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3的鑒賞一覽

직장상사인 남주와 그 회사 직원 여주의 러브스토리

캬바레에 끌려간 남주는 우연히 거기서 투잡뛰는 여주를 발견. 여주에게 내일 회사에서 보자고 말합니다. 여주는 다음날 사장실로 불려갔고... 우리회사는 투잡 금지인데 알고 있지 않냐, 왜 그런거냐 라고 물으니 자기 동생 학비 내야돼서 그랬다고 하네여. 남주는 잠시 고민하다가 그럼 캬바레에서 일 그만두고 내가 부탁하는거 들어주면 투잡뛴건 눈 감아주겠가고 합니다. 그게 무슨 일이냐! "남주와의 계약결혼" 자꾸 자신한테 들이대는 여자를 거절하면서 기혼자라고 말했는데 안믿는다면서 결혼한 척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주의 동생 학비도 내주겠다고 하니 바로 승낙!

그렇게 둘의 결혼 라이프가 시작되는데 이 사장님 회사에서도 엄청 들이대고 여주는 그걸 또 나쁘지 않게 생각하나봐요. 계약 결혼이 끝나게 된 상황에서도 아쉬워하는 것을 보면 여주는 남주에게 호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 둘의 계약결혼은 끝이났다.

하지만?! 제대로 해피엔딩이니 꼭 들어주세요.

남주가 되게 무뚝뚝한 성격인 것 같은데 여주를 잘 챙겨주는 모습에 제가 다 설레더라구요. 근사해~

이 성우분을 처음봬서 아, 이런분도 계시는구나 하고 샘보 듣자마자 질렀는데 저음 연기가 일품이었고 se는 조용한편에 속합니다.

남주가 여주를 진지하게 대해주고 소중하게 여기는 스토리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부모를 여읜 3남매의 이야기.

이 작품이 전작이 있더라구요? 신작에 있길래 샘보 듣고 헉 미츠하시님의 저음연기라고?! 헐 같이 나오신 성우분은 누구지?! 라는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여주는 나이차이가 좀 있는 두 오빠가 있습니다. 첫 트랙부터 료타가 뽀뽀해대고 미츠키는 질투하고 어질어질...

어느날, 여주의 학교에서 문화제를 할 시기가 다가왔는데, 오빠들이 언제하는거냐고 묻습니다. 여주는 안알려주고 절대로 문화제 오지마! 라고 으름장을 놓는데... 오빠들은 상처 받죠. 근데 여주의 재치갘ㅋㅋ "오빠들이 너무 근사해서 다른 여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 라니까 오빠 둘이서 아주 좋아가지고 응응 그렇구나 우리 여동생이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알았어 안갈게 는 개뿔이나 오더라구요? 그리고 여주의 반에서 메이드카페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 메이드 복장을 한 여주도 발견!! 그대로 여주 데려다가 빈교실? 창고? 뭐 그런데로 데려가서는 3p를 해버리는 세 사람... 여주는 결국 기절하고 집으로 데려가는데, 그것으로 끝일것인가!!

둘이... 친남매인가요? 친남매로 본거같긴한데 대체 오빠들 생각 구조가 어떻게 된걸까요? 여동생을 덮칠생각을해!? 그래도 투디니까 용서합니다.

미츠하시씨의 저음연기를 처음들어봐서 신선했고 너무너무 잘 어울렸어요. 저음연기 자주 해주세요 ㅠ 그리고 료타 성우분 (한자 못읽어서 성함 잘 모르겠어요)의 챠라? 연기 너무 귀여웠습니다. 뭔가 오빠보다는 남동생같은 느낌? se는 제 기준에서는 작은 편이었으나, 두 명의 소리가 들어가다보니 오히려 작은 편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난했습니다.

근친상간에 거부감 없으시다면 추천입니다.

이 전의 작품과 페로츄버 이야기들을 듣고 오시면 더 재밌습니다

이전의 이야기는 여주와 남주가 생각보다 몸이 잘 맞아서 파트너로 지내기로 하는 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후속편은 그 이후의 이야기인데, 여주가 돌연 나 파트너 못할 것 같다, 다른 사람 구해야할듯? 라고 하니 남주는 에에?? 왜?! 라고 당황하네요. 여주는 일도 있고 좀 바쁘다고(아마 체력도 엄청 소모될테니까...) 그렇게 말하고 남주는 아 알았어! 하긴하는데 뭔가 무야무야하는 기분을 느낍니다.

2트랙에서는 같은 페로츄버의 친구들 두 명 (얘네들 이야기도 드씨로 있으니 들어주세요)에게 상담을 하는뎈ㅋㅋㅋ 이 부분 진짜 웃깁니다. 세 명이서 연애이야기 하는건데 어쩜 이렇게 귀엽죠? 그리고 만엔 뺏기는 누군가 (?) 이 부분이 이 작품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 같습니다.

그렇게 상담 잘 받고 여주에게 자신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정작 쫙 빼입고 레스토랑? 그런데에서 밥을 먹기로 하네요. 그리고 거기서 남주가 고백을 갈겨버리는데 여주가 급작스러운 고백인탓에 조금 당황스러워서 고민을 합니다. 그리고 남주는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역시 이 편에서도 남주는 절륜하네요. 몇 번을 하는거야 진짜(...) 그래도 나름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츠하시씨의 연기는 단연 최고, se는 전작과 비슷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절륜한 페로츄버가 나에게 빠져버리자 고장나서 귀여워지는 것을 보고 싶으시면 강추!

페로츄버 남주와 그의 시청자 여주.

페로츄버 남주는 몸 섞을 사람을 모집했고 그 것에 당첨된 사람이 여주입니다. 둘이 엣치하는 것을 방송으로 송출하는 그런 스토리가 중심인데, 남주는 몸의 궁합이 잘 맞는 여주에게 끌리고있는 것 같네요!

진짜 여러가지 플레이가 나옵니다. 듣는데 심심하지는 않더라구요 (?) 그렇게 둘이 파트너로 마무리 하는 듯 했지만? 남주는 뭔가 흑심이 있는 것 같았구요? 몸이 너무 잘 맞으니까.... 다음 몸 섞을 사람도 구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도 만나자고 하구요?

이렇게 끝나는가 했는데 이 작품이 속편이 나온다 해서 미리듣기 들어봤는데~~ 남주 내가 너 그럴 줄 알았지~ 이 작품을 들어보셨으면 후속도 생각해볼만합니다.

성우분은 역시 믿고 듣는 미츠하시씨이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뭔가 흥분감을 따라잡지 못하는 정신을 못이기는 연기가 일품이셨어요. se는 제 기준 작았어서 (확실한 se좋아하는 사람) 보통이었습니다.

남주가 두 명이니 a, b 로 칭하겠습니다.

여주와 남주 두 명은 같은 회사 동료, 그 중 a는 동기이고 b는 상사네요. 같이 야근을 하다가 a가 뭐...b는 이상형 없냐, 여친 안만드냐 그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b가 은근하게 여주를 좋아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그러던 중, 여주와 a는 창고?에 가서 자료를 찾는데 갑자기 a가 내 고백에 대한 답은 언제주냐고 묻네요? 아 너 고백했었니?

여주는 아직 고민중이라고 하는데 여주는 b를 좋아하고 있는거같아요. 근데 a가... 그냥 창고에서 여주를 덮친다?? 여주는 이러지 말라고 약거부를 하는데 나이스 타이밍이라고 해야하나 b가 전화를 했지만? 여주는 받아놓고 제대로 말도 못하고 신음만 흘리니 이상함을 감지한 b가 무슨 일이냐고 묻습니다.a가 대신 받아서 우리 지금 엣치중이에요~ 이러고 약올리니까 b가 바로 창고로 달려오는데... 이 뒤는 어떻게 될까요?

테토라님의 저음 연기를 사랑해서 좋았는데 같이 나오신 성우분의 능글맞은 연기도 너무 좋아서 귀가 즐거웠습니다. 여주의 행동이 약간 답답했지만, 네... 어쩌겠어요... 나였어도 그랬을 것 같긴해...ㅠ

무난하게 들었어요.

남주와 여주는 소꿉친구? 그런 사이.

여주가 오랜만에 남주가 있는 동네에 왔다가 나 곧 결혼해^^ 라고 얘기하자 남주가 약간 정신이 나간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주만 모르는듯) 그렇게 둘이 소소하게 이야기 하다가 그렇게 헤어지고? 일은 그 다음에 터집니다.

여주의 결혼식이 있기 하루 전 날, 남주가 지금 자기가 너무 아프니까 결혼식 못갈 것 같다 라고 하니 한없이 착한 우리 여주는 남주 집에 가봅니다. 그렇게... 남주에게 잡혀서 감금당하네요... 남주는 여주를 좋아해왔는데 갑자기 결혼한다고 하니 세상이 끝난기분이었을 것 같고... 남주는 도박 아닌 도박을 하는데, 여주가 자기 집으로 오면 감금. 만약 오지 않으면 포기 였던 것 같아요. 근데 결과는? 감금이죠? 그렇게 강제로 안고 여주를 그래도 다정하게 대해주면서 바다로 놀러가기도 하는데... 마지막은 어떻게 될까요?! 직접 들어보세요!

역시 스메라기씨 쎄한 연기 최고봉이십니다. se도 적절하니 좋았어요.

감금 소재 때문에 막 추천드릴 수는 없군요...

소꿉친구 사이인 여주와 남주.

여주가 허구헌날 똥차들이랑만 사귀나봅니다. 친구인 남주를 데리고 또 술 마시면서 한탄하고 그러는데 남주는 오늘 일이 있어거 먼저 가봐야한다고 합니다. 그냥 일때문이라고 하고 마침 여주도 이 이후에 약속이 있다고 약속상대에게 문자를 보내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왜 문자를 니가받아...? 남주가 자신에게 도착한 연락을 보고 이거 너야? 라고 물으며 남주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엣치 영상을 업로드하는 그런 사람이었던 것! 여주는 남주의 시청자였고 스토리 설명에 써있다시피 무슨 추첨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기회? 그런걸 얻은 여주. 남주는 헤에~ 너 그런거 좋아했어? 하면서 놀리는데 수치스러워진 여주는 집에 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주가 그대로 두겠나요.

여주를 데리고 호텔로 갑니다. 호텔로 간 이유는 미리보기 영상...? 뭐 영상 하나 찍어야된다면서 호텔에서 한 번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호텔에서 요시요시 엣치를 해버리기.

그 다음에는 송출방송을 통해 남주와 몸을 섞는데 남주가 이것저것 코멘트도 읽어주고 소통하는 모습이 참... 진짜 유x버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렇게 두 번 정도 해버리는데 여주가 체력을 다 소모해서 기절해버리기! 남주는 방송을 끄고 여주가 제대로 잘 수 있도록 하는데 여기서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이 대사는 꼭 직접 들어보세요 어머멋 합니다

이 이후, 여주는 돌연 남주에게 이런거 그만둘래 (아마 계속 방송파트너로서 몸을 섞어온듯) 라고 선언하니 남주 약간 당황한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남주는 뭐가 문제냐, 우리 속궁합 잘 맞잖아! 하면서 억지로 안으려고 하는데 조금 괴롭히자 여주가 울어요. 그리고 남주가 그렇게 싫냐고, 왜 우는건지 말해달라는데? 여주의 대답은?!

전체적으로 여주가 남주에게 휘둘리다가 마지막에는 제대로 해피엔딩이 됩니다. 이런 스토리의 흐름을 좋아하기 때문에 재밌게 들었고 성우님의 립스킬, 연기 진짜 너무 좋네요ㅠ 최고최고 se는 거근이라는 태그가 붙은 것 치고는 좀 작았어서 아쉬웠습니다.

야가미님을 좋아하신다면 꼭 꼭 구매해보세요 능글맞은 연기 너무 좋아요.

음침 선배와 그의 조수인 여주

어느 약? 만드는 곳이라고 해야하나 연구실에서 같이 일하던 둘 입니다. 남주가 말주변이 없는지 계속 말 더듬고 어버버 합니다. 여주가 좀 졸려하니까 커피 타주고 그걸 그냥 마시는데 마시면 안됐다...

남주가 여기에다가 약을 탔네요...? 여주는 그러고 바로 잠에 드는데 진짜 남주가 음흉하게 웃으면서 (진짜 음흉하다는 단어 말고는 표현할 단어가 없음) 여주를 소파에 눕혀놓고 만지는건 당연하고 키스하고 애무하고 진짜 ... 범죄란 범죄는 다 저지릅니다. 듣는내내 으아악 뭐하는거야 이 변태야 소리가 절로나오는데요? 그러다가 여주가 깨버리는데, 깨도? 똑같다... 여주가 당황해서 뭐하냐고 반항하지만 남주는 응? 아아 기분좋다고? 라는식으로 좀 말 무시하고 본인할거했던거로 기억해요(대체) 그렇게 잔뜩 해버리고 남주가 고백해서 받아줬나..? 그랬던거로 기억합니다 (남주가 여주 말 무시하고 고백 받아준다고?! 우레시이~~ 이랬거나)

남주가 한 행동들은 진짜 실제에서는 범죄입니다만 시츄잖아요? 용서가 됩니다. 응응 성우분의 연기가 그만큼 리얼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음침 미남에게 덮쳐지고 싶다면 추천!

어느 일본의 로맨스 예능 프러그램 허슬 재팬에 참가한 다수의 남자들과 여주. 그 중에서 남주는 그냥 친구 따라서 왔다가 도망갈까 힝... 하면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남주는 fps 방송을 하는 사람이라고 나오는데 그 때문인지 사람을 만나고 어울리는 것 자체를 어색해합니다. 그러던 중, 여주가 남주에게 말을 걸고 남주 친구가 남주에 대해 이것저것 말해줘서 (진짜 다 말해줬나봄) 흥미가 생겨서 계속 봤다고... 근데?! 여주가 남주의 방송 시청자였고?! 로즈샹이라는 닉네임을 쓴다고 말하자 남주는 에에엑?! 로즈샹?! 마지?! 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알고 있는 시청자였다!

이 버라이어티의 룰은 남자들과 지내면서 한 명만 선택해서 이어지는 것 같던데, 여주는 초반부터 ㅋㅋㅋㅋ 일편단심 남주랑 데이트하고 밥먹고 그러네요. 남주는... 그런 여주를 생각하며 자위도 하고(?) 실행으로 옮기기도 하고.

그러던 중 여주가 미묘하게 남주를 피하는 것 같자 남주의 행동이 바뀌는데...!

그 이후의 이야기는 사서 들어보세요!

성우분의 이런.. 찐따연기는 진짜 처음들어봤는데 너무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찐따오타쿠는 야가미님이 원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분도 엄청나세요. 스토리 자체가 버라이어티 ... 방송을 주제로 하는 것이라서 듣는내내 이 엣치장면은 방송에 안나갈것 같긴한데 남주랑 여주랑 만날때마다 해버리는데 이거 괜찮?? 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se는 확실한 편에 속하여 전 호였습니다!

찐따 오타쿠의 망상력+여주를 향한 순애를 원하신다면 추천!

회사 동료 사이인 여주와 남주.

여주가 기운이 없어보이니까 남주가 무슨 일이냐고 하여 남친에게 차였다고 말하는 여주. 남줔ㅋㅋㅋㅋ 좋아하는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아 진짜?! 이러는데 여주가 너 왜 기뻐보이냐고 토라지는뎈ㅋㅋㅋ (왤까? ) 같이 술 마시면서 여주가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남친에게 차인 이유가 '여주가 불감증같아서' 였다고...

어찌저찌 남주에게서 불감증치료? 그런걸 받기 위해 애무같은걸 받는데 남주가 진짜 다정하네요... 진짜 사랑이 쏟아진다는게 이런 느낌인가? 여주가 남친 있을때 어케 참았냐 ... 나였으면 내가 좋아하는 애가 애인이 있다고?! 하면서 멘탈 탈탈 털렸을건데.

그러던 어느날, 여주가 야근하게 되어 남주가 도와주고 남주 집에서 술을 마시기로 하는데 여주가 대뜸 남주한테 너 나랑 엣치하는거 싫어?! 라고 물으면서 엉엉 웁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남주가 이 전에 애무 해줄때 끝까지 안한 탓에... 그래서 그게 서러웠나봐요...

그래서 남주는 그런거아니라며.. 오해 풀고 메데타시 엣치 하는데 역시 다정다정...


성우분의 연기는 일품이었고, se도 얌전했습니다. 아마 이런 se좋아하시는 분들은 무난하게 들으실듯한?!

가격은 진짜 저렴하다못해 엥 이가격에 이정도 볼륨이라고? 할정도로 가성비 최고입니다. 꾸금 오토메 드씨 입문할때 찍먹 쯤으로 이 작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