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3さんのレビュー一覧

이웃집 남자에게 여주의 택배가 잘못간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하필이면 남자가 그 택배를 자기건줄알고 뜯어봤고 하필이면 내용물이 성인용품이네요. 남주는 그런거에 관심있었냐면서 놀릴려고하는데 여주가 물건 받아들고 문 쾅 닫아버리는데욬ㅋㅋㅋ

아니 그러고 남주가 골때리는 짓을 하는데... 진짜 듣자마자 이개 뭔 소리야 하면서 당황했다네요. 이 이후 전개가 진짜 상상도 못했다고 해야하나. 꼭 들어보세요 나만 골때릴 수 없다.

여러분들? 꼭 빌라든 아파트든 사실 때에 층간소음을 제대로 테스트 해보고 입주합시다?

길에서 주운 귀여운 검은 고양이가 알고보니 왕자?!

비에 젖어있는 고양이를 주워서 왔는데 고양이가 나랑 키스해! 이러더니 키스해버리고 사람으로 돌아옵니다. 얘기 들어보니 고양이 모습으로 인간계?에 놀러갔고 돌아오는 법은 키스니까 나같이 귀여운 고양이에게 그 어느누가 키스를 안하갰어 ㅋㅋ 했는데 그 어느누구도 키스를 안해줘서 그러고 있었다던 ㅠ 그렇게 여주랑 함뜨고 너 내 부인이다! 하는데 여주는 거절합니다. 라는ㅋㅋㅋㅋㅋ 남주는 여주가 자기 짝이라면서 붙어있고 질투도 하고 그러는데 참 귀엽네요. 고양이 수인이라 고양이 습성도 보이는데 너무 긔여워요 꼭꼭 들어주세요.

츤데레 오레사마 왕자님이 나에게만 집착질투하는 관계성 좋아하시면 추천!

여주는 수인들의 아이를 가져야되는 그런 담당자인것 같습니다. 수록 순서대로 들었는데 저의 최애 픽은 강아지와 호랑이입니다 ^^

강아지는 첫 트랙부터 함뜨고있더라구요? 함 뜬 후에 여주가 보고서 쓰고 남주가 그걸 보는데 여주가 남주랑 함뜨는 것을 일로만 생각하니 조금 서운해하면서 러브러브 엣치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무려 3번! 그와중에 강아지 수인이라 넣어놓고 이거 원래 안빠진다고(?) 하는귀여운 자식...

호랑이는 특이하게도 사투리를 쓰는 것 같았습니다. 되게 챠라한 느낌인데 엄청 여주 아껴주고 정성스럽게 하는 느낌? 성우진 중에서도 이 시츄드씨 쪽에 경력이 많으신 편이라 연기가 되게 자연스러웠고 강약조절이 뛰어났습니다.

여우, 토끼, 사자(처음에 다람쥐인줄...) 도 좋았는데 두 캐릭터가 임팩트가 강해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귀엽긴했는데말이죠

무료니까 한 번쯤 들어보세요 강추.

츤츤 남주와 눈치 없는 여주

여주가 뭐 할 때마다 남주가 나타나서 야 너 또 잊어버렸어? 에헤이 하며 챙겨주네요. 무슨 엠티같은걸 간건지 둘이 뭐 사러 갔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서 남주랑 여주랑 비 피할겸 이야기 나누고 그러는데 남주가 여주 만져주는... 귀엽구먼?

그러고 돌아와서는 여주가 남주 만져주고 함떠버리는데 함뜨고나서 여주가 한다는 소리가 너무 웃겨서 남주가 다 불쌍한 ㅋㅋㅋ

사루토비 성우님이 츤데레+친구 연기 너무 잘하셔서 재밌게 들었어요. 동정남과 함뜨는 시츄 좋아하시면 추천!

샘보 듣고 기대돼서 구입!

일본어 헤타나노데... 마피아가 어쩌고 하는건 진짜 하나도 못알아들었습니다. 근데 그 와중에 남주가 이것저것 독백에다가 여주에게 화내고 그러는데 더 뭔소리인지...

여주는 남주를 암살하려는 암살자, 남주는 마피아 조직의 언더보스라네요? 남주를 암살하다가 실패하고 오히려 칼에 찔려서 납치됩니다. 남주가 여주를 증오하는 이유에 대한 과거 설명을 해주는데 제가 다 충격이었네요. 증오할만하다. 그러고 한 번 덮치고, 여주가 남주랑 좀 살다가 여주 조직에서 여주를 구하러 왔는데 남주가 다시 여주를 납치해갑니다. 자기 보스의 부인으로 선택됐다면서.

아 근데 이 이후에 에필로그격으로 남주 속마음+보스와의 대화 (보스 목소리 x)가 이어지는데 남주와 보스의 서사가 좋았네요.

꼭꼭 들어주세요. 혐관 대존맛.

성우분 연기는 대박적이었고 se는 작은 편에 속했습니다만 남주가 너무 귀여워요ㅠ 일본어를 하나도 못알아들었는데도 재밌었던 이유는 남주와 보스와의 관계성과 남주가 여주와 정분나는 과정이 좋았어서 재밌다고 느꼈네요. 더 들어보고 음미해야겠어요.

혐관이 러브 부부관계로 발전하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추천.

그림체가 이뻐서 구매!

남주의 술주정을 받아주는 이야기로 이어지는데 남주와 여주의 케미가 정말 좋습니다 ㅠ
평소에는 츤츤거리다가 술마시면서 무장해제되는 남주! 고양이같은 매력이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여주가 남주에게 너 이제 내거야! 라고 내미는 무언가!! 그 무언가의 개연성이 좋았습니다. 그 무언가에 대해서는 꼭 구매하여 봐주시길 바랍니다. 후회없는 선택이실것!

하야마 요우님이 해당 서클의 작품에 등장한다고 하셔서 진짜 많이 기다렸습니다.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스토리는 남주의 가정부로 들어간 여주의 이야기인데 평범한 가정부로 들어갔는데 남주가 여주에게 본인의 페티쉬를 들키고 겸사겸사 여주의 체향?이 남주의 취향이라서 바로 옆에다 두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우선 제가 이해한건 이정도)

진짜 듣는 내내 남주 너무 변태다라고 생각했던게 남주가 틈만 생기면 스읍~하 하면서 냄새를 맡는데 흠칫하게 만들더라구요 ㅋㅋㅋㅋ 엄청난 변태력!! 다들 들어주세요.

워낙 좋아하는 성우분이라 샘플 보이스 듣고 많이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se 확실하고 중저음의 목소리로 변태짓을 하는데 안좋을수가 없죠??

특전으로 나온 음성과 프리토크도 재밌게 들었습니다.
성우님 작품 많이 내주세요 제발요

남주와 여주는 어느정도 친분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동아리 선후배니까) 여주가 자신의 남친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고 그러면서 연분 나던데 여주는 쓰레기 남친 차버리고 선배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성우분이 이런 나른하고 다정한 연기를 잘하시더라구요. 목소리가 중음이라서 취향입니다. se는 거슬리지 않게 딱 적당했었어서 무난하게 들으실겁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ㅎㅎ

전체적으로 쎄한느낌이 듭니다. 남주가 여주에게 우연히 접근하는 것도 그렇고. 착한줄만 알았는데 결국에는 돌변해서 남주는 여주를 데리고 살아요 (좋게 말해서 데리고 산다는거지 감금입니다.)

남주 입장에서는 여주와의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남주 성우분이 중저음이 일품이라 진짜 듣는 내내 목소리때문에 즐겁더라구요. 샘플 들어보시고 목소리가 취향이시라면 다들 꼭 구매해주세요. 늘 잘듣고 있으니 많은 작품 내주세요 >.<

해당 서클의 작품, 오랜만입니다! 그리고 도몬 아츠시 성우분의 작품도 오랜만네 듣네요.

부자라서 마냥 좋을 줄 알았던 남주를 알아가면서 여주는 점점 남주에게 마음이 기울기 시작하는 스토리가 재밌었네요. 남주도 차갑기만 할 줄 알았는데 친절하고 다정한 남자였어요. 질투도 좀 해주고 ㅋㅋ

도몬 아츠시 성우를 좋아한다면 당연히 들어야할 작품이고 혐관을 좋아하신다면 두 번 들어주셔야합니다.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