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3さんのレビュー一覧

세일하길래 구입해봤습니다.

그냥 씬 뿐입니다. 씬 많은거 좋아하시면 잘 들으실듯한?
다만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아에기 코에가 너무 밑도끝도없이 하이톤으로 올라가버리니까 듣는 내내 민망하더라구요 (꾸금이라서 민망한게 아니라 아에기때문에 민망해짐...)

그래서 조금 호불호 갈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싸니까 그려려니 했기에 ㅋㅋㅋ

빻취 좋아하신다면 한 번 쯤 들어보시면 좋은 작품.

불량아 세 명의 남주와 순수?한 모범생 여주.

내용은 뭐 세명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처음에는 사투리로 써있길래 엥, 원작도 사투리인가 하고 일본어판 미리보기도 보니까 사투리인 것 같더라구요? 신선 했습니다. 세 명이 돌아가면서 안는데 ...그게 내용이 끝입니다.

이거가 시리즈가 있는 것 같던데, 구입은 글쎄요?

뭔가 인물이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에 있는 3d모델링 대고 그린 것처럼 좀 뻣뻣해보여서... 그냥 그렇게 봤습니다.

아마 옆집 사는 오빠인 남주와 여주..

여주가족이랑 남주 가족이 다같이 모여서 식사하고 그런거같은데 여주 가족은 어디 가는지... 여주는 몰래 남주 집에 들어가서 꽁냥 거렸던거로 들었습니다. 아니 여주가 남주 집 발코니로 쳐들어간게 웃기네...

그렇게 꽁냥꽁냥거리다가 같이 자고 그러는데 숨죽이면서 하는 플레이가 참 설레네요^^

여주는 남주 방에서 잤고 아침에 바로 함떠버리기. 남주 동생이 형 밥먹어~ 이러고 나타났는데 남주 당황해서 이불로 여주 숨겨주고 으응.. 알았어.. 이러는게 귀엽더라고요. 머 그러면서 서로 또 꽁냥거리고 아주 달달하더이다.

중저음의 오라버니와 몰래 함뜨는 것을 들어주세요.

마법소녀...? 그런 여주와 여주에게 마력을 주입해주는 남주.

둘은 서로 비지니스 관계로서 대하는 듯 하지만 여주는 남주의 몸을 걱정한다거나 하면서 다정하게 대해주는 것 같습니다. 남주도 말은 딱딱해도 여주에게 참 잘해주네요.

여주는 남주를 마법을 쓰게 되면서 처음 안 것 처럼 나오지만 알고보니 둘은 아주 오래전에 만난 것으로 나옵니다. 남주는 여주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마법을 쓰는 여주의 옆에서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나보네요.

남주의 일편단심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참 보기 좋았어요.
츤츤거리면서도 여주 먼저 생각하고... 역시 이런 남자가 진국이라니까!

성우분의 연기력은 언제나 일품. 중저음으로 여주에게 과거의 일을 읊어주는데 오오, 그랬구나 어이고아이구 하면서 몰입하게 돠더라구요.

둘의 해피엔딩을 응원한다!

왕국 남자와 약사 여자.

둘이 어떠한 계기로 마주치게 되고 남주가 여주에게 조금씩 들이대는 것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여주는 남주가 왜 나한테? 이러지? 이러는데 왜겠냐구 우리 여주 너무 귀엽고 너무 섹시하고 혼자 다 하는데! 그와중에 여주는 빈틈이 있다고 해야하나 그 빈틈 덕분에 남주와 발전? 된 관계를 이어가기도 하는데 그 부분이 조금 웃음이 나더라구요.

재밌었습니다.

오래 알고지낸 남주와 여주인데 남주쪽의 나이가 좀 많습니다.
여주는 남주를 좋아하는 티를 팍팍 내고 다니지만 남주는 나이차이때문인지 여주를 밀어내고 나같은 아저씨는 포기하라고 철벽을 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야 니 뭐 몇살이나 된다고)

여주가 남주 집에서 묵게 된 날이 있었는데 거기서 남주 덮치려다가 남주한테 좀 혼나고나서 여주도 약간 포기해가지고 그렇게 헤어지는데 다음 트랙에서 바로 남친이랑 데이트하고 늦게 돌아오다가 남주랑 마주치게 되는데?!

남주는 나이가 어쩌고 했지만 여주랑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대로 해피엔딩이 되는데 남주가 여주에게 수그리고 들어가는 그 부분이 좋더라구요 ㅋㅋ 그러길래 왜 안좋아하는 척 해!
성우분의 목소리가 중저음이라 듣는내내 설렜는데 초큼 아쉬웠던건 성우분의 호흡소리가 약간... 그래도 연기력+중저음 목소리이기 때문에 평타였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추천

오랜만의 카키하라님의 드씨! 예고편에서 한국어로 말해주신게 너무 신기해서 들어보았는데 무난무난했네요.

생각보다... 뭔가 내용이? 좀? 엥 뭐지 했던게 아이에 이섹케로 넘어가는게 아니고 낮에는 일하고 잠들면 꿈에서 왕자 남주를 만나는 것 같더라구요?

왕자남주는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하고 애정표현도 잘 하는데 동기는 여주한테 심한말도 하고... 여주를 좋아한다는 느낌은 없다네요.(가끔 츤츤거리던데 그거 빼고는?)

조금 아쉬웠던게 동기로 나오는 남주의 행동이라고 해야하나. 여주를 좋아하는 티도 좀 적었던것이 오토메 드씨인데도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와중에 설정도 이세계를 왔다갔다하는 것을 동기남주는 아이에 모르는 것 같고 (왕자남주는 얼추 아는듯함) 애매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의 카키하라님의 목소리였어서 좋았습니다.

이 전작이 대히트를 쳐서 후속이 나온다고 했을 때 무슨 스토리로 나올지 진짜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입니다.

내용은 전작에서 이어지는데 전작 안봐도 이해는 갈 정도? 입니다. 그냥 남주가 여주 납치해다가 감금했으니까 (?)

근데 진짜 기대 이상이라고 한 이유가 어떻게 이렇게 씬 밖에 없을 수가 있을까 라는... 성우님 목 괜찮으세요?

내용은 여주 납치해서 둬놓고 조교+감금 하는건데 여주가 참 불쌍하기도하고. 근데 전남친보다는 얘가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매리배드? 매리해피? 그런거가 아닐까 싶어요.

전작을 들어보신분들이라면 이 작품도 재밌게 들어보시지 않을까 싶어요. 무진장 야해서 한 번쯤은 야한거 아무생각없이 듣고 싶다 싶을 때 추천딥니다 ㅋㅋㅋ

성감대 발달을 위한 마사지사? 남주, 그리고 그 마사지샵을 다니는 여주인 것 같네요.

남주에게 성감 발전 마사지를 받으면서 점점 야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야한 사람이 되자마자 바로 남주에게 덮쳐져버립니다?

남주가 되게 몸이 좋다는 내용이 들어가있어서 음음, 몸 좋구나 하면서 듣는데 몸을 만든 이유도 아마 들어있던 것으로 기억해요. 이유도 납득하면서 아아 그럼 그럴 수 있지 이러면서 들었습니다.

내용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입니다. 스토리는 거의 없는 느낌...

미츠하시 성우님 작품들 중에서 이렇게 쉭쉭 거리는 숨소리를 내는 건 처음들어봐서 신선했습니다 (샘보에 나오는 부분)
se는 확실한 편이고 저는 호에 해당했기 때문에 만족했습니다.

남주와 여주는 친구사이고, 남주는 주변에서 결혼 언제하냐 연애는 안하냐 소리를 들으면서 시달리니까 여주가 그럼 여친 만들라고 한 소리 합니다. 하지만 남주는 연애를 어케했는지 여러모로 연애를 좀 껄끄러워합니다. 그런데? 여주에게 가짜애인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수줍게 합니다? 너 연애는 좀 그렇다며... 여주는 남주의 제안을 술김에 받아들이고 고대로 씬으로 이어지네요?

그런데, 여주는 술먹고 남주와 잔 것을 후회한다고 하는데...?!

사루토비 성우님이 약간 챠라+친구 연기를 되게 잘 하셔서 듣는내내 엄마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여주랑 첫 함뜰 때 술 먹어서 잘 안서니까 시무룩해하면서 오늘은 못하겠네ㅠ 이러질않나 여주가 남주랑 술김에 한 것을 후회한다니까 우물쭈물하는 것도 귀여웠다네요. 여주가 생각보다 적극적인데다가 남주는 여주에게 많이 맞춰주는 느낌이라 편하게 들었습니다. 에필로그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설렙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관계성을 좋아하는데 지금껏 들어본 드씨 중에 이 작품이 바이블 격으로 정석적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한국어 번역도 달려있으니 일본어가 잘 안들리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들어보실 수 있으니 세일할 때 꼭꼭 구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