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고저렇고한 것을 하는 바, 드라마티컬 에덴 앞에 도착한 여주. 그리고 그런 여주에게 여기 그냥 음료만 마시는 바가 아니라고 주의를 주는 에덴의 고객 남주.
남주는 여주애게 여기는 엣치한 것을 하는 곳이니 음료만 마실거면 잘못왔다 라고 하는데 여주는 그거하러온거라고 말하고는 남주와 함께 바로 들어갑니다.
남주는 그럼 여기서 바이^^ 이러고 가버리고 여주는 홀로서기를 해보는데 잘 안되나봐요.
여주랑 웬 남자랑 이야기하는거같았는데 여주가 곤란해? 하는 거같으니까 남주가 끼어들어서 내 일행이다 어쩌고 했는데 여주가 못알아먹음ㅋㅋㅋ 남주가 신호주면서 약속, 했었지?! 이러니까 여주가 그제서야 맞다고 해서 둘이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여주는 엣치에 소질이? 없었고 그걸 좀 개선해보고자 왔다고 털어놓습니다. 엣치에 소질 없다는건 전남친이 너로는 느껴지지 않아 ㅇㅈㄹ했던것 같고 여주는 자신이 불감증이라 생각한듯.
남주는 진지하게 이것저것 조언해주는데 여주는 바 안에 있는 플레이룸 (엣치를 하는 곳)으로 갈 생각 만땅 (...)
그렇게 둘은 엣치를 하게 되는데...?!
남주가 생각보다 순정파더라구요?
여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에 들어했던 것 같고? 둘이 어떤 이유로 한 달 후에 만나는데 참 재밌었습니다!
특전은 3p인데 남주가 귀엽네요 ㅋㅋㅋㅋ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