTR정석!
아무튼...스토리도 좋고 성우분 연기도 다 너무 좋은데 마지막에 나오는 bgm뭐죠? 갑자기 블루스뽕짝 흘러 나와서 80년대 불륜드라마 보는 기분됨.... 웃겨서 끅끅 거리다 껐습니다 심지어 특전 끝날때도 나와서 죽는줄 알았어요 아
그부분만 빼면 완벽했습니다 NTR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들으시길

스토리만 읽고 히로인의 첫사랑한테 질투하는 집착얀데레남 정도로 생각하며 들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집착이 무거워서 놀랐습니다
분명 말투도 상냥하고 성실한 청년인데 머리 한구석이 은은하게 돌아있어요 히로인이랑 결혼해서 첫날밤 보낼때까지 섹스안하고 버틴것부터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히로토는 히로인 관련해선 법이고 뭐고 없고요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 히로인의 과거까지 질투하는 질투마에요 심지어 본인도 정상이 아니란걸 알고 있는게 재밌어요 특전까지 한번에 쭉 들으면 광기가 느껴져서 소름도 끼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들었고 대사가 얀데레 러버들 만족시키는 대사가 많아요 거의 경애에 가까운 사랑인듯

부모님이 재혼하셔서 의붓오빠가 생긴 히로인
근데 그 오빠가 타투이스트에 개무섭게 생긴 미남이라는 설정의 스토리입니다
매사 의욕없는 다우너계에 일에 집중하고 나면 자위하는게 일상 루틴인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사실 되게 섬세하고 챙겨주는거 좋아하는 남자였습니다 히로인이랑 나이차이가 있어서 그런가 귀여워하는게 보여요ㅋㅋ 숨쉬듯이 플러팅하는 오빠와 은근히 같이 들이대는 히로인이 재밌었습니다 예술하는 사람들이라 서로 통하는게 있는지 약간 사랑이 급발진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서로 행복하면 된거겠죠? 해외 다녀온 부모님은 무슨 생각을 할지...
아 오빠 혼자서 의붓형제 결혼 가능한지 검색해본게 웃겼어요ㅋㅋㅋㅋ 다우너계 작품은 뒤로 갈수록 데레데레해지는 맛에 보는데 이 작품도 완전 만족이었습니다 히로메님이 연기하는 다우너남 너무 좋네요 의욕상실남에게 사랑받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입니다!

샘플 듣고 질투 넘치는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소꿉친구의 달달 연애 스토리 였습니다 맛있어! 순애에 살짝 질투 버무린 느낌

주인공 루이가 여우수인답게 히로인을 아주 가지고놉니다ㅋㅋㅋ
히로인에 대한 사랑이 넘쳐서 질투에 눈 돌아가는것도 귀여웠고
본인이 원하는거 다 얻은후에야 그거 사실 연기~ 이러던게 웃겼어요
히로인도 열받아서 꿀밤 정도는 쥐어 박을줄 알았는데
역시 소꿉친구라 그런가 걍 넘어가더라고요
히로인이 여우꼬리 씻겨주는것도 귀여웠습니다ㅋㅋ
아 근데 샤워씬에서 순간 천국인가? 싶을 정도로 에코가 심해서
혼자 웃음 참느라 힘들었네요

루이가 히로인을 정말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기분 좋게 들었습니다
틱틱 거리면서 챙길거 다 챙겨주는 여우남 한번 드셔보세요

너무 제 취향 스트라이크라 할 말을 잃었습니다
스토리도 완벽하고 형사인 시오지 캐릭터성도 너무 맛있어요 Evangelist님 연기가 정말... 정체 밝혀지는 순간부터 확 집중하게 만드네요 凶兎凶님의 꿉꿉하고 짜임새있는 스토리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凶兎凶님 일상속에 좀 사이코같은 포인트? 넣으시는데 그게 Evangelist님 연기랑 어우러져서 더 극상이었던듯

여기서부턴 스포 감상입니다!

트랙 4번 들으면서 히로인(?) 결국 퇴장하는건가... 하고 아쉬워했는데 반전이 하나 더 있었네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타입의 결말이라 트랙 4 계속 반복해 들었습니다 시오지 관련해서도 반전이 하나 더 있어요 그거 듣고 다시 처음부터 들으면 아~하고 느껴집니다 트랙 3부터 말투가 갑자기 바뀌어서 뭔가했더니ㅎ

트랙 5번은 Evangelist님 오리지널이라 완전 귀축 그 자체입니다 시나리오에서 살짝 벗어나는 느낌은 있는데 Evangelist님만의 해석이 맛있으니까 꼭 꼭 다들 들어보세요 키워드 보고 구매했다가 인생작 만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바이브의 요정 2탄
뉴바이브가 합류하면서 꼴림과 웃음이 두배로ㅜㅜ 자기전에 들으면 잠 다 깰정도로 웃겨요

기능도 좋고 고장도 절대 안나고 ai기능도 있는 신상 바이브 사토시가 히로인의 집으로 오게되면서 바이브의 요정이 두명으로 늘어납니다
바이브의 요정들은 잠자는 히로인을 덮치는게 룰인건지 이번에도 히로인은 꿀잠자다 사토시한테 당합니다 별로 저항 안하는게 웃겨요
기존에 있던 후미야는 질투에 미쳐서ㅋㅋ 말리지는 못할망정 지가 더 기분 좋게 해줄거라고 3p를 시작합니다 나름 후미야가 남친(?)역이라 엄청 짜증내고 싫어하는 티를 팍팍내요 그게 짱 귀여움 욕실에서 히로인이랑 달콤하게 섹스하려던 후미야가 갑자기 처들어온 사토시에 열받아하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질투 짱!

바이브의 요정들이라 섹스 수위도 장난 아니에요 앞뒤 동시삽입에 원홀투스틱까지 나와요 누가 더 기분좋게 해주는지 내기하는 장면에서 물 흘러가듯 히로인 끌고가서 삽입하는 장면도 너무 웃겼던ㅠ....

코미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완전 강추! 그리고 캐스트토크가 무려 24분이에요ㅋㅋㅋㅋㅋㅋ 성우 두분이서 원래 친하셔서 두분 술자리 훔쳐듣는 느낌입니다 웃기고 야한게 듣고 싶은날 꼭 들어보세요

이렇게 웃긴 작품이 존재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웃긴 코미디 작품입이다 진짜 울면서 웃은듯ㅠㅠ

히로인이 성인 사이트에서 바이브를 구매하는걸로 시작하는 스토리입니다 그 바이브가 밤에 사람이 되어 본인이랑 섹스할 거란 사실을 꿈에도 모른채.... 후다닥 달려나가 택배를 받는 히로인....
오직 히로인을 기분좋게 만드는것만 머릿속에 들어있는 바이브의 요정 사이토... 졸려 죽겠는 히로인한테 사이토가 계속 달려듭니다 초반엔 오레사마 느낌이 강한데 뒤로 갈수록 댕댕이 같아져요 졸라 귀엽습니다
히로인이 의외로 완강하게 거절하는게 재밌었어요ㅋㅋㅋ 싫다고 밀어내는게 아니라 섹스는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혼냅니다 그 말에 납득하는 사이토도 카와이 그리고 혼날때마다 나 환불하지 말라고 애원하는게 진짜 웃겨요ㅜ

결말도 훈훈하고 흐뭇하게 들었습니다^^ 아 사이토 인간 된 상태에서도 자지가 바이브처럼 움직이는 설정이라 SE바이브음 있는걸로 들으시는게 스토리 집중 잘 되실거에요
오늘은 좀 뇌 빼고 웃고 싶다 하는날 듣는걸 추천 드립니다 강추!!

오타쿠인데 장신에 미남이라는 말도 안되는 설정을 가진 아키라...
심지어 언제 만날지도 모르는 히로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근육까지 키운 미친 순애남입니다
초반엔 땀 뻘뻘 흘리면서 나, 나 동정인데..! 이러던 놈이 옷 벗자마자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히로인 얼굴 앞에서 헉헉 거리면서 최애랑 섹스한다고 중얼중얼 거리는게 꼴렸어요 약간 얀데레95%+멘헤라5% 인 느낌
말 하는거 완전 오타쿠 그 자체에 수많은 야망가와 야동으로 섹스를 배운게 티가 팍팍 납니다 망상만으로 이렇게까지 절륜할 수 있나? 사랑하는 히로인이랑 하는 섹스에 스위치 제대로 눌려서 도S로 각성한듯
질투에 미쳐서 강제로 펠라 시키는것도 좋았습니다 괜히 명작이 아니네요 살짝 정신 나간듯한 집착남+질투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아 캐스트토크 다들 꼭 들으세요 야가미님 말 진짜 개웃기게해서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